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수지 36.3억달러 흑자, 경기회복 조짐 뚜렷”
－ 수출감소율 2개월째 한 자리, 올들어 수입액 최대·수입감소율 최저 －
(輸出) 340억달러(전년동월대비 △8.5%), (輸入) 303억달러(△16.0%)
(貿易收支) 36.3억달러(전월대비 11억달러↓) 기록
◦ 수출감소율이 지난 달(△7.8%)에 이어 2개월 연속 한 자릿수(△8.5%)를 기록하였고 수입도 금년들어 최저 감소율과 최대금액 기록
◦ 前月 대비 수입은 증가(1.8%)한 반면, 수출은 소폭(1.6%) 감소하면서 흑자폭은 소폭 축소, 총 교역액은 지난해 10월 이후 두 번째
* 출항일 기준 : 수출 340억달러(△11%), 수입 303억달러(△16.0%), 무역수지 37억달러 흑자 → 신고수리기준 대비 0.76억달러 증가
(수출) 회복세 (수입) 원자재 중심의 증가세
◦(輸出) 반도체(39.6%↑), 액정디바이스(36.6%↑), 가전제품(4.1%↑), 금(54.4%↑) 등 주력품목들이 前年대비 증가하였으나 선박이 전년대비 소폭 감소(9.6%↓)하면서 지난 달과 비슷
◦ (輸入) 前年대비 소비재(10.6%↓), 자본재(13.2%↓), 원자재(18.2%↓) 모두 감소하였으나 계절적 요인 등으로 원유 등 연료를 중심으로 한 원자재는 前月보다 5.0% 증가
(연말 전망) 수출입 감소율 플러스(+) 전환, 흑자폭은 축소
◦ 경기회복 기대감에 따른 수출확대, 계절적 요인에 따른 원유 등 원자재의 수입증가 등으로 교역규모는 확대될 전망
◦ 흑자폭은 다소 축소되어 월 25～30억달러 안팎의 흑자가 예상되며 11월경 수출입 증가율 모두 플러스로 전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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