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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방송 주요논조 2009.4. 2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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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통일정책국 정치사회분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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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연구센터 / 북한정치와 대외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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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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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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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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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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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남동향
▷ ‘외세와의 공조로 얻을 것이란 아무것도 없다’ 題下 “유엔안보리 의장성명 채택에는 南 당국의 불순한 책동이 연관되어 있다”고 주장(4.24,노동신문)
* 조선민족제일주의는 자주권확립의 정신적 무기’題下 온 겨레의 反美, 反외세 및 “민족제일주의기치 수호”선동(4.26,노동신문)
■ 대외동향
▷ 北 외무성대변인 기자회견, “시험원자력발전소의 폐연료봉 재처리 시작”(4.25,중통)
- 4.14 외무성 성명에 따라 시험원자력발전소에서 나온 폐연료봉들의 재처리 작업이 시작
- 폐연료봉 재처리는 적대세력의 가증된 군사적 위협에 대처하여 자위적 핵억제력을 백방으로 강화해 나가는데 이바지하게 될 것임.
▷ [6자 구도의 붕괴-3] ‘조선반도 비핵화의 갈림길’ 題下 자위적 핵 억제력 강화 주장(4.24,조선신보)
- 오바마 정권이 조선을 핵 시험으로 떠밀었던 선행정권의 실책을 답습하지 않으려면 군대의 경계와 불신을 불식시키는 외교적 노력부터 기울여야 함. 조선반도 비핵화는 기로에 섰음.
▷ [6자 구도의 붕괴-4] ‘주객 가리는 외교공방전’ 題下 비핵화과정을 살려내기 위한 새로운 차원의 외교협상 의제 설정 주장(4.25,조선신보)
- 北이 실제로 핵억제력을 포기하는 단계에서는 정치 경제적 보상만이 아니라 군사문제, 안보문제 논의가 불가피함.
- 의장성명 채택으로 6자회담은 없어지고 새로운 차원에서 외교협상의 의제를 설정하지 않으면 안 될 대치상황이 벌어지고 있음.
▷ 北 외무성 대변인, 러시아 외무상 訪北 관련 4.24 중통기자 답변(4.24,중통)
- 北-러 외무상간 회담(4.23)에선 北 위성발사에 유엔 안보리 ‘의장성명’ 발표로 조성된 정세논의를 통해 쌍방은 위성발사가 매개 나라의 자주적 권리라는 데 대해 인정
- 러측은 유엔의 對北제재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으며, 6자회담이 더 이상 필요없게 되었다는 우리(北)의 입장을 유의했음.
* 러 외무상, 김정일에게 自國 대통령 친선전달 등 4.24 訪北활동
· 김영남과 만수대의사당에서 담화, 김정일에게 自國 대통령 친서와 선물전달
· 평양외국어대 「러語쎈터」개관식 참석(北 김용진 교육상, 궁석웅 외무성 부상 등 참석)
· 정백사원 등 참관 및 4.24 귀환
▷ 조선중앙통신사, 4.24 美 억류기자(女, 2명) 재판회부 결정 보도(4.24,중통)
- 해당기관은 조사를 결속, 확정된 범죄자료들에 기초해서 재판에 회부하기로 정식 결정
* 이란 정부의 自國 불법체류 미국 기자에“간첩행위 징역형 언도”보도(4.25,중방)
■ 대내동향
▷ 자강도 만포시에‘국토환경보호 모범시’칭호 수여「정령 제11호」(4.22자)도 보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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