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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방송 주요논조 2009.6. 18(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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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정세분석총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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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연구센터 / 북한정치와 대외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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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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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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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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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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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남동향
▷ ‘핵전쟁도발을 위한 무모한 무력증강책동’ 題下 南 정부의 對北위협 대처한 최신전쟁장비 증강 움직임을 “악화된 북남관계와 군사적 긴장을 폭발로 몰아가는 매우 위험한 도발책동”이라고 중단 촉구(6.17,노동신문)
- 레이저 유도폭탄(GBU-28)의 남조선 배비, 글로버호크 도입 등 南의 최신전쟁장비 증강 책동은 외세와의 군사적 공모결탁을 강화해 “핵전쟁을 도발하기 위한 의도적, 계획적 책동”이라고 비난
※「조평통」대변인 담화(6.13)를 통해 비난한 바 있음.
* ‘北 위협설은 북침기도를 가리우기 위한 궤변’ 題下로도 南 정부의 “북침위험을 가리기 위한 궤변, 反北 모략극”이라고 주장(6.17,노동신문)
■ 대외동향
▷ ‘조선반도 정세를 어디로 끌고 가는가’ 題下 北 핵실험 관련 미국의 對南·日 한반도 주변 무력증강 움직임을 통한 對北 압박공세에 대해 “전쟁억제력 강화” 連日 호언(6.17,노동신문)
- 이른바 동맹국보호의 미명하에 ‘핵우산제공’을 떠들며 핵항공모함전단의 태평양상 출동 등 이 지역에 무력을 증강해온 미국이 南과 일본 등 조선반도 주변에 첨단군사장비들을 집중배치 하는 것은 매우 심상치 않은 사태임.
- 긴박한 조선반도정세는 우리 군대와 인민으로 하여금 고도의 각성을 가지고 현 사태에 대처하여 전쟁억제력을 배가로 튼튼히 다질 것임.
▷ ‘가리울 수 없는 핵전쟁 광신자의 정체’ 題下 최근 ‘美-日 핵무기반입밀약’ 공개관련 “美-日의 ‘비핵3원칙’과 ‘핵군축’은 궤변이며, 핵위협과 전파의 장본인”이라고 비난(6.17,민주조선)
- 1960년 ‘美·日 핵무기반입밀약’ 공개로 美·日이 핵위협과 전파의 장본인이라는 것이 다시금 명백해지고 있음.
-「오바마」美 대통령의 “핵무기 없는 세계를 만들 것” 발언은 위선자의 넋두리로 미국의 세계제패 야망에 대처한 우리(北)의 자위적 핵억제력 강화는 천만번 정당한 것임.
■ 대내동향
▷ 최고인민회의 상임委, 6.16 사리원 미곡협농 등에 ‘3중3대혁명붉은기’, 평양화학공업전문학교 등 12개 단위에 ‘2중3대혁명붉은기’, 만경대닭공장 등 102개 단위에 ‘3대혁명붉은기’ 수여「정령 제108호」발표(6.17,중방)
* 성간소학교를 비롯한 4개 학교들에 ‘2중영예의 붉은기’ 및 구장군 용산소학교 등 3개 학교에 ‘영예의 붉은기’ 수여「정령 제110호」발표
▷ 駐北 쿠바대사, 김정일 黨사업 개시 45돌 즈음 6.16 김태종(黨 부부장)·김형준(외무성 부상) 등 초청下 6.16 연회 개최(6.17,중통)
* 노동계급과 직맹원들의 경축모임, 6.17 김중린(黨비서) 등 참가下 중앙노동자회관에서 진행
* 조선기록영화 ‘강성대국건설을 승리에로 이끄시는 위대한 영도’, 6.17 인민문화궁전에서 상영
▷ 平北 운전군, 청정1호발전소 개건 완공(6.17,중방)
▷ ‘모택동반’ 명명 50돌 기념 친선모임, 유효명(駐北 中 대사), 전영진(대외문화연락委 부위원장) 등 참가下 6.17 동평양제1중학교에서 진행(6.17,중통)
▷ 조선4.26아동영화촬영소, 아동영화 ‘작은 산삼과 큰 산삼’ 등 제작(6.17,중통)
* 최근 평양시에서 비지단설기빵 등 새로운 콩가공기술로 만든 각종 음식들 품평회 진행
…………………………………【주요인물 동정】…………………………………
□ 김영남, 세이쉘공화국 국경절 즈음 7.17 同國 대통령에게 축전(6.17,중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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