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o ‘사태를 극단에로 몰아가는 위험천만한 군사적 망동’ 題下 韓?美 ‘키 리졸브’, ‘독수리’ 합동연습 관련 “자위적 핵억제력 보유 정당성” 주장과 “그 운반수단을 더욱 강화하는 결과가 초래될 것”이라며 反北정책 철회 주장(3.2,민주조선)
*‘비핵화를 가로막는 위험천만한 핵전쟁소동’題下로도 미국의“핵위협이 있는 한 비핵화는 한걸음도 전진할 수 없다”며 反北 압살책동에“핵억제력 및 그 운반수단 강화”거듭 강조(3.2,중통)
o ‘남조선 집권세력의 반공화국 인권소동을 단죄’ 題下 한나라당의 國會 外統委「북인권법」통과는 “북남관계 개선을 가로막고 화해와 협력의 기운을 짓누르며 체제대결을 격화시키려는 고의적, 계획적 책동”이라고 持續 비난(3.2,노동신문)
■ 대외동향
o ‘전쟁억제력 강화는 정정당당하다’ 題下 최근 미국의 탄도미사일 요격시험 결과는 “새로운 미사일경쟁, 군비경쟁 선포”라며 미국의 MD 수립 박차에 “자위적 국방력, 전쟁억제력 강화밖에 없다”고 단호 대처 力說(3.2,노동신문)
■ 대내동향
o「植樹節」(3.2) 즈음 社說, ‘봄철 나무심기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자’ 題下로 植樹를 잘하는 일은 “강성대국 건설을 앞당기는 길이며, 국토의 면모일신과 훌륭한 생활조건 환경을 마련해준다”고 전군중적 나무심기 강조(3.2,노동신문)
* 黨 ? 政 간부들, 전국 각지 궐기모임 참가 및 근로자들과 식수 植樹(3.2,중통)
* 여맹원들과 농업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의 궐기모임, 중앙식물원?수목원, 만경대혁명사적지, 4월15일소년백화원에서 진행(3.2,중방)
* 유엔아동기금임시대리 대표와 대표부 성원들, 3.2 4월15일소년백화원에 植樹(3.2,중통)
o 황해제철연합기업소, 3.1 최룡해(黃北道黨 책임비서) 등 참가下 “김정일 현지말씀 관철” 종업원 궐기모임 진행(3.2,중방)
o 咸南道와 철도성, 태종수(咸南道黨 책임비서)?최영길(철도성 정치국장) 등 참가下 ‘공동구호’ 관철 군중대회 각각 진행(3.2,중방)
o 北 ‘대풍국제투자그룹’과 ‘국가개발은행’(올해 설립예정)을 통해 “국가개발을 위한 대규모 대외경제협력 사업을 준비 中”이며, 이는 “제재에도 얽매이지 않는 ‘합법적인 활동’으로 미국 등 투자, 合營의 문은 열고 있다”고 박철수(대풍국제투자그룹 총재) 전언(3.2,조선신보)
- 국가예산에서 완전히 독립된 프로젝트로 사회주의 강성대국 건설의 통로를 닦는 사업으로 10년 목표의 경제기반구축 계획의 △먹는 문제 △철도 △도로 △항만 △전력 △에네르기 사업임.
- 올해 설립예정인 국가개발은행은 자금내왕 보장과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운영되는 은행이며, 1차적인 등록 자본은 100억$로 설정되고 있음.
- 대풍국제투자그룹의 활동은 대외경제사업의 범주로 그 무슨 ‘제재’에도 얽매이지 않는 합법적인 활동으로 미국을 비롯한 그 어느 나라 기업에도 투자, 合營의 문을 열고 있음.
o 駐北 독일 대사, 3.2 ‘北-獨 외교관계 설정 9돌’ 즈음 박길연(외무성 부상), 오룡철(무역성 부상) 등 초청下 대사관에서 연회 개최(3.2,중방)
o 김철제철연합기업소와 천리마제강연합기업소에서 공업총생산액 108.5%?100.2% 각각 완수 등 각 경제 단위들의 2월 계획 초과완수 보도(3.2,중방)
o 조선문화보존사, 천연기념물들을 집대성한 ‘조선천연기념물도감’(3권) 새로 편찬 발간(3.2,중통)
……………………………………【주요인물 동정】………………………………
□ 리경선 기네 駐在 北 특명전권대사, 2.22 同國 수상 의례방문(3.2,중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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