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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상반기 주택시장 동향 및 하반기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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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규헌, 김진유, 최성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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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상연구센터 / 토지·부동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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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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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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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공사 주택도시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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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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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2006년 상반기 주택시장 동향
II.주택금융시장 동향
III.2006년 하반기 주택시장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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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상반기 동안 가파르게 상승하던 주택가격은 최근 안정세를 보이는 가운데, 거시경제여건, 주택수요, 주태가격 수준, 주택정책방향, 전문가설문조사 결과를 감안하면 하반기부터는 전국적으로 1%내외에서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지자체 선거 공약에 따른 각종 개발사업과 판교 중대형 분양(8월),그리고 뉴타운 재개발과 도심광역대개발 지원 등 물리적·질적 주거환경이 개선되는 지역에서의 국지적인 가격 상승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본 주택도시연구원이 분석한 전문가설문조사 결과에 의하면, 하반기 주택가격상승률은 서울이 0.15%, 대전/청천권 지역기 0.58%로 물가상승률을 밑도는 안정세를 전망하고 있는데, 이는 다음과 같은 측면에서 합리적인 수준으로 판단된다.
첫째, 거시경제여건측면에서는 정책금리 인상 가능성과 이로 인한 시장금리 상승이 주택가격 상승억제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전망되며, 고유가와 저환율 환경에서의 하반기 저조한 GDP성장은 부동산 수요 증가세를 둔화시켜 가격 안정여건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둘째, 주택수요측면에서도 주택구입태도지수나 부동산 구매계획지수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은행의 신용위험지수가 다시 상승하고 있어, 전반적인 주택수요 감소와 주택자금공급의 제한 등은 가격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셋째, 주택정책측면에서도 하반기 정부의 부동산대책에 따라 도입되는 제도들이 잇달아 시행됨에 따라 그동안 주택가격 급상승의 주요원인으로 지목되었던 투기수요가 큰 폭으로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넷째, 주택가격 수준측면에서는 전세가 대비 매매가 비율이 장기평균에 비해 20%이상 높은 수준으로 장기평균으로 회귀하는 추세를 보인다면, 가격 하락 가능성은 더욱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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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ri.jugong.co.kr/news/news_content.asp?table=BOARD_NOTICE2&b_id=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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