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민족적 화해와 단합은 현실의 절박한 요구’ 題下 “南北이 애국애족적․ 통일지향적 입장에서 상대방의 사상과 제도를 인정하고 민족대단결을 실현하면 조국통일을 이룩할 수 있다”며 “우리민족끼리에 기초한 화해와 단합” 강조(8.31,노동신문)
▷ 군사소식통 인용, “韓-美軍이 8월에 덕적도, 포천, 인제 등 최전연에 대한 對北공중정탐행위를 170여차례 감행했다”고 주장(8.31,중통)
■ 대외동향
▷ ‘발사체’ 題下로 美 NASA 웹사이트의 광명성2호 발사표기(조선신보, 8.24일부 기사) 삭제는 “충분히 예견된 반응”이라며 유엔안보리 제재의 부당성 주장, “위성발사를 시인한 NASA 전문가들의 판단 자체를 뒤집을 수 없으며 ‘광명성2호’는 탄도미사일이 아니라 인공위성“이라고 북측입장 代辯(8.31,조선신보)
▷ ‘대조선 적대시 정책의 본질’ 題下 조선반도 긴장상태 완화와 전쟁위험 제거 문제는 “美의 대북적대정책 철회와 北-美間 평화협정 체결로 해결될 수 있다”고 주장(8.31,평방)
▷ 日 총선거(8.30)에서 “自民黨은 큰 참패를 당하고 民主黨이 국회중의원 과반수 이상을 확보하여 정권을 잡게 되었다”고 간략 보도(8.31,중통)
▷ ‘어지러운 과거와 결별해야 한다’ 題下 “일본이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으려면 일본군 위안부 문제, 강제노동 피해보상 등 과거 反인륜적 범죄에 대한 사과와 보상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持續 주장(8.31,노동신문)
■ 대내동향
▷ 청진광산금속대학·함흥수리동력대학 창립 50돌 기념보고회, 8.31 각각 진행(9.1,중방)
▷ ‘국제무도경기위원회’ 집행위원회, 8.31 장웅 등 참가下 평양에서 진행(8.31,중통)
- 국제무도경기위원회 제5차 총회 이후 위원회 사업정형이 총화되었으며 민족무도경기위원회 사업의 활성화, 집행위원 보선문제 등 토의.
▷ 駐北 베트남대사관성원들과의 친선모임, 8.31 北-베트남친선 평양방직공장에서 진행(8.31,중통)
▷ 전국 청년과학기술성과전시회(8.24~31), 3대혁명전시관에서 진행(8.31,중통)
▷ 평양국제탁구초청경기대회(8.27~31), 청춘거리 탁구경기관에서 진행(8.31,중통)
▷ “묘향산에 위치한 국제친선전람관(1978년 8월 개관, 5만㎡에 방 150여개)을 수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고 선전(8.31,중통)
- 金父子가 180여개 나라에서 받은 22만 3,500여점에 달하는 선물들이 총서관과 대륙별, 나라별 선물전시관에 진열되어 있음.
…………………………………【주요인물 동정】…………………………………
□ 김영남, 8.31 리비아 9월1일혁명 40돌 즈음 ‘카다피’ 대통령에게 축전(8.31,중통)
* 김영남, 8.31 키르기스스탄공화국 국경절 즈음 同國 대통령에게도 축전(8.31,중통)
* 김영남, 8.31 트리니다드토바고 독립 47돌 즈음 同國 대통령에게 축전(8.31,중통)
□ 김영일, 8.31 리비아 9월1일혁명절 즈음 ‘마흐무디’ 전국인민위 비서에게 축전(8.31,중통)
□ 중화전국기자협회대표단(단장 : 방송선 상해인민방송국 주필)․중국 세계지식출판사대표단(단장 : 고수무 사장), 8.31 평양 도착(8.31,중통)
□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국제연락위 대표단, 8.31 평양 출발(8.31,평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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