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제175차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가 8.25(금) 16:00 정부중앙청사 4층 통일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음.
o 금일 '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는 대북 수해복구 지원을 위한 남북협력기금 지원 등 6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하였음.
- 동해선 출입시설 공용야드 건립 소요자금 지원 및 사업비 집행계획 변경(안)은 '환경영향조사등에관한규칙' 개정으로 동해선 출입시설 공동야드 사업장이 사후환경 영향평가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사후환경 영향평가 사업비를 신규로 반영하여 사업비가 5억3천만원 증액되었음.
- 금강산·개성지역 기상관측장비 설치를 위한 남북협력기금 지원(안)은 금강산 관광지역과 개성공업지구내에 기상관측장비를 설치하여 동지구에 출입하는 우리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하여 공동 기상 관측망 구축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임(2억원).
- 2006년도 포항공대의 '북한 경제인력 양성사업｣을 위한 남북협력기금 지원(안)'은 포항공대와 美시라큐스대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06.7.29 ～ 8.19에 추진한 '북한 IT인력 영어교육' 사업에 대해 사후정산 방식으로 지원하는 것임(10만불).
- 2006년 대북지원 민간단체 합동사업에 대한 남북협력기금 지원(안)은 장기적 북한개발 프로젝트로서 '농촌주거환경개선사업' , '복토직파신기술에 의한 복합영농사업', '북한 보건의료체계개선사업' 등 5개 대북지원 합동사업에 2005년 지원규모와 동일한 50억원을 사후정산 방식으로 지원하는 것임.
* 2005년부터 단순 구호성 지원을 넘어서는 중장기 대북지원 프로젝트로서 합동사업 시작, 2005년도에는 5개 합동사업에 총 50억원 지원
- 2006년도 남북협력기금 운용계획 변경(안)은 “대북 수해지원을 위한 인도적 지원사업” 및 “개성공단 1단계 5만평 입주기업에 대한 경협자금 대출사업” 시행을 위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2006년도 남북협력기금 운용계획'을 변경하는 것임(변경규모 : 대북수해지원 860억원, 경협자금 대출 190억원)
- 대북 수해복구 지원 사업에 대한 남북협력기금 지원(안)은 지난 7월 북한 중남부 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복구를 위해 긴급구호 차원에서 민간단체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원에 참여하고 이에 소요되는 비용을 남북협력기금에서 지원하는 것임(민간단체 지원 100억원, 한적 지원 763억원).
통일부 대변인
※ 코리아연구원은 기획재정부에서 공익성기부금대상단체(2006-176호)로 선정되었으므로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제175차남북교류협력추진협의회).hw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