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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방송 주요논조2009. 3.9(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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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통일정책국 정치사회분석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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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연구센터 / 북한정치와 대외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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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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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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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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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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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방송 주요논조2009. 3.9(월)
통일정책국
(정치사회분석과)
■ 대남동향 ■
▶ 北 軍 총참모부 대변인, 3.8 ‘키 리졸브’ 및 ‘독수리’ 연습 관련 성명을 통해 전쟁연습이 진행되는 기간 軍통신 차단 및 평화적 위성에 대한 요격은 전쟁을 의미한다고 천명(3.9,중통)
- 1. 우리 혁명무력은 나라의 자주권과 신성한 영토, 영해, 영공을 침범하는 적들의 사소한 적대행위에 대해서도 그 즉시 무자비한 군사적 행동으로 대응할 것임. 2. 우리의 평화적 위성에 대한 요격행위에 대해서는 가장 위력한 군사적 수단에 의한 즉시적인 대응타격으로 대답하게 될 것임. 3. 당면하여 북침전쟁연습이 진행되는 기간 개방되어 있는 동·서해지구 북남관리구역의 안전을 담보하기 위하여 보다 엄격한 군사적 통제를 실시하게 될 것이며 북남 軍통신도 차단할 것임.
- 따라서 우리 군대는 북남 사이에 유일하게 존재하여온 마지막 통로인 軍통신을 3월 9일부터 차단할 것임.
o 北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 3.8 ‘키 리졸브’ 및 ‘독수리’ 연습 관련 보도를 통해 군사적 위협이고 선전포고라며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침략전쟁을 강요한다면 단호하고도 무자비한 정의의 통일대전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주장(3.9,중통)
-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나라 앞에 조성된 엄중한 사태에 대처하여 전체 인민군 장병들이 만단의 전투준비를 갖추고 침략자들의 일거일동을 예리하게 살피며 우리 공화국의 하늘과 땅, 바다에 단 한점의 불꽃이라도 튄다면 무자비하게 징벌할 데 대한 명령을 하달하였음.
- 우리 군대의 대응조치에는 한계가 없으며 예측할 수도 피할 수도 없음. 만역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호전광들이 감히 침략전쟁을 강요한다면 우리의 혁명무력은 단호하고도 무자비한 정의의 통일대전으로 대응할 것임.
▶ 北「민화협」대변인, 통일부의 “북남협력사업 차단” 주장 및 對北사업단체들의 反정부 투쟁 선동 담화 3.7 발표(3.7,중통)
- 최근 통일부가 ‘검토’, ‘대북정책’이니 하는 구실 밑에 남조선 민간단체들의 북남협력사업을 가로막아 나선 것은 북남협력사업을 동족대결책동에 악용하려는 이○○ 패당의 반공화국 대결광증임.
- 북남사이의 민간협력사업은 자원적인 사업이며 북과 남의 공리, 공영을 위한 사업으로 역적패당이 ‘진정’이니, ‘협력’이니 하는 것은 겨레에 대한 모독이고 용납 못할 우롱임.
▶ ‘대결구도의 원흉, 북남합의 백지화한 남측당국’ 題下 전면대결태세 갖춘 이유 대변(3.6,조선신보)
- 전 정권을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부르며 그간 이룬 남북합의를 부정, 집권 후 합의이행 과정을 중단하고 反北적대감을 고취. 이에 北 입장에서는 南이 방아쇠에 손가락을 먼저 걸었다고 판단하였음.
- 이○○정권이 대북정책으로 내놓은 ‘비핵, 개방, 3000’은 내외의 반발에 부딪쳐 ‘상생, 공영‘의 외피가 들씌워졌음. 그러나 북의 일방적 핵무장해제와 체제변화를 추구하는 정책의 본질은 그대로임.
- 美의 대북강경노선에 기대는 모습은 정전상태에 있는 北에게 대결이며, 이는 긴장격화이자 전쟁임. 그러나 6.15·10.4에 수표한 최고사령관의 뜻에 따라 역사를 되돌리려는 생각은 없으며, 전면대결태세 진입은 민족의 화해와 협력을 부정하는 이○○역도의 대결노선을 짓부시는데 목적을 두고 있음.
* ‘동족을 해치려는 구걸외교’ 題下 “외교부장관을 비롯한 반역패당들은 北의 위성발사준비를 미사일발사로 오도하며, 美日 등 주변국들에게 제재와 압력을 구걸”한다고 비난(3.6,민주조선)
▶ ‘주제넘은 인권 훈시’ 題下 외교부차관 발언 관련 “국제무대에서 北의 권위와 영상을 깎아내리려는 비열한 모략이고 인권문제는 파쇼폭압체제가 부활된 南에 있다”고 비난(3.6,중통)
※ 외교부2차관 3.3 유엔인권이사회 제10차 회의에 참가 ‘북이 국제인권법과 인권협략상 의무를 완전히 이행하기 바란다.’, ‘인권개선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한다.’ 발언 언론보도
▶ ‘극악한 반공화국 대결기도의 발로’ 題下 ‘2008년 국방백서’에서 북한을 ‘직접적이고 심각한 위협’으로 묘사한 것 관련 이는 “반민족적 범죄행위로 사실을 오도하고 있다”며 韓美 ‘키 리졸브’연습과 함께 비난(3.7,민주조선)
*‘평화유린자의 파렴치한 생떼질’題下 北 미사일발사준비 관련“북남관계를 악화시키고 조선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장본인이 누구인가”라고 반문하며 국방부, 외교통상부 장관의 대응발언 및 李대통령의 외교적 해결 모색 등 비난(3.7,노동신문)
* ‘전쟁의 근원제거는 민족사적 과제’ 題下 우리 정부의“북남대결정책은 곧 북침전쟁정책”이라며 “미국의 남조선강점은 북침전쟁의 위험을 몰아오는 근원이며 주되는 평화파괴세력으로 이○○의 외세와 야합한 북침전쟁도발 책동을 끝장내기 위한 반전평화 투쟁”선동(3.7,중방)
■ 대외동향 ■
▶ 朝美장령급회담 북측대표단 단장, 韓美 합동군사연습 항의 규탄(3.6,중통)
- 우리를 반대하는 대규모 북침전쟁연습을 벌리는 것은 대화를 통해 해결하겠다고 한 새 美행정부의 약속이 기만적인 미사여구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줌.
- 위성발사는 국제법에 의하여 부여된 주권국가의 자주적인 권리라는 것을 명백히 밝히고 군사적 압력과 위협을 가해오고 있는 때에 그 영역에서 남조선 항공기의 비행을 차단시킨 것은 우리 공화국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응당한 자위적 조치임.
- 침략전쟁연습계획을 철회하지 않는 한 미국의 적대시정책이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새 美행정부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대응한 강력한 조치들을 강구해나갈 것임.
▶ 北 외무성대변인, 3.8 중통 기자의 질문에 대답형식을 통해 국제형사재판소가 수단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급한 것과 관련하여 수단인민의 자주권을 존중하는 원칙에서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되어야 한다고 주장(3.8,중통)
▶ 국제역도연맹, 北 박현숙(압록강체육단 소속) 선수를 2008년 세계여자역도 10대 최우수로 선정(3.7,중통)
■ 대내동향 ■
▶ 김정일, 3.8 김일성정치대학 시찰 및 대의원선거(제342호선거구 제22호분구)에 참가(3.8,중통)
- 김영춘(인민무력부장/軍 차수), 김정각(軍 총정치국 제1부국장/대장), 김명국·현철해(대장들) 등 동행
* 김정일, 공훈국가합창단의 붉은별극장 개관 공연 관람(3.8,중방/중통)
* 중앙선거위, 3.8 선거자명부에 등록된 전체 선거자들의 투표 참가 발표(3.8,중방)
* 당과 국가 간부들 및 조선인민군 장병들(제333호선거구), 대의원선거 참가(3.8,중통)
* ‘모두다 선거에 참가하여 우리 인민정권을 반석같이 다지자’ 題下 선거가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깊이 명심하고 선거에 적극 참여하여 공화국정권을 더욱 반석같이 다져나가야 한다고 주장(3.8,노동신문)
▶ 김정일·김영남, 시리아의 3월8일혁명 46돌 즈음 ‘바샤르 알 아싸드’대통령에게 “兩國의 전통적 친선과 협조, 유대 강화” 강조 축전 3.7 발송(3.7,평통)
* 김정일, 사회와 집단을 위해 모범을 보인 금천군과 토산군의 일꾼 · 근로자 등에게 감사(3.8,중방)
▶ 김정일의 국가과학원 함흥분원 현지지도 10돌 기념보고회, 3.6 현지에서 진행(3.6,중통)
* 김정일의 현지말씀 관철 궐기모임, 3.6 · 7 만포시와 회령시에서 각각 진행(3.8,중방)
▶ 3.8국제부녀절 99돌 기념 중앙보고대회, 3.7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3.7,중방)
- 양형섭(최고인민회의 부위원장), 김중린(黨비서), 노성실(여맹위원장/보고) 등 참석
* ‘세계여성의 날’(3.8) 즈음 ‘대고조시대의 요구에 맞게 여성들의 역할을 더욱 높이자’ 題下 사설을 통해 전체 여성들은 “수령결사옹위, 군사선행 원칙, 강성대국 건설에서 애국적 헌신성을 발휘해 나가야한다”고 강조(3.7,노동신문)
…………………………………【주요인물 동정】……………………………
□ 평양모란봉교예단 배우들, 3.6 제33차 몬떼까를로 국제교예축전 참가후 귀국(3.7,중방)
□ 총련일꾼 대표단(단장 : 김현이), 3.7 평양 도착(3.7,평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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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unikorea.go.kr/kr/CMSF/CMSFBsub.jsp?topmenu=3&menu=0&sub=0&subtab=&act=&main_uid=&fullurl=&brd_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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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연구원은 기획재정부에서 공익성기부금대상단체(2006-176호)로 선정되었으므로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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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연구원 (KNSI : 새로운 코리아구상을 위한 연구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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