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북남공동선언을 짓밟는 파쇼적 악행’ 題下 “실천연대의 이적단체 판결 및 사법처리는 남북공동선언과 우리민족끼리 이념을 부정하는 남북관계 파괴책동”이라고 비난(4.27,노동신문)
- 얼마전 서울지방법원은 실천연대를 보안법에 걸어 이적단체로 규정하고 핵심 성원들에 대한 형벌을 들씌우는 파쇼적 망동을 부림.
- 북남공동선언 이행을 위해 투쟁하는 통일애국단체에 대한 탄압은 이○○ 패당의 북남관계 파괴책동의 하나로 온 민족은 파쇼적 탄압에 미쳐 날뛰는 반역무리들에게 철추를 내릴 것임.
■ 대외동향
△ ‘조선의 국력 과시,「광명성-2호」성공적 발사의 의의’ 題下 “자체의 힘과 지혜에 의거한 우주개발계획의 성과적 추진으로서 국력을 온 세상에 과시했다”고 지속 선전(4.27,조선신보)
△ ‘세계 자주화 위업은 전 인류적인 정의의 위업’ 題下 “진보적 나라들의 협력 강화는 새로운 국제 경제 질서 수립의 중요한 방도”라고 강조(4.27,노동신문)
- 남남협조를 확대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제국주의자들이 세워 놓은 불평등한 낡은 국제경제 질서를 허물고 새로운 공정한 국제경제 질서를 수립해 나갈 수 있는 중요한 방도임.
△ 총련 일꾼들, 4.25 김정일의 교육원조비와 장학금 전달 감사모임 도쿄 조선회관에서 개최(4.27,평방)
■ 대내동향
△ 김정일, 원산시 여러 부문 사업 현지지도 - 올해 3번째(원산) 방문(4.27,중통)
- 해안광장 ‘김일성동상’, ‘강원도 김일성동지혁명사적관’ 참관, 원산시내를 돌아보며 ‘도시경영사업과 송도원야외극장’, 저녁에 원산시 야경 감상
- 이철봉(강원도위 책임비서), 김기남(黨비서), 장성택·최익규(黨 부장들), 이제강·이재일(黨 1부부장들) 동행
△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수호하는 선군사상’ 題下 “선군으로 불패의 軍力을 마련하는 길만이 미제를 비롯한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에서 승리하는 방법”이라고 강조(4.27,중통)
- 오늘의 시대적 환경은 혁명과 건설에서 군사를 중시하고 군사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 불패의 군력을 마련할 것을 요구함.
- 선군으로 불패의 군력을 마련하는 길만이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에서 승리하고 나라와 민족의 자주성을 구현해나가는 길임.
△ 北-러, 4.27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 임업분과위원회 제13차 회의 의정서 조인(4.27,중통)
△ 산림과학분원 경제림연구소, 수확량이 높은 수유나무림 조성을 위한 연구사업에서 성과(4.27,중통)
………………………【주요인물 동정】………………………
□ 아시아지역주체사상연구소 서기장(하리쉬 굽따)과 그 일행, 4.27 평양 출발(4.27,중방)
□ 주체사상연구소 이사장(비슈와나스), 4.27 평양 출발(4.27,중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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