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반통일 모략기구, 동족대결의 돌격대’ 題下로「민주평통」의 소책자 발간 지속 비난과 그간 對北정책 설명회 및 수석 부의장 발언 등 同기구의 활동사업을 “反北정책을 두둔하며 정당화하는 꼭두각시놀음”이라고 확대 비판(8.11,평방)
■ 대외동향
▷ ‘핵무장화 기도가 깔린 궤변’ 題下 일본「아소」수상의 對北 핵위협 대비 自國 핵무장화 필요성 시사(韓日정상회담석상) 관련 “美의 핵무장 ‘연쇄반응’설에 타당성 외피를 씌워 핵무장을 갖추기 위한 술책”이라고 비난(8.11,노동신문)
*‘어째서 핵무장화를 떠드는가’題下로도 일본이 對北‘핵위협’구실로 핵무기보유 제기 및“노골적 핵무장화 움직임”경계 비난(8.11,민주조선)
■ 대내동향
▷ 김정일, 김정숙해군대학 시찰(8.12,중방)
- 김영춘(인민무력부장), 이영호(軍총참모장), 김정각(軍총정치국 제1부국장) 등 軍지휘성원들 동행
▷ “《아리랑》연속공연은 단순재연이 아닌 해마다 많은 장면이 수정, 개작 된다”며 2009년도판《아리랑》(8.10, 5월1일경기장 첫 공연)에 반영된 새 장면 등 소개(8.11,조선신보)
- 2009년도판〈아리랑〉은 제3장〈행복의 아리랑〉1경〈흰눈덮인 고향집〉이 관중들에게 첫선을 보이며 백두밀영 고향집을 형상한 1경은 최고영도자의 지도를 받으며 새롭게 형상했음.
- 또한 제2장〈선군아리랑〉6경〈더 높이 더 빨리〉에서는 2012년 강성대국대문을 열어제끼기 위한 혁신과 비약이 주제로 부각됨.
- 2002년에 초연된〈아리랑〉은 올해 5번째 연속상연이며,〈전통화〉방침에 따라 2007년부터 해마다 2달간에 걸쳐 장기공연이 진행되고 있음.
* 8.10 첫 공연시작으로 관람자들의 요구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공연예정(일요일은 공연없음), 현재 공연시작은 20시30분, 앞으로 일기조건에 따라 점차 공연시간이 앞당겨질 것이라고 국가준비위원회 김영남 傳言(8.11,중앙TV)
▷ 정론, ‘첨단을 돌파하라’ 題下 첨단 공작기계 CNC설비 자체생산은 “기계공업의 세계적 수준돌파, 21세기 자력갱생의 영마루에 올랐다”고 自祝하며 정보산업시대의 첨단기술개발 중요성 역설(8.11,노동신문)
- 침략자들은 인공지구위성을 쏴올린 우리나라에서 최첨단 수준의 CNC공작기계까지 제작해내는 것이 두려워 ‘제재명부’에 ‘련하기계’라는 이름까지 써넣었지만 우리는 끝끝내 돌파했음.
- 오늘날 첨단에서 뒤떨어지면 남의 기술의 노예가 되고, 첨단을 두려워하면 암흑으로 간다.
※「련하기계」: 컴퓨터수치제어(CNC)설비를 만드는 공작기계공장
▷ 지난 20여년간(1988.8)「백두산밀영 고향집」내국인 방문자 수가 510여만 명에 이른다고 선전(8.11,평방)
▷ 駐北 쿠바대사와 대사관 성원들, 8.10-11 원산농업종합대학 등 원산시내 여러 곳 참관(8.11,중통)
※【일기예보】:“오늘 밤부터 平道, 黃南北道, 강원도 지방 폭우예상, 인민경제 각 부문 철저한 안전대책 강구”당부(8.11,중방)
…………………………………【주요인물 동정】…………………………………
□ 김영남, 차드공화국 독립 49돌 즈음 同國 대통령에게 8.11 축전(8.11,중방)
□ 총련조선대학교 학생조국방문단들(단장 : 김룡진, 허철), 8.11 평양 도착(8.11,중방)
* 총련조선대학교 학생조국방문단(단장 : 허정언 학부장과 최용해)은 8.11 귀국
□ 日청년학생주체사상연구대표단(단장 :「엔도 노부아끼」), 8.11 訪北(8.11,평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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