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o 역적패당은 ‘친미사대매국정치로 민생파탄을 초래하고 남북관계를 파국에 빠뜨린 극악한 대결광신자들, 거세찬 항거의 불길로 모조리 불태워 버려야 할 것’이라고 선동(5.12,중통·노동신문/송두리째 불살라 버려야 할 재앙의 소굴)
* 정몽준 의원의 對北발언을 ‘아버지와 민족을 배반한 불효불충한 자식으로 겨레의 저주를 받게 될 것’이라고 지속 비난(5.12,우리민족끼리/부모를 배반한 자식은 역적이 된다)
o 韓美 맥스-썬더훈련(5.7~18) 관련 ‘북침선제공격을 노린 도발행위, 원수들의 아성을 초토화해 버릴 만단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주장(5.12,중통·노동신문/전쟁부나비들의 어리석은 놀음)
* 北, ‘핵억제력과 자위적 국방력을 더욱 강화해 존엄과 자주권을 끝까지 지켜나갈 것’ 이라고 재차 언명(5.12,우리민족끼리/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 南 당국의 탄도미사일 공개와 北 장거리미사일 발사 주장은 ‘사거리 연장, 첨단무기 도입을 노린 의도적 책동’이라고 비난(5.12,노동신문/미사일 개발을 합리화하기 위한 억지주장)
< 대내동향 >
o 김정은 제1위원장의 만경대유희장 현지지도는 ‘낡은 사상관점·일본새에 종지부를 찍는 전환적 계기, 모든 일꾼들은 영도자와 인민의 사랑을 받는 참된 충복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5.12,중통·노동신문/사설, 일꾼들은 인민에 대한 헌신적 복무정신을 깊이 간직하자)
* ‘김정일 애국주의를 높이 들고 강성국가 건설을 위한 투쟁에서 애국자의 참된 삶을 빛내여 나가자’고 독려(5.12,중방/김정일 애국주의는 강성국가 건설에서 새로운 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근본 담보)
* 김정은, 만수대지구 건설지원에서 모범을 보인 근로자들에게 ‘감사’ 전달(5.13,중방)
o ｢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 노수희, 5.12 서해갑문·대안중기계연합기업소·금성학원 등 참관(5.12,중통)
- 5.1절 경축음악회 관람 및 6.15공동선언실천 북측위 노동자·여성일꾼 등과 상봉
o 北 전반적 지방에서 이상고온(4.30~5.9 평양 27도, 평성 26.6도, 사리원 27.4도 등) 현상으로 ‘농업·인민경제 부문에서 피해대책’ 강구(5.13,중방)
o 평안북도 곽산간석지 2단계 공사 종료(5.12,노동신문)
< 대외동향 >
o 중앙통신사 논평(5.12), 日本의 위안부 추모비(美 뉴저지州 소재) 철거 요구는 ‘돈 몇푼으로 범죄의 역사를 덮어보려는 반인륜적 행위, 사죄와 과거청산만이 재생의 길’이라고 강조(5.12,중통/일본은 정치적 불구의 나라)
o 김영남, 5.12 싱가포르 티이쟈식료공장·하이피국제유한공사·센토사관광섬 등 참관(5.12,중통)
* 박의춘 외무상, 5.9~10 블록불가담회의(이집트)에서 쿠바·이란·이집트 등 각국 외무상과 담화(5.12,중통)
o 訪北 라오스 여성동맹 대표단, 5.12 만경대·창광유치원·김일성종합대학 전자도서관 등 참관(5.12,중통)
o 조선청년친선대표단(단장 : 장현철 청년동맹 비서), 5.12 중국 향발(5.12,중통)
o 제15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 참가 말레이시아·오스트리아·중국 등 각국 대표단들, 5.12 평양 도착(5.12,중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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