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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방송 주요논조 2010.1.14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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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정세분석총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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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연구센터 / 북한정치와 대외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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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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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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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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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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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남동향
o「북남군사실무회담」북측 단장, 1.13 南 軍당국 앞으로 “反北 전단지 살포행위” 경고 및 관련자 처벌조치 요구 ’통지문‘ 발송(1.13,중통)
- 우리측은 앞에서는 ‘대화’와 ‘관계개선’을 떠들면서 뒤에서는 북남관계를 대결국면으로 몰아가는 남측당국의 도발적인 삐리살포행위와 반공화국 난동에 대해 엄중시 하지 않을 수 없음.
- 우리 군대는 북남관계 개선이 아무리 소중하고 절실하다 해도 우리 수뇌부의 절대적 권위와 사회주의 조국의 존엄을 해치는 문제에 대해서는 털끝만치도 용납하지 않음.
- 남측 당국은 反北 삐라살포 난동이 6.15?10.4선언에 대한 노골적인 파괴행위이며 민족의 지향에 역행하는 대역죄라는 것을 시인하고 이러한 행위를 감행한 극우보수단체들을 즉시 해산, 주범들을 엄벌에 처하는 조치를 취해야 함.
■ 대외동향
o ‘분쟁문제는 대화와 협상의 방법으로 해결되어야 한다’ 題下 국제분쟁문제해결의 기본은 “분쟁당사자들의 대화와 협상을 통해 방법”이라며 유엔 등 국제기구들의 분쟁문제 공정처리와 新국제경제질서 수립 주장(1.13,노동신문)
o ‘조선전쟁을 몰아온 극악한 공범자’ 題下 일본은 “미제와 ‘작전계획작성’ 가담 등 지난 6.25전쟁의 극악한 공범자”라고 對日 적개심 표출(1.13,노동신문)
* ‘어리석은 망상은 버려야 한다’題下 최근 일본 문부과학상 발언 및 새 역사교과서《학습지도요령해설서》의 독도영유권 주장은“우리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에 대한 난폭한 침해행위”라고 거듭 경고(1.13,민주조선)
o 지난 12.29 ‘2.16 경축 재중조선인총연합회’ 준비委 결성, 위원장에 최은복 선출(1.13,중방)
■ 대내동향
o ‘희천속도는 오늘의 대고조 진군의 위력한 추동력’ 題下 희천속도는 “사회주의 건설속도, 김정일의 사상과 정신을 구현한 우리 시대의 새로운 대진군 속도?혼연일체의 비약의 속도”라며 全民 분발 촉구(1.13,노동신문)
* ‘위대한 정신력을 높이 발휘하여 뜻깊은 올해를 빛나게 장식하자’題下로도“정신력은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기위한 혁명적 대고조의 위대한 추동력”이라며 인민대중의 강의한 자주정신무장 강조(1.13,평방)
o 김정일, 평양역 등 원군사업과 사회와 집단을 위한 일에서 모범을 보인 일꾼-종업원들에게「감사」전달(1.13,중방)
* 김정일, 평양시 만경대구역 당상1동 류남호 할머니에게 100돌 생일상 전달(1.14,중방)
o 北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정령, 1.13 강능수 문화상을 해임하고 新任 문화상으로「안동춘」임명(1.14,중방)
o [對談] ‘조선반도의 공고한 평화를 위한 정당한 제안’, [演壇] ‘평화협정은 반드시 체결되어야 한다’ 등 題下로 외무성 성명(1.11)의 정당성 주장 및 “평화협정이 체결되어야 핵문제 해결도 가능하다”고 강조(1.13,중방)
o 새해 공동사설 관철 선전화 전람회, 1.13 평양국제문화회관에서 개막(1.13,중방)
- 만수대창작사, 평양미술대학 등에서 80여점의 선전화 전시
o 박의춘 외무상, 1.13 駐北 적도기네 대사와 離任 담화(1.13,중통)
…………………………………【주요인물 동정】…………………………………
□ 요르단 국왕 ‘아브둘라흐 2세’, 1.12 새해 즈음 김정일에게 선물 전달(1.13,중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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