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o 핵안보정상회의 관련 ‘괴뢰패당이 美 상전과 야합하여 반공화국 모의판으로 만들 흉심을 드러내고 있다’고 주장하며 ‘세계최대의 핵화약고인 南에서 수뇌자회의가 열리는 것 자체가 내외여론에 대한 우롱이며, 평화에 대한 도전’이라고 비난(3.24,우리민족끼리/국제적 망신을 불러오는 난동/반공화국 핵소동마당으로 만들려는 흉심)
o ‘北, 천안함 폭침’ 2주년(3.26) 관련 ‘천안함 46용사 위령탑’ 등은 ‘침몰사건을 北에 의한 것으로 기정사실화하여 대결정책을 합리화하고 보수패당에게 불리해진 총선정세를 역전시켜 보려는데 있다’고 비난(3.24,우리민족끼리/천안호 망령을 살려서 얻을 것은?)
* 국방부가 ‘천안함폭침 응징의 날’ 제정 및 합동군사훈련과 안보강의 등을 통해 대적관과 안보의식을 고취하려는 계획 관련 ‘북침선동 나발을 불어대는 놀음을 비롯한 별의별 대결 광대극을 벌려 놓으려 한다’며 ‘반공화국 대결소동 중지할 것’ 주장(3.24,중방/특등대결광신자들의 유치한 광대극)
o ‘南에는 우리 말과 글이 외래어와 한자가 뒤범벅이 된 잡탕말로 변해서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되고 있다’며 이는 ‘미제의 민족어 말살정책과 南 당국의 매국배족적 책동때문’이라고 비난(3.24,평방/국적 불명의 언어가 범람하는 사회)
o 北, 駐韓美軍에 ‘스트라이커장갑차’ 증강 배치 소식 간략 보도(3.24,중통)
< 대내동향 >
o 北, 조선노동당 대표자회를 앞두고 市(구역), 郡 당대표회들 진행(3.24,중통)
- 각급 단위 당 조직들에서 선거된 대표자들이 참가하여 道(직할시) 당대표회들에 보낼 대표자선거와 관련한 문제 토의 및 대표자후보자들 선거
o 김정일 위원장 추모 100일 관련 동향
*「범민련」남측본부 부의장 노수희, 3.24 만수대창작사에 위치한 김 父子 동상에 꽃다발(3.24,중통·중·평방·중앙TV) - 3.24 평양 도착
* 北, 기록영화 ‘위대한 영도자 김정일동지는 영생할 것이다’ 제2, 3부 상영(3.24,중통)
- 김영남, 최영림을 비롯한 당과 국가의 책임일꾼들과 정권기관, 성, 중앙기관 일꾼들 등 관람
* ‘선군의 위력으로 주체의 사회주의를 수호하신 천출명장’, ‘역사의 광풍을 길들이신 희세의 선군영장’ 등의 題下로 金 위원장의 영도 업적 높이 칭송(3.24,노동신문)
* 北, 김정일 위원장을 칭송하여 새 세기에 들어와 180여개 나라에서 1만여 건의 위대성 도서, 시가작품, 글들을 집필 발표했다고 선전(3.24,중통)
* 在中 조선인총연합회, 3.24 김정은 부위원장에게 편지(3.24,중통)
* 駐北 中대사와 성원들, 3.24 만수대창작사에 위치한 김 父子 동상에 꽃바구니(3.24,중통·중방)
* 在中 조선인총연합회 추모대표단(단장 : 최은복 의장)·在러 조선공민중앙협회 추모대표단(단장 : 이채선 부회장) 등 해외동포들, 3.24 만경대·주체사상탑·조국통일3대헌장기념탑 참관(3.24,중통·평방)
* 총련 추모대표단(단장 : 박구호 부의장), 3.24 평양 도착 및 용남산마루 김일성 주석 동상 방문(3.24,중통·중방)
< 대외동향 >
o 스웨덴 공산당 위원장(안데르스 칼쏜), 3.17 조선노동당 대표단(단장 : 駐스웨덴 北대사 이희철)과 면담(3.24,중방)
………………………………【주요인물 동정】……………………………………
□ 김영남, 3.23 그리스 대통령에게 국경절 즈음 축전(3.24,중통·평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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