1. 쌍용차 파업 인지도
2. 쌍용차 매각에 대한 의견
3. 쌍용차 사태의 책임소재
4. 쌍용차 인력감축 찬반
5. 쌍용차 문제와 관련한 인식
6. 쌍용차 공기업화 방안 찬반
7. 파업에 공권력 투입 찬반
1. 쌍용차 파업 인지도
○ 국민들은 쌍용자동차 파업에 대해 88.8%(잘알고 있다:51.5%+정확히는 모르나 들어는 보았다:37.3%)가 알고 있거나 들어본 것으로 나타남. 반면 잘 모르는 국민은 11.2%임.
2. 쌍용차 매각에 대한 의견
○ 국민들은 과거 정부가 쌍용자동차를 중국상하이 자동차(기차)에 매각한 것에 대해 61.2%가 잘못한 결정(아주 잘못한 결정:20.6%+다소 잘못한 결정:40.6%)이라 생각하는 반면 잘한 결정이라는 의견은 15.4%(아주 잘한 결정:2.5%+다소 잘한 결정:12.9%)에 불과함. 한편 잘모름은 23.4%임.
3. 쌍용차 사태의 책임 소재
○ 국민들은 쌍용자동차가 법정관리상태가 된 데에는 정부의 책임(40.1%)이 제일 큰 것으로 생각하고 있음. 다음은 상하이 자동차(19.9%), 근로자와 노동조합(13.2%), 채권단(9.4%) 순임.
한편 기타는 4.3%, 잘모름은 13.1%임.
4. 쌍용차 인력감축 찬반
○ 국민들은 쌍용자동차 문제 해결하는 방법으로 정리해고등 인력감축을 하는 것에 대해 63.1%가 반대(매우 반대:23.5%+약간 반대:39.6%)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31.1%가 찬성(매우 찬성:8.8%+약간 찬성:22.3%)하는 것으로 나타남. 한편 잘모름은 5.8%임.
5. 쌍용차 문제에 대한 인식
○ 국민들은 현재의 쌍용자동차 문제와 관련하여 70.0%가 ‘상하이 자동차에 매각하여, 투자를 하지 않고 기술을 빼가게 만든 정부책임’이 크다는 의견임. 반면 ‘회사가 어려운데 파업을 하는 노동자의 책임’이 크다는 의견은 17.6%임. 한편 기타는 4.1%, 잘모름은 8.3%임.
6. 쌍용자동차 공기업화에 대한 찬반
○ 국민들은 쌍용자동차 문제 해결하는 방법으로 공적자금을 투입해 공기업화 하는 것에 대해서는 45.3%가 찬성(매우 찬성:9.4%+약간 찬성:35.9%)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42.6%는 반대(매우 반대:15.1%+약간 반대:27.5%)하는 것으로 나타남. 한편 잘모름은 12.1%임.
7. 쌍용차 파업 공권력 투입에 대한 찬반
○ 국민들은 정리해고에 반대해서 파업을 벌이는 노동자들을 상대로 경찰병력을 투입하는 것에 대해 79.0%가 반대(매우 반대:39.5%+약간 반대:39.5%)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17.0%가 찬성(매우 찬성:2.4%+약간 찬성:14.6%)하는 것으로 나타남. 한편 잘 모름은 4.0%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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