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o 北「軍 총참모부」대변인, 1.24 南 국방부 장관의 선제타격발언(1.20, 국방개혁과 남북관계전망, 공개토론회)은 “우리(北)에 대한 노골적인 선전포고로 간주, 단호한 군사적 행동” 경고 ‘성명’ 발표(1.24,중통?중?평방)
- 괴뢰국방부 장관의 ‘선제타격’ 폭언으로 하여 지금 조선반도에는 언제 6.25의 참변이 되풀이될지 모를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고 있음.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조성된 엄중한 사태에 대처하여 우리 혁명무력의 원칙적 입장을 다시 한번 천명함.
① 우리 혁명무력은 이미 남조선 괴뢰당국이 ‘국책’으로 내세운 ‘선제타격’론을 우리에 대한 노골적인 선전포고로 간주할 것임.
② 우리의 존엄과 자주권을 침해하려는 남조선괴뢰 당국의 그 어떤 시도에 대하여서도 우리 혁명무력은 즉시적이고도 단호한 군사적 행동으로 지휘의 중심을 비롯한 중요대상 물들을 송두리째 들어낼 것임.
- 역사적인 6.15?10.4선언에 기초하여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조국통일의 앞길을 열어나가려는 우리의 입장은 확고하지만 괴뢰들의 反北대결 책동을 우리는 결코 보고만 있지 않을 것임.
o 北「조평통」대변인 성명, 1.23 南 국방부장관의 선제타격발언(1.20, 동북아미래포럼), 통일연구원의 급변사태 대처 ‘통일대계연구’ 보고서 등을 “북남관계 개선을 방해하는 모략이며, 對北 선전포고”라고 비난(1.23,중통?중방)
- 최근 괴뢰국방부 장관은 동북아미래토론회에서 우리의 핵억제력을 걸고들면서 선제타격 따위의 폭언을, 통일연구원과 외교안보연구원 등은 급변사태를 가상한 ‘통일대계탐색연구보고서’ 작성, 흡수통일을 가정한 모략선전물을 제작하는 놀음을 벌였음.
- 선제타격, 급변사태, 비상통치계획은 북남관계 개선을 방해하며 내부위기를 수습하기 위한 모략이며, 괴뢰국방부 장관 김○○, 통일부장관 현○○, 정보원장 원○○, 외교통상부장관 유○○은 ‘경인4적’의 수치스러운 이름과 민족의 저주와 심판을 면치 못할 것임.
- 우리는 우리의 최고 존엄과 체제를 감히 부정하며 경거망동하는 자들은 그가 누구이든 무자비하게 징벌할 것임.
o ‘대결분위기를 조장하는 반통일 소동’ 題下 南 당국이 보수단체의 전단지살포를 계속 비호 조장하는 것은 “노골적인 북남관계 파괴책동”이라며 즉각적인 중단 再次 촉구(1.23,평방)
o ‘우리민족끼리는 6.15통일시대의 민족정신’ 題下 “민족내부문제는 철저히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민족의 요구와 이익에 맞게 자주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1.23,노동신문)
*‘애국역량의 연합을 강화하여야 한다’題下로도“온 겨레의 우리민족끼리에 기초한 민족적 화해와 단합, 북남관계 개선을 위한 투쟁”촉구(1.23,평방)
■ 대외동향
o ‘무지막지한 반총련 광대극’ 題下 지난해 12월 일본 우익단체들의 총련 교토 조선제일초급학교 난동사건은 “불순한 정치적 동기로부터 출발한 對北 및 총련, 재일동포들에 대한 적대시 정책의 발로”라고 비난(1.22,평방)
*‘성노예 범죄의 강제성은 절대로 부정할 수 없다’題下 일제의 성노예 범죄는“관권과 공권에 의해 감행됐다”며 이를 부정 하는 것은“언어도단, 역사 왜곡 행위이며 이중 범죄 행위”라고 비난(1.22,중방)
o 일본의 1.15 인디아양 해상급유활동 중지(자위대 함선 2척, 병력 340명 철수 명령) 결정 보도(1.23,중방)
o ‘세계 자주화를 실현하는데서 나서는 근본요구’ 題下 “진보적 나라들의 주체성?민족성 고수는 흥망성쇠가 걸린 사활적 문제”라며 “세계 자주화를 실현하기 위한 반지배주의 투쟁의 중요성” 강조(1.23,노동신문)
■ 대내동향
o 김정일, 조선인민군 제567대연합부대 돼지공장 현지지도(1.25,중통)
- 현철해?이명수(軍대장) 등 동행
o 김정일, 새로 건설된 법정과 중앙재판소 청사 및 평양밀가루공장과 용성식료공장 현지지도(1.24,중통)
- 김병률(중앙재판소장), 최영림(黨 평양시委 책임비서), 김경희(黨 부장) 등 동행
* 김정일, 1.22 조인각 노인(평양시 대동강구역 거주)에게 100살「생일상」전달(1.24.중방)
o 김정일, 국립민족예술단 공연 관람 -黨 부장 및 1부부장들, 黨책임간부들 동행(1.22,중통)
o 北 전국 각지 사찰에서 1.22〈성도절기념 조국통일기원법회〉진행, ‘조국통일기원발언문’ 봉독(1.22,중통)
- 北南 전체 불교도들은 6.15?10.4선언 발표 10돌과 고려민주연방공화국창립방안 제시 30돌이 되는 올해 북남관계 개선과 화해와 협력, 단합의 분위기를 고조시켜 나가자.
o 전국 학생청소년들의〈광복의 천리길〉출발모임, 1.22 만경대혁명학원에서 김중린(黨비서)?이용철(청년동맹 1비서) 등 참가下 진행(1.22,중통)
- 이용철은 출발보고에서 “답사행군 대원들이 혁명의 천리길에서 수령결사옹위 정신을 빛내어 만경대혈통, 백두의 혈통을 꿋꿋이 이어나가는 참모습을 보여줄 데 대해” 강조.
*‘강성번영의 오늘과 잇닿은 혁명의 천리길’題下“온 나라 천만군민의 가슴가슴은 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누리는 크나큰 긍지와 함께 장군님께서 계시는 한 주체의 혁명위업은 필승불패”라고 주장(1.22,노동신문)
o〔社說〕‘성강의 본때와 투쟁기풍으로 더 높이, 더 빨리 비약하자’ 題下 “전체 당원-근로자들은 “성강의 본때?투쟁기풍으로 인민생활 향상을 위한 총공세를 벌여 당창건 65돌인 올해를 ‘김일성조선의 역사에 특기할 대변혁의 해’로 빛내자”고 선동(1.22,노동신문)
o ‘인민의 행복과 기쁨이 꽃펴날 해’ 題下 선전화「인민생활에서 결정적 전환을!」의미 및 “올해 인민생활 향상에서 비약과 변을 일으켜 인민을 잘 살게 하려는 조선노동당의 결심이 결코 빈말이 아니라고” 강조(1.22,중통)
*‘영웅적인 투쟁전통을 계승해가는 김책제철연합기업소’題下로도 김철노동계급의“인민생활향상을 위해 철강재생산 투쟁위훈”사례 소개(1.22,중통)
o ‘백두영장들의 배짱이 안아온 승리’ 題下로 푸에블로호사건(1968.1.23) 은 “민족의 존엄과 나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자위적 조치로, 金父子의 빛나는 戰果”라고 선전(1.23,중통)
o 北 사회과학원 경제연구소장 김철준, △150?100일전투 성과 △김정일의 인민경제부문 현지지도 △영원발전소?금야강발전소 등 완공 △기계공업부문의 CNC화 △수확고가 높은 종자 개발 △성과적인 화폐교환사업으로 재정적 토대 마련 등 지난해 경제성과 소개 및 “2012년 경제강국건설 전망 낙관적 견해” 표명(1.23,조선신보)
o 평양방직공장에「2중26호모범기대영예상」1.21 수여(1.22,중방)
o 김정일의 지시로「세검정」복원(자강도 만포시 세검동) 공사가 올해 완료목표로 지난해부터 공사 진행 중이라고 독고정철(문화보존지도국 처장)전언(1.22,조선신보)
o ‘수성천종합식료공장’ 건설 조업식, 1.22 한흥표(咸北道 인민위원장)?김봉식(道黨委 비서) 등 참가下 진행(1.23,중방)
o 군인건설자들, “김정일 현지말씀 관철” 궐기모임 진행(1.24,중방)
* 도시경영성에서 전국의 수십개 마을에 수백세대의 살림집과 수십개동의 공공건물 건설추진 및 상 ? 하수도망 건설, 보수 등 도시미화사업 전개(1.24.평방)
o 조선노동당출판사,《김일성선집》제3권 증보판(김정일이 1968년10월부터 1971년2월까지 발표된 47권의 노작수록) 출판(1.25,중방)
…………………………………【주요인물 동정】…………………………………
□ 김영남, 1.22 볼리비아 대통령 재취임 축전(1.22,중통)
□ 이탈리아 국회의원 대표단, 1.22 귀국(1.22,평방)
□ 루마니아 대통령, 김영남의 대통령 再選 축전에 대한 1.15 답전(1.22,평방)
□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단장 : 총련 상임위 부장 강경익), 1.23 평양 도착(1.23,중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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