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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회원국 및 신흥경제권의 2005년도 외국인직접투자 유출입동향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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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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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상연구센터 / 경제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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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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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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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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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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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머리말
II.OECD 회원국의 FDI 동향
III.신흥경제권의 국가별 FDI동향
IV.인수·합병 거래 FDI 동향
V.우리나라의 대 OECD 회원국 FDI 동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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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는 외국인직접투자(FDI) 여건이 세계 전체적으로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제 저금리 기조 속에 기업의 수익성이 개선됨에 따라 기업 주식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져 풍부한 자금 유동성을 기반으로 각국의 해외투자 유인이 증대했기 때문이다.
2005년 중 OECD 회원국으로 유입된 FDI 규모는 전년 대비 27% 증가한 6,217억 달러로 2004년 이후의 증가추세를 이어갔다. 또한, OECD 회원국의 FDI 유출규모는 전년보다 8% 감소했으나, 유입규모보다 많은 7,161 달러를 기록하면서 OECD 회원국은 2000년을 제외하고는 순 투자국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국가별 FDI 유입실적의 추세를 요약해 보면, 전년에 비해 일본은 저조, 미국은 감소, 프랑스는 유입지속, 캐나다 및 독일은 증가, 영국 및 멕시코는 강세를 보였다. 신흥경제권에서는 중국이 최대 FDI 유입국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인도는 증가추세에 있고, 브라질은 감소하였으나 아시아지역을 제외한 개도국 중에는 최대 FDI 유치국으로 나타났으며, 러시아는 전년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
FDI 거래의 주된 거래형태인 M&A 투자 유입실적은 2003년 이후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OECD 회원국의 FDI전체 거래흐름과 대체적으로 동조화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2006년 상반기 OECD 회원국의 M&A투자실적을 감안하면, 연간 기준으로 2006년도 FDI 유출입실적은 전년수준을 유지하거나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5년부터 2006년 상반기까지의 OECD 회원국의 M&A 투자패턴은 10년전과 비교해볼 때 상단한 변화를 보였다. 즉, 최근의 국제적인 M&A 투자행태는 국가별로 다소 차이가 있으나 산업 전반에 걸쳐 고루 분포되어 있다.
최근 들어 원자재 부족현상이 심각해짐에 따라 에너지자원 확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대두되면서 국가간의 전략적 제휴 빛 기업 M&A 투자거래의 중요성이 재인식되고 있다. 우리기업의 해외투자 실적이 최근 증가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나, 이런 국제적인 추세에 부합하는 합리적인 전략 수립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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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koreaexim.go.kr/kr/oeis/m05/m05s01_read.jsp?nBookNo=612&nSSecNo=106&nSSecNoCategory=100&sName=&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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