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北 외무성 대변인 담화, 11.24 ‘北韓의 연평도 포격도발’ 관련 “우리측(北) 영해에 실탄사격을 감행한 적들의 포진지를 강력히 타격하는 자위적 조치를 취했다”고 再次 주장하며 “우리(北) 군대의 포문은 아직 열려있다”고 위협(11.24,중통·평방)
- 적들은 우리를 자극시키지 않기 위해 섬에서 남쪽방향으로 포사격을 했다고 변명하고 있지만 연평도는 해상군사분계선으로부터 우리측(北) 영해 안으로 깊숙이 들어와 위치한 지리적 특성으로 포실탄 사격을 하면 어느 방향이든 우리측(北) 영해안에 떨어지게 되어 있음.
- 이번 사건은 조선정전협정이 체결된 후인 1953년 8월 30일 유엔군 사령관 ‘클라크’가 일방적으로 그어놓은 불법무도한 ‘북방한계선’ 때문에 초래된 또 하나의 위험천만한 사태발전임.
o ｢北赤｣ 중앙委 보도(11.24), ‘北韓의 연평도 포격도발’로 인한 우리 정부의 ‘南北 적십자회담’ 무기한 연기 발표에 대해 “우리(北)도 더 이상 인도주의 문제해결에 연연할 생각이 없다”고 ‘회담무산 책임’ 傳家(11.24,중통·중방)
- 북남대화의 문은 다시 닫히고 북남관계는 헤아릴 수 없는 파국에 처하게 됐음. 우리는 더 이상 인도주의 문제해결에 연연할 생각이 없으며, 南 적십자사는 인도주의 사업을 파탄시킨 데 대한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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