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o ‘자주적 입장은 조국통일 문제해결의 근본초석’ 題下로 통일문제는 “외세배격, 우리민족끼리 자주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며 이OO 일당의 실용주의와 反北 대결정책은 ‘反통일대결론’으로 용납하지 말아야한다”고 주장(9.15,중방)
o 조평통 서기국 보도 942호 발표를 통해 이OO 정부 비난(9.12,중·평방,중통)
- 남조선 괴뢰호전광들이 2005년 9월 13일 독자적인 전쟁수행능력구축을 떠들면서 괴뢰군을 신속정밀타격능력과 첨단기동화력을 갖춘 침략무력으로 전면 개편하기 위한 ‘국방개혁 2020’을 발표한지 3년이 됨.
- 이OO패당이 전시작전통제권전환에 대처한다는 명목 밑에 북침전쟁을 저들이 주도할 수 있는 새로운 지휘체계인 합동군사령부를 내오고 미국과의 북침연합작전체계를 더욱 완성하려는 불순한 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냄으로 하여 북남관계는 더욱 격화되고 조선반도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첨예한 정세가 조성되고 있음.
- 지금 이OO패당은 외세와 야합하여 무력증강과 전쟁소동을 광란적으로 벌리면서 평화에 대해 운운하는 것 자체가 언어도단이며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부정하고 상대방의 사상과 제도를 적대시하면서 남북관계발전과 대화에 대해 떠드는 것 역시 민족에 대한 참을 수 없는 우롱이고 모독임.
* ‘감출 수 없는 방송장악 음모’ 題下 최근 KBS방송 사장 교체 비난(9.13,평방)
* ‘매국역적의 추악한 몰골’ 題下 美 부시 대통령 訪韓 시 韓美정상회담에서 “아프가니스탄 재파병 문제가 심도있게 논의됐다”며 反이OO 투쟁 선동(9.13,평방)
* ‘6.15통일시대에 배치되는 악법은 철폐되어야 한다’ 題下“이OO 패당의 속심은 6.15통일시대의 전진이 아닌 말살에 있고, ‘상생과 공영이 아닌 분열과 대결의 영구화’에 있다”며‘보안법’철폐 및 反이OO 투쟁 선동(9.14,중통)
o ‘여성인권의 폐허 장본인은 누구인가’ 題下로 우리(南) 여성들의 인격과 권리가 무참히 유린당하는 현실에서 투쟁없이 불행을 가실 수 없다고 주장하며 “존엄과 권리를 위해 투쟁” 선동(9.14,평방)
o ‘항거하는 불교계 궁지에 몰린 반역정권’ 題下로 南 불교계의 現정부 규탄 투쟁 근본원인은 “이OO 일당의 패거리정치, 반역정치”라고 선동(9.15,평방)
o 최근 남한에서 조·중·동 등 “보수언론 배척운동이 전개되고 있다”고 보도(9.16,중방)
▶ 대외동향
o 김정일, 9.14 러시아 대통령 생일 관련 축전(9.14,중통)
o ‘법 개정론은 해외 침략론’ 題下로 日 당국자들의 새 ‘테러대책특별조치법’개정 움직임은 “해외팽창의 길에 나서자는 것”이라고 비난(9.12,중통)
*‘용납 못할 특대형 조선인 강제연행 죄악’題下로도 일제의“조선인 강제연행 · 인권유린 범죄행위”폭로 및 과거청산 촉구(9.12,평방)
o 駐北 말레이시아 대사, 自國 국경절 관련 9.12 대동강 외교단회관에서 연회 마련 - 이영남(무역상), 김영일(외무성 부상), 강춘남(전자공업성 부상) 등 초대(9.12,중방)
o 日 자위대 의 ‘해외군사작전 확대 움직임’ 비난(9.13,노동신문)
- 일본 방위성의 현대적 무기구입 및 장비현대화계획은 해외군사작전을 벌리는데서 자위대 무력의 기동력과 전투능력을 높이기 위한데 목적이 있음.
- 일본이 미국주도 ‘반테러전협력’을 턱대고 자위대의 해외군사적전 범위를 확대, 독자적으로 그 어떤 침략적인 군사행동도 벌릴 수 있는 조건을 조성하려 날뛰고 있음.
- 일본 반동들이 ‘반테러전협력’의 구실밑에 무력증강을 다그치고 자위대 무력을 해외 군사작전을 확대 강화할수록 동북아시아를 포함 아시아정세가 불안정해지고 전쟁위험이 증대되고 있음.
o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추구하는 자는 누구인가’ 題下로 얼마전 美8군사령관의 간담회 발언 및 UFL훈련 등을 소재로 한반도에서 “전쟁을 추구하는 진짜 도발자는 미국과 이OO 패당”이라고 비난(9.13,중방)
o 김일성 생일 100돌 기념 조선과의 친선 및 연대성 북유럽협조위원회 결성식, 8.30 스웨덴에서 진행(9.14,중방)
* 조선에 관한 북유럽토론회도 8.30 스웨덴에서 北 홍선옥 등 참가下 진행
o ‘민간인 대학살만행의 주범’ 題下로 AP통신의 美 국립문서보관소 자료인용 보도 관련 6.25戰 당시 미군의 “민간인 집단학살 만행” 폭로 규탄(9.15,평방)
* 同 내용은 8.1‘민간인 대학살 만행의 배후조정자’題下로도 방송된 바 있음.
▶ 대내동향
o 추석 즈음 ‘대성산혁명열사능 · 애국열사능’에 9.14 화환 진정(9.14,중통)
- 김정일 명의의 화환 전달 및 김영일, 양형섭, 김기남, 최영림, 전승훈, 김영대 등 화환 진정식 참가
* 김보현 · 이보익 및 김형직 · 강반석 묘에도 화환 진정(9.14,중통)
- 김영남, 김영춘, 최태복, 곽범기 등 참가
* 당 · 정권기관 간부들, 각지 열사묘에 화환 진정(9.14,중통)
* ‘민속명절 추석’ 題下로 조선민속박물관 강사 김영희 출연, 추석·한가위에 대한 뜻풀이 및 전통음식과 민속놀이 소개(9.14,평방)
* ‘우리의 민속풍습을 더욱 빛내주시려’ 題下로 김정일이 있어“우리의 민속명절이 오늘 이렇듯 온 세상에 빛을 뿌리고 있다”고 칭송(9.14,중방)
o ‘천만심장이 하나로 고동친다’ 題下 김정일에 대한 일심단결 요구와 인민을 위한 희생정신, 위대성에 대해 선전(9.14,노동신문 정론)
- 노농적위대 열병식에 대해 “그날의 환호성은 군대와 인민이 김정일 장군님께 삼가 드리는 최대의 ‘경의’였고 혁명의 수뇌부를 따르려는 불같은 ‘맹세의 합창’이었으며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영원히 승리 떨쳐갈 선군조선의 창창한 미래에 대한 ‘힘있는 선언’이었다”고 선전하며
- 경애하는 장군님을 따르며 받드는 것은 우리에게 있어서 의무이기 전에 ‘도리’라고 주장
o ‘공화국 창건 60돌을 성대히 경축한 기세로 총돌격하자’(9.12,노동신문 사설)
- 공화국 창건 60돌은 당의 선군영도 따라 승승장구하는 사회주의 조선의 일심단결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한 대정치축전 이었으며, 선군조선의 기상과 위력을 뚜렷이 과시한 역사적 계기였음.
- 공화국 창건 60돌 경축행사들에서 울려 퍼진 우렁찬 만세의 환호성은 자나 깨나 경애하는 장군님을 그리며 이 세상 끝까지 받들어나가려는 우리 인민들의 억센 신념과 의지의 분출임.
- 올해를 조국청사에 아로새겨질 역사적 전환의 해로 빛내이는 데서 이제 남은 기간의 투쟁은 매우 중요함. 우리는 공동사설에서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는데 모든 힘을 총집중하여 연말까지 드세찬 공격전을 벌여나가야 함.
o ‘모든 힘을 가을걷이전투에 총동원하자’ 題下 농업전선은 강성대국의 가장 중요한 전선이라며 가을걷이에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것을 督勵(9.15,노동신문 사설)
* 北 대홍단군, 감자 첫 수확 및 평양시 등 강냉이 추수에 총력(9.13·15,중방)
o ‘당면한 가을걷이 준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농업근로자들’ 題下로 세계적 식량위기와 관련해 자체의 힘으로 알곡생산을 늘이기 위한 농업근로자들의 투쟁 소식 소개(9.12,평방)
o ‘공화국의 품속에서 누리는 조선인민의 값높은 삶’ 題下로 식량배급제·무상교육 등 사회적 혜택을 누리는 것은 “김정일 덕분”이라고 강조(9.13,중통)
*‘선군조선건설의 만년기초를 마련해주신 김일성주석’題下로는 김일성의“사회주의 강국건설”칭송(9.13,중통)
o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회, 9.12 폐막식 진행(9.12,중방)
- 최태복(黨비서), 양형섭(최고인민회의 부위원장), 강능수(문화상), 김병훈(문예총 위원장/폐막사) 등 참가
o 정권 창건 60돌 경축 ‘제7차 전국농업근로자민족경기대’ 및 ‘제5차 전국농업근로자농악무경연, 9.8~11 평양에서 진행(9.12,중방)
o 정권 창건 60돌 경축 ‘체육경기’(9.5~12), 9.12 폐막(9.12,중통)
o ‘제4차 평양 가을철국제상품전람회’, 9.22~25 3대혁명전시관에서 개최 예고(9.13,중통)
- 전람회 기간 무역상담과 교류, 경제협력 사업이 진행되며 중국·러시아·덴마크·독일·영국·이탈리아 등 나라와 지역의 150여개 회사·기업체들이 참가 예정
o ‘제11차 평양국제영화축전’, 9.17~26 평양에서 진행 예정(9.12,중앙TV)
- 同 축전은 세계 40여개 나라와 국제기구의 70여개 단체에서 출품한 영화들 상영
- 이번 축전은 “세계 인민과 진보적 영화인들 사이의 친선과 단결을 강화하고 영화분야에서의 교류와 협조를 발전시키며 민족영화 발전을 추동하는데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
* 제10차 축전은 2006년 9월 개최되었으며 2~3년 주기로 열리고 있음
*《환영》이라는 글과 꽃다발 형상,《자주》·《평화》·《친선》글과 비둘기 형상 등 ‘선전화’도 제작
o 총련조선대학교학생조국방문단(단장 : 박정순 부학장), 9.13 인민문화궁전에서 北送 비전향장기수 김용수·최선묵과 상봉(9.13,평방)
o 咸北 경흥군에 ‘김일성 모자이크벽화’ 건립(9.13,중방)
* 신포시 등 여러 단위들에도‘金父子 영상 모자이크벽화’건립(9.14,중방)
* 청진금속건설연합기업소 및 황해남도 간석지건설관리국에‘김일성 모자이크벽화’건립(9.14,중·평방)
o 사리원공장을 본보기로 전국 시·군들에 유기질복합비료공장 건설 박차(9.14,중방)
* 황해북도 사리원시에‘전자도서관’건설 추진
o ‘제6차 대황소상 전국민족씨름경기’, 9.13-15 능라도 씨름경기장에서 각도에서 선발된 90여명의 선수들 참가下 체급별로 진행(9.16,중방)
………………………………………【주요인물 동정】……………………………………
- 김영남, 9.12 만수대의사당에서 유네스코 총국장 일행과 담화 - 박길연(외무성 부상) 동석(9.12,평방)
* 유네스코 총국장 일행, 9.12 평양 출발(9.12,평방)
- 김영남, 러시아 대통령 드미뜨리 아나똘리예비치 메드베제브 에게 여객기 추락사고 관련 9.14 위문전문(9.15,중방)
- 김영남·김영일, 9.12 쿠바 태풍피해 관련 내각 수상에게 위문전문(9.12,중방)
* 김영일, 再任 몽골 수상 쓰 바야르 에게 9.12 축전(9.13,평방)
- 駐방글라데시 北대사 신홍철 임명(9.15,중통)
- 최태복, 9.12 만수대의사당에서 멕시코 노동당 대표단과 담화(9.12,평방)
- 미얀마 친선대표단(단장 : 아웅 테인 린’양곤시 시장 겸 양곤시개발위원장), 9.12 평양 도착(9.12,중방)
- 日 이노끼게놈연합주식회사 대표 취체역 ‘이노끼 간지’일행, 9.12 평양 출발(9.12,평방)
- 멕시코 노동당 대표단, 9.13 귀환(9.13,중방)
* 유럽지역 주체사상연구회 이사장 · 러시아 주체사상연구협회 대표단 등도 각각 귀국
- 재일조선초중고고급학교 학생조국방문단, 9.13 평양 도착(9.13,평방)
- 재중조선인총연합회 축하단·총련일꾼 대표단 등 北 정권 창건 60돌 訪北 축하단, 9.13 평양 출발(9.13,평방)
* 中 채세영 · 범덕림 · 박길송 · 이재덕 등 항일혁명투쟁연고자 및 재중항일혁명투사 가족 일행도 9.15 평양 출발(9.15,중방)
- 김영남, 9.15 니카라과 및 과테말라 독립 187돌 즈음 해당국 대통령에게 각각 축전 발송(9.15,중방)
* 재일본조선인축하단(단장 : 남승우 총련 부의장)과 9.15 만수대의사당에서 담화
- 팔레스티나 총비서, 9.4 北 정권 창건 60돌 즈음 축전(9.15,중방)
- 몽골 외무성 대표단(단장 : 드.초그트바따르 국무비서)·베트남 공업상업성 대표단(단장 : 부언 쑤언 쿠 부상)·라오스 국가체육위원회 대표단(단장 : 푸통 쌩아컴 위원장), 9.15 각각 평양 도착(9.15,평방)
* 中 인민일보(단장 : 장덕수 비서장) · 중화전국부녀연합회(단장 : 유효련 부주석) · 중국 홍콩중화장상연합회(단장 : 윤덕승 회장) 대표단도 9.15 각각 평양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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