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방송 주요논조 (2012.05.11)
	통일부 정세분석총괄과
	정치외교연구센터 / 북한정치와 대외정책
	참고자료
	정책보고서
	통일부
	2012/05/11
< 대남동향 > o 北「조평통」대변인, 5.10 韓美 정부 등 ‘북 장거리로켓 발사 비용문제’ 등 지적에 대해 ‘우리(北)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모독, 엄중한 도발’이라고 비난 및 ‘핵억제력 강화’ 역설 중통기자 대답(5.10,중통) - 우리 군대와 인민은 그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핵억제력을 비롯한 국방력을 더욱 강화하여 자기의 존엄과 자주권을 끝까지 철저히 지켜나갈 것임. o 北〔조국통일연구원〕, 5.10 南 정부의 ‘반인민적 정책으로 탈남자(해외 이주·불법체류자 등 남한 사람 지칭) 증가초래 및 이들의 인권문제 실상외면’ 주장 ‘백서’ 발표(5.10,중통) - 현재 남조선을 등지고 해외로 탈출한 ‘탈남자’ 수는 무려 50만명 이상임. - 오늘 괴뢰패당에 의해 날로 늘어나고 있는 ‘탈남자’ 문제는 더는 방임해둘 수 없는 심각한 인권문제임. o 李대통령의 어린이날 행사 발언(北은 말 잘 안듣는 나쁜 어린이 등)을 ‘反北광대극’으로 재차 비난(5.10,중통·노동신문·평방/동심에 적의를 불어넣는 대결미치광이) * ‘전체 조선민족은 이○○ 역적패당을 한시바삐 쓸어버리고 조국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애국성전에 한사람 같이 떨쳐나서야 한다’고 선동(5.10,중통·노동신문·중방/반역정권 타도는 민족공동의 사활적 요구) * ‘천추에 용납 못할 쥐○○의 도발행위’·‘선군총대는 자비를 모른다’·‘핵머슴꾼 쥐새끼들의 쏠라닥질’ 題下로 반복 비난(5.10,평방) * 대통령의「민주평통」미주지역회의 초청행사 발언(5.8, 미국이란 나라는 위대하다 등)에 대해 “친미주구의 망언” 등으로 원색적 비난과 정몽준 의원 對北언급(북의 무력도발 가능성 등) 재차 맹비난(5.10,우리민족끼리/쥐박이의 위대한 미국 타령·미국과 보수떨거지들의 환심을 얻으려고 몸부림치는 대통령 병자) o 통일부의 對北문제 언급(대변인 브리핑, 北의 근본적인 속성이 변할 수 있도록 계속 기회를 주겠다 등)은 ‘우리에 대한 중상모독이고 한계선을 넘어선 도발로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위협(5.10,중통·민주조선/통일부의 반공화국 비방과 도발책동) * 북한의 우리 정부와 대통령에 대한 격렬한 비난 유감표명 및 중단 촉구(통일부 대변인)에 대해 “노호한 백두산 총대는 자비를 모른다”고 비난 위협 지속(5.10,우리민족끼리/우리의 본격적인 보복성전은 앞에 있다) * 南 언론들의 국군 차세대장갑차 ‘K-21의 강습도하훈련’장면 보도 및 ‘신형 미사일 공개’ 등 관련 “가소로운 힘자랑, 경각에 달한 잔명을 부지해보려는 가련한 몸부림”이라고 폄하(5.10,우리민족끼리/우리의 군사적 위력에 질겁한 자들의 가소로운 힘자랑) < 대내동향 > o 최영림 총리, 5.10 양책베아링공장 현지 요해(5.10,중통·중방) o 만수대창작사의 공로 있는 창작가-종업원-일꾼들에게 5.10 표창(김일성 시계표창 20명, 김정은 표창장 34명) 수여(5.10,중통·중방) o 제2차 전국체육프로그람전시회(5.10~16, 100여건 프로그램 출품), 5.10 평양체육관에서 개막(5.10,중통·중방) * 제15차 평양 봄철국제상품전람회(5.14~17, 3대혁명전시관) 예고(5.10,중통) o 平南 평원군 원화협동농장에서 ‘올해 첫 벼모내기’ 시작(5.10,중통) o 김일성의 평원군 원화리 현지지도 60돌 기념보고회, 5.10 리경식(농업상)·홍인범(평안남도黨 책임비서) 등 참가下 진행(5.11,중방) o 새로 건설된 ‘만수교고기상점’(보통강변)과 ‘국가산업미술중심’(조선산업미술창작사·전시회장·300석 회의실 등) 소개 자랑(5.10,중통) * 신의주백화점 등 평안북도 인민委의 도내 1천여개 상업 편의봉사망들 개건실적 및 평양시 경공업공장-기업소의 생산공정 현대화 성과 자랑(5.10,평방) < 대외동향 > o 北-中, 5.10 ‘만포-지안(集安) 국경다리 공동건설과 관리 및 보호에 관한 협정’ 평양에서 조인(5.10,중통) - 北 박길연 외무성 부상 과 中 ‘류홍차이’ 駐北 대사 서명 o 미국은 ‘북 장거리로켓 발사’에 대해 ‘미국식 이중기준을 적용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세계 진보적 인민들의 핵문제 등 미국의 이중기준 반대투쟁’ 선동(5.10,중통·노동신문/이중기준 적용은 허용될 수 없다) * 北 박의춘(외무상) 대표단 단장, 5.9 쁠럭불가담(비동맹) 장관회의(이집트) 연설에서 유엔 안보리의 ‘북 장거리로켓 발사’ 비난 의장성명 채택 관련 “유엔은 극소수의 강권과 이중기준 행위를 합리화 하는 데 도용되고 있다”고 주장(5.11,중통·중방) o 일본의 對美군사협력(북마리아나제도 테니안섬에서 공동훈련 합의 등) 관련 ‘재침야망 실현목적으로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의 길에 나서고 있는 증거’라고 비난 경종(5.10,중통·노동신문/재침은 파멸의 길이다) * ‘대일본국방부인회’(일본군 장교·군인들 부인들로 조직)는 “일제의 아시아대륙침략전쟁수행에서 무시할 수 없는 역할(전시 식량보급운동, 국민개병운동 등)을 놀았다”고 폭로(5.10,중통·노동신문/대일본국방부인회를 통해본 일제의 죄행) o 김영남(리광근 합영투자委 위원장·안정수 경공업상 등 수행), 5.10 인도네시아·싱가포르 공식친선방문차 평양 출발(5.10,중통·중방) - 양형섭(최고인민회의 부위원장), 궁석웅(외무성 부상), 허태권(경공업성 부상) 및 駐北 인도네시아 대사관 공사참사와 중국 대사 등 비행장 전송 o 北(리영호 총참모장) - 라오스( 국방성 부상) 군사대표단 회담, 5.9 진행 및 리영호 단장의 라오스 수상 의례방문 등 동정 보도(5.10,중통·중방) * 라오스 국방성, 5.9 연회 개최 및 라오스 국방상의 김정은 선물 리영호에게 전달 (5.10,중통·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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