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전승절 행사의 유래
Ⅱ. 시진핑의 신형대국론에 입각한 전승절 행사
Ⅲ. 박근혜 대통령 전승절 참석의 진정한 의미
Ⅳ. 한국외교의 방향
Ⅰ. 전승절 행사의 유래
지난 9월 3일 중국의 '항일(抗日)전쟁 및 세계 반(反)파시스트 전쟁 승전 70주년' 기념행사(戰勝節)가 천안문 광장에서 거행되었다. 한국과 러시아를 비롯 30개 국가의 정부수반과 19개 국가의 정부대표(총 49개 국가대표단)가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는 70주년을 기념해서 이전에 강조하던 항일전쟁 승리보다 반(反)파시스트 전쟁 승리의 의미를 부각해서 이 행사의 대외적 의미를 전세계적 차원에서 확장하고자하는 의도가 부각되었다.
Ⅱ. 시진핑의 신형대국론에 입각한 전승절 행사
중국은 시진핑 체제 출범 이후 지속적으로 중국의 꿈을 실현하려는 노력을 다방면으로 추진해 왔다. 미국에게 ‘신형(新型)대국관계’를 제안하면서 자국을 봉쇄하려는 미국의 정책 수정을 요구해 왔다.
Ⅲ. 박근혜 대통령 전승절 참석의 진정한 의미
이번 전승절 기념행사에서 한국 정부수반의 참석은 중국 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한 일이었다. 양국은 일본 제국주의 식민지와 항일전이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국은 박근혜 대통령의 참석 설득에 상당한 공을 들인 것으로 보인다.
Ⅳ. 한국외교의 방향
한국 정상의 전승절과 열병식 참석을 대중 편향적인 외교로 간주하여 대미관계를 우려하는 관점은 이제 버려야 한다. 한국의 대 강대국 외교를 더 이상 편가르기식으로 이해하는 관점은 바람직하지 않다. 한국에게 미국과 중국은 서로를 배척하는 대체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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