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북측근로자 1만명 돌파
o 개성공단 북측 근로자수(공장 및 건설현장)가 ‘06.11.21 본단지 입주기업인 「만선」이 173명, 시범단지 입주기업인 「매직마이크로」가 118명, 「용인전자」가 54명을 신규채용함에 따라 10,093명을 기록, 1만명 시대를 열게 되었음.
- 이는 개성공단사업 착공일(‘03.6)로부터 계산하면 3년 5개월만이고 북측 근로자 최초 채용일(’04.2 최초로 현대아산이 42명의 북측 건설노동자를 채용)로부터 보면 약 2년 9개월만임.
- 개성공단 북측근로자는 ‘04.11월 1천명, ’05.10월 5천명을 넘어섰고, ‘06.10월 9,465명을 기록하였음.
*‘06.10월 현재, 男 20% 女 80% 비율을 보이고 있고, 이번에 새로 투입된 348명 또한 남 35명(10%), 여 313명(90%)으로 집계
o 개성공단은 현재 가동 중인 시범단지 15개 기업 중 「신원」, 「부천공업」 등 공장 증축,증설을 통해 생산을 늘리는 업체가 생기고, 본단지 1차 분양 입주기업들이 속속 가동 준비에 들어감에 따라 인력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음.
- 현재 본단지 1차 분양기업 중에서는 「코튼클럽」, 「KMF」에 이어, 「평화제화」가 11.10일부터 시제품을 생산하고 있고, 「평안」, 「성화」, 「만선」 등이 북측근로자를 채용해 가동 준비 중에 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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