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 북한은 미국이 남한·일본과의 대북 군사적 결탁책동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비난하고, 비법적인 유엔군사령부는 해체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였음.
■ 분석
- 북한은 예전부터 美의 대북 군사적 압박에 대해 비난 ‘평화를 엄중히 위협하는 범죄행위’(’08.5.28 노동신문), ‘위험한 선제공격 신호탄’(’08.9.24 노동신문) ‘한반도에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온 군사적 광증’(’08.12.26 노동신문), ‘대화와 전쟁은 양립될 수 없다’(’09.2.3 민주조선), ‘노골화되는 지배주의적 기도’(’09.3.18 노동신문) 등하였으며, 특히 이명박 정부 출범이후에는 한·미·일의 대북 군사적 공조에 대한 경계를 표명 ‘삐뚤어진 사고관점을 버려야 한다’(’08.1.16 노동신문), ‘위험한 단계에 들어선 침략동맹 구축 책동’(’08.3.12 중통), ‘안보의 간판을 건 북침협의회’(’08.3.13, 민주조선) 등하였는바, 금번 비난도 그 연장선상에 있는 것으로 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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