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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방송 주요논조(20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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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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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연구센터 / 북한정치와 대외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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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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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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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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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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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남동향
o 北「인민보안성?국가안전보위부」, 2.8 ‘연합성명’을 통해 南 당국의 “反北 체제전북시도가 위험수위를 넘어서고 있다”며 “모든 역량과 수단을 총동원, 전면적인 강력조치” 천명(2.8,중통?중방)
- 南 당국의 “서해 ‘북방한계선’ 고수를 노린 군사적 준동과 전연과 해안, 국경지역을 통해 감행하고 있는 ‘對北내부교란’ 작전, 反北 삐라살포 행위가 전연에서 종심으로 확대되고 있음”
- 여기에는 국정원과 기무사를 비롯한 국방부와 통일부, 외교통상부를 포함한 당국기관들과 군부호전집단들과 극우보수세력들, 지어 오물장으로 밀려간 인간쓰레기들이 동원되고 있음.
- 수수방관할 수 없는 현 사태와 관련, 인민보안성과 국가안전보위부는 다음과 같은 원칙적 입장을 내외에 천명함.
① 우리의 인민보안 및 안전보위군은 존엄높은 사회주의체제전복과 내부와해를 노린 어중이 떠중이들의 반민족적이고 반통일적이며, 반평화적인 책동을 짓뭉개버리기 위한 전면적인 강력조치를 취할 것임.
② 온갖 적대세력들의 준동으로부터 우리의 사회주의 제도와 나라의 안전을 수호하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백두산 혁명강군의 총대는 물론 인민보안 및 안전보위군의 모든 역량과 수단이 총동원될 것임. 우리에게는 아직도 다 말하지 않고, 다 공개하지 않은 최첨단의 세계적인 타격역량과 안전보위수단이 있음.
③ 남조선 당국은 역대 반공화국 대결광신자, 민족반역자들의 쓰디쓴 말로를 뒤따르지 않으려거든 민족적 화해와 협력, 평화통일과 번영에 역행하는 모든 모략기구들과 당국기관들을 즉시 해산하고 그 주모자들을 민족공동의 이름으로 매장해버리기 위한 응당한 조치를 취해야할 것임.
o 北,「금강산과 개성지구관광 재개를 위한 남북실무접촉」2.8 개성 진행 사실 보도(2.8,중방)
- 우리측은 북남관계 개선의 전환적 국면을 마련하기 위해 개성지구 관광은 3월 1일부터, 금강산 관광은 4월 1일부터 재개할 데 대한 합의서 초안을 제시했으나,
- 남측은 그 무슨 3대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관광재개를 할 수 없다며 묵념을 하는 추태를 부리는 등 오만무례하게 놀아대며 문제토의에 고의적으로 복잡성을 조성했음.
- 결국 이번 접촉에서는 남측의 무성의하고 불성실한 태도로 하여 아무런 합의도 이룩하지 못했으며 북과 남은 금강산과 개성지구관광 재개 문제를 앞으로 계속 협의하기로 하였음.
o ‘정치적 위기와 혼란에 빠진 남조선 정국’ 題下 南 정부의 세종시 건설계획 수정안 추진관련 野黨 및 與黨內 일부 인사 등 반대여론 持續 거론(2.8,평방)
대외동향
o ‘무기판매 조치로 격화되는 대립’ 題下 미국의 대만에 대한 64억달러 규모의 무기 판매 결정으로 “美-中 사이 군비경쟁과 정치군사적 대립이 심화되고 있다”고 보도(2.8,중방)
o 네팔기자협회, 2.3 自國駐在 北 대사를 통해 김정일에게「선물」과「2009년 평화상」전달(2.8,중통)
대내동향
o 김정일, 2.8「왕가서」中 공산당 대외연락부 대표단 접견 및 만찬(2.9,중통?중방)
- 김영일?김양건(黨 부장), 류효명(駐北 中 대사) 참석.
- 왕가서 부장은 김정일에게 中 주석 호금도의 구두친서와 선물을 전달하였으며, 김정일은 이에 사의를 표하고 호금도에게 인사를 전한 다음 왕가서 부장 일행과 따뜻하고 친선적인 담화를 하였음.
* 최태복(黨비서), 2.8「왕가서」中 공산당 대외연락부 대표단과 담화(2.8,중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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