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도발자의 파렴치한 대결 넋두리’ 題下 대통령의 라디오연설(6.1) 핵문제 등 對北언급 관련 “사태의 본질을 뒤집어놓기 위한 反北대결선언”이라고 반박(6.5,노동신문)
- 우리의 핵억제력 강화조치는 외부침략 위협에 대한 필연적 결과로 이OO이 이에 대해 함부로 거든 것은 현사태의 본질과 조선반도의 안전이 누구에 의해 지켜지는지 모르는 소리임.
- 이OO역도가 불순한 야망 밑에 부질없는 반공화국 넋두리를 계속 늘어놓는 한 북남관계의 전망은 더욱더 어두워지고 역적무리들과 결판을 보려는 우리의 의지는 굳세어질 것임.
▷ 北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委 대변인 談話, 서해상 北의 ‘군사적 도발설’은 무력충돌의 책임을 北에 전가하려는 궤변으로 도발자들에 대해 “실제적 행동조치로 무자비한 징벌을 가할 것”이라고 위협(6.6,중통)
- 이OO 패당이 운운하는 서해상에서의 ‘군사적 도발설’은 무력충돌의 책임을 우리(北)에게 전가하며 現정권에 대한 南 인민들의 분노를 딴데로 돌려보려는 어리석은 궤변임.
- PSI 전면참가를 내들며 선전포고를 한 것은 南 호전광들로 우리(北)는 지난 성명들에서 선포한 것처럼 도발자들에 대해서는 실제적 행동조치로 강력히 대응할 것이며 무자비한 징벌을 가할 것임.
▷ ‘자주권 확립은 민족의 생존과 발전의 근본담보’ 題下 美日韓의 “對北 핵위협, 납치문제 등 反北소동, 동족대결 정책화 및 美日에 적극합세”의 現정세下 자주권 수호를 위한 핵억제력 강화 정당성부여 및 反帝투쟁 선동(6.7,노동신문)
■ 대외동향
▷ ‘미국의 유라시아제패정책은 파산을 면치 못한다’ 題下 미국은 변천된 현실을 똑바로 보고 “反자주, 反평화, 反역사적인 유라시아제패정책” 철회 촉구(6.5,노동신문)
* ‘사람들을 경악케 하는 미국의 특대형 인권유린 만행’題下 미국의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戰 등“민간인 학살만행”을 거론하며 美 국무성의‘2008년 국가별 인권보고서’비난(6.5,중방)
■ 대내동향
▷ 김정일, ‘고산과수농장’(강원도 고산군) 현지지도(6.8,중통)
- 김기남(黨비서), 장성택·박남기(黨부장), 현철해·리명수(軍대장) 등 동행
※ 김일성에 의해 창설(1947), 김정일도 작년 5월 현지지도(08.5.5,06:00 중방)를 했으며 北의 대표적 과수농장으로 추정되는 同농장은 최근 보도(6.7 · 5.4 · 4.23, 중방)시 자주 등장
* 김정일,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학에서 현실성 있게 재창조되는 러시아 가극「예브게니 오네긴(1958,공연) 창조사업 지도 및 김기남, 김경희 · 장성택 · 최익규(黨부장) 등과 공연 관람
※「예브게니 오네긴(챠이콥스키 작곡)」: 러시아 예술인들의 訪北 공연시 대표적곡.
▷ 김정일, 단천시내 공장-기업소 현지지도 및 조선인민군 제583군부대·조선인민경비대 제3154군부대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 관람(6.6,중통)
- 단천마그네샤공장, 개건된 단천제련소, 단천광산기계공장 현지지도에 김기남(黨비서)과 박남기·장성택(黨부장) 동행
- 조선인민군 제2기 제2차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 참가 同군부대의 공연관람 후「감사」전달, 공연관람에 리영호(총참모장), 김정각(총정치국 제1부국장), 김원홍·현철해(대장), 한동근(상장) 등 군 지휘성원들과 김기남(黨비서)과 박남기·장성택(黨부장) 등 黨간부 대거동행
* 김정일, 김기남 · 장성택 · 박남기 등과 함께 咸南 함주군‘동봉협동농장’도 현지지도(6.7,중통)
▷ 김정일의 평양음악학원에 170대의 고급피아노와 200여대의 현악기 등 전달 모임, 5.4 김용진(교육상) 등 참가下 진행(6.5,중방)
* 黃北道內 여맹원 등“혁명과업 수행, 사회와 집단을 위한 일에서 모범을 보인”일꾼-근로자들에게「감사」도 전달
▷ 黨·政 간부들 및 내각 일꾼들, 6.6 강원도 원산시 갈마휴양소에 새로 건설된 갈마극장 참관 및 군인가족예술소조공연 관람(6.7,중통)
▷ 김형직(김정일 祖父) 사망 83돌 즈음 그의 銅像(강동군 봉화리)과 만경대 墓에 각계층 인민들 헌화(6.5,중방)
- 김정일 화환 전달 및 김일철, 양형섭, 최영림, 곽범기, 태종수, 성, 중앙기관 일꾼 등 헌화 참여
▷ ‘세계환경의 날’(6.5) 관련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의 심각성 지적과 함께 각국들의 노력과 단합된 힘으로 이에 대처 강조(6.5,노동신문)
* 이와 관련 平北 운전군에서‘평양국제새기술경제정보센터’주최「농촌에네르기와 기후변화」에 관한 토론회 진행과 정영남(자연보호연맹 부위원장)출연,“파괴된 산림복구, 국제적 협조사업 등 기후변화방지를 위한 국가적 對內外 정책”적극추진 주장(6.5,중통)
▷ 조선소년단 창립(1946.6.6) 63돌 즈음 ‘소년단원들은 선군조선의 창창한 미래이다’ 題下 “김정일 결사옹위와 선군혁명 계승” 강조 노동신문 社說 게재(6.6,노동신문)
▷ 北 축구대표팀, 평양 양각도 축구경기장에서 진행된 2010년 월드컵 아시아최종예선전에서 이란팀과 0:0 무승부(6.6,중통)
* 北 중앙TV, 對 이란전 6.6 17시부터 생중계
▷「제48차 전국학생소년예술축전 종합공연」, 6.6 김중린(黨비서) 등 참가下 평양학생소년궁전에서 진행(6.6,중통)
▷ 전국당선전일꾼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혁명사적지답사 ‘결의모임’ 6.4 진행(6.5,중통)
* 전국당선전일꾼들의 1일 혜산 출발, 보천보혁명박물관 및 삼지연읍지구 참관과 백두산밀영 결의모임 진행과 신파혁명사적지 참관 등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 · 혁명사적지답사 노정 보도(6.8,중방)
▷ 전국 道대항 종합체육경기대회 개막식, 6.5 함흥경기장에서 진행(6.5,중통)
▷ 駐北 中 대사와 성원들, 6.5 택암협동농장(순안구역) 친선노동 및 영농물자 전달(6.5,중방)
▷ 정주기관차대의 1,500만km 무사고 주행목표 달성(6.5,중방)
▷ 金父子의 보산제철소 현지지도 40돌 기념보고회, 6.7 현지 진행(6.8,중방)
………………………………【주요인물 동정】…………………………………
□ 김영남, 스웨덴 국경절 즈음「까를 구스타프 16세」국왕에게 6.5 축전발송(6.5,중방)
□ 中 상해시 대외문화교류협회 대표단, 6.5 귀국(6.5,중방)
□ 조선중앙통신사 대표단, 6.5 訪中(5.30- ) 후 귀환(6.5,중방)
□ 北 축구협회 대표단, 6.6 제59차 국제축구연맹총회에 참가 후 귀환(6.6,중방)
□ 러시아 국립아카데미 민속무용단, 6.6 평양 도착 및 해방탑 헌화(6.6,중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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