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호전광들은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題下 지난 4.21 대통령의 PSI 가입 불변원칙 발언 관련 PSI에 참여할 경우 “무력충돌로 이어지고 전면전쟁으로 확대될 것”이라고 주장(5.4,노동신문)
- 南 당국이 미국이 주도하는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에 전면적으로 참가하고 유엔의 부당한 반공화국 제재소동에 합세하는 것은 실로 위험천만한 모험임.
- 이OO역도가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에 대한 전면 참가를 운운해 나선 것은 사실상 우리와의 군사적 대결과 북침전쟁 도발을 공공연히 선언한 것임.
- 만일 실제로 그러한 행동에 나설 경우 그것이 어차피 쌍방간의 무력충돌로 이어지고 전면전쟁으로 확대되게 되리라는 것은 초보적 상식임.
▷ 北「직총」대변인, ‘5.1절 범국민대회’ 등 참가자들에 대한 南 정부의 “탄압책동” 비난 및 反정부 투쟁 강화 선동 담화 5.4 발표(5.4,중통)
* ‘이○○ 역적패당은 분별있게 처신해야한다’題下 南 정부의 北 미사일 및 핵문제 국제사회와 협력해결(대통령의 해병대창설 기념사, 외교통상부 장관의 日 외무상 회담) 발언 관련“외세공조 놀음, 반민족적 추태”등으로 비난(5.4,중방)
▷ ‘특등 호전광의 용납 못할 매국 배족행위’ 題下 南 국방부장관 이상희의 訪日기간 북핵포기를 위한 韓美日 연대강화 발언, 한-일 국방교류에 관한 의향서 채택 등 “現정부의 외세 의존적 남북대결행위 중단“ 촉구(5.5,노동신문)
▷「범민련」북측본부 대변인, 5.5 실천연대의 이적단체 판결 비난 담화(5.5,중통)
* ‘용납될 수 없는 파쇼적 폭거’題下로도 지속 비난(5.5,민주조선)
▷ 김일성사회주의청년동맹 중앙위 대변인, 5.5 ‘용산철거민참사’ 100일, ‘5.1절 촛불투쟁’ 1주년 기념행사 참가자들에 대한 진압을 비난하며 反정부투쟁 선동(5.5,중통)
■ 대외동향
▷ ‘北 외무성대변인, 중통기자의 질문에 대답 형식을 통해 “미국이 위성발사를 탄도미사일발사로 기정사실화하려고 책동하고 있다”고 비난(5.4,중통)
- 美행정부와 그에 추종하는 불순세력들만이 우리의 위성발사를 탄도미사일발사라고 우기며 한사코 오도하려는 정치적 속심은 제재의 구실을 만들어 국방공업을 물리적으로 질식시켜 보려는데 있음.
- 미국의 강권으로 위성발사문제를 안보리에 상정시키고 의장성명을 조작하여 공화국에 대한 제재를 실동에 옮긴 불법무도한 도발행위는 그 무엇으로도 정당화 될 수 없으며 美 현 행정부가 이전 행정부와 조금도 다른 것이 없다는 것을 사실들은 보여주고 있음.
▷ ‘자위적 핵억제력을 강화할 것이다’ 題下 駐韓美軍 사령관의 ‘핵우산 유지’, ‘작전계획-5029’ 완성, ‘급변사태’ 발언 관련 “핵억제력 지속 강화” 주장(5.5,노동신문)
▷ ‘유엔은 특정세력의 지배주의 야망실현에 도용되어서는 안된다’ 題下 오늘날 유엔은 미국의 추동 밑에 부정의적인 안보리 문건들이 계속 채택되고 있다며 국제적 정의와 공정성의 원칙을 지키며 자기의 권능을 옳게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5.4,노동신문)
▷ ‘군국주의 독사의 전쟁광기’ 題下 日 前수상 아베의 ‘北 테러지원국 재지정’, ‘선제공격’ 발언을 비난하며 “모든 국제문제와 조선반도문제 해결과정에서 일본을 철저히 배제”할 것이라고 주장(5.5,민주조선)
▷ 北 대표, 4.28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ESCAP)제65차 총회(4.23-29) 연설에서 “식량위기 대처 지역적 노력 강화, 천연기 개발목표 달성을 위한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 조정자역할 중요성” 강조(5.5,중방)
■ 대내동향
▷ 김정일, 조선인민군 제10215군부대의 대학 시찰(5.5,중통)
- 김기남(黨 비서), 장성택(黨 부장), 이명수(軍 대장) 등 동행
▷ 김정일, 5.3 故 최기철(백두산건축연구원 실장) 영전에 화한 전달(5.4,중통)
▷ ‘혁명적 대고조의 불길 드높이 150일 전투를 벌려 올해를 강성대국건설 역사에 특기할 해로 되게 하자’ 題下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에서 강성대국건설위업의 승리를 위해 힘차게 싸워나갈 것을 독려(5.4,노동신문)
* 北, 150일 전투에로 고무 추동하는 선전화들 창작(5.6,중통)
▷ 양형섭, 5.4 베트남 친선조직들의 연합회친선대표단(단장 : 다오 주이 띠엔 총서기)과 담화(5.4,중통)
▷ 김영남, 5.5 駐北 뉴질랜드 대사(리차드 스튜어트 만)에게 신임장 접수 및 담화(5.5,중통)
* 駐北 크로아티아 대사(안떼 씨모니츠)에게 신임장 접수 및 담화(5.5,중통)
▷ 제4차 건축미학토론회, 5.5 평양에서 진행(5.5,중통)
- 김기남(당비서), 배달준(국가건설감독상), 이주을(함남 도시설계연구소장), 김명걸(백두산건축연구원장), 김응관(수도건설부장), 이백하(건설건재공업성 부상), 김성민(만수대창작사 부사장), 심영학(국가건설감독성 부상) 등 참가
▷ 제11차 국내외동포들의 평양의학과학토론회(5.4~5),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5.5,중통)
▷ 北 고산과수농장, 5.3 김정일 현지지도 기념 보고대회 진행(5.4,중방)
▷ 평양시내 대학생들과 중국유학생들, 5.4 ‘중국의 날’ 즈음 친선연환모임 김일성종합대학에서 진행(5.4,중통)
▷ 北-中 친선도시대회, 평양에서 진행될 예정-일정 및 행사에 참가할 도시 未언급(5.5,중통)
…………………………【주요인물 동정】………………………
■ 중국정부과학기술대표단(단장 : 조건림 과학기술부 부부장), 北-中 과학기술협조委 제43차 회의 참가차 5.4 평양 도착(5.4,중통)
■ 베트남 친선조직들의 연합회 대표단, 5.4 귀국(5.4,중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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