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 미 의회에서 통과된 자유무역협정은 한국, 콜롬비아, 파나마 시장에서 미국 기업이 제품을 더 쉽게 판매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며 이는 미국 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것이다. 오바마 행정부는 전세계에서 경제적 관계를 심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들 협정은 이러한 의지를 보여주는 예이다.
단순히 경제적 이해관계만 걸려있는 것이 아니다. 한국, 콜롬비아, 파나마는 전략적으로 핵심적인 지역의 중요한 세 파트너이다. 이번 자유무역협정의 비준을 통해 미국은 우리의 우방국과 동맹국에게 결과를 내놓았다. 이 법안들이 미 의회를 통과하는 동안 인내와 오바마 행정부와 함께 하고자하는 의지를 보여준 이명박 대통령, 산토스 대통령, 마르티넬리 대통령께 감사드린다.
하지만 아직 우리의 일이 끝난 것이 아니다. 우리는 이들 협정이 완전히 이행되어 미국 수출업자들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혜택을 누릴 수 있을 때까지 결코 만족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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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비준된 자유무역협정이 어떻게 근로자를보호하고 미국 경제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는 지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미 무역대표부 웹사이트www.ustr.gov/FT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