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o ‘북남관계 개선은 시대의 절박한 요구’ 題下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우리민족끼리 관계로 전환, 북남공동선언들 성실 이행” 강조와 함께 南 당국은 “북남대화와 관계개선의 길로 나와야 할 것”이라고 촉구(1.8,노동신문)
*‘민족적 화해와 협력은 조국통일의 선결과제’題下“각계층의 내왕과 접촉을 통해 화해와 협력을 실현하고 북남관계발전을 저해하는 법률·제도적 장치 철폐하여‘6.15공동선언’발표 10돌이 되는 올해를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여는 해로 장식하자”고 강조(1.9,노동신문)
*‘시대는 겨레를 과감한 통일진군에로 부른다’題下로도 6.15발표 10돌이 되는 올해를 “북남관계 활성화와 조국통일운동의 전환적 국면을 여는 거족적 투쟁의 해로 빛내이자”고 再次 강조(1.9,노동신문)
o ‘동족대결의 종착점은 파멸이다’ 題下 南 국방부장관의 신년사 발언(北 체제 불안전성, 군사적 위협에 확고히 대처), 陸軍 제1야전군의 ‘침투 및 국지도발대비훈련’ 등을 “통일열망에 찬물을 끼얹는 동족대결책동”으로 비난(1.9,민주조선)
- 올해 공동사설에서 천명된 바와 같이「6.15·10.4선언」에 기초하여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조국통일의 앞길을 열어나가려는 것은 우리의 확고한 입장이지만,
- 우리의 선의와 아량에 동족대결책동으로 대답하고 존엄높은 체제까지 헐뜯는 南 호전광들에게는 절대로 관용과 자비를 베풀지 않을 것임.
o 南 육군 제26기계화보병사단, 1.11~15 경기도 양주·동두천시 일대에서 야외기동훈련 예정(1.8,중방)
■ 대외동향
o ‘모험적인 침략기도’ 題下 미국의 올해「벙커 버스터」실전배치 및 전략폭격기개발계획 발표 등 무력증강 움직임은 “우리(北)에 대한 적대의식의 산물이며, 선제공격기도의 발로”라고 비난과 적극대응 강조(1.8,노동신문)
o ‘핵밀약 문서는 핵전쟁기도의 증거물’ 題下 최근 '美-日 핵밀약문서'의 발견은 ‘비핵화3원칙’의 허위기만성을 드러낸 증거라며 “일본의 핵무장화책동 중단” 촉구(1.9,노동신문)
o ‘과거청산은 세계 민심의 요구’ 題下 일본의 과거죄행에 대한 인정과 배상은 “역사적 책임, 법적·도덕적 의무”라고 경고(1.8,평방)
*‘일본은 현실을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題下로도 최근 오스트리아 수상의 지난 시기 自國內〈아동이민〉강제노역 등 사죄를 신예로 일본의“과거죄행 사죄, 보상”촉구 및“안보리 常任理事國 진출 움직임”嘲笑(1.8,노동신문)
o 駐中 北대사관, 1.7 새해 즈음 연회 개최(1.9,중통)
- 손가정(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 부주석), 무동화(중조우호협회장), 류홍재(대외연락부 부부장) 등 초대
o 日 식물학자「가모 모도데루」, 김정일에게 ‘2월 명절’ 즈음 겨울베고니아와 엽자화품종 등 진귀한 식물들 선물(1.8,중통)
■ 대내동향
o 김정일, 새로 꾸려진 ‘강동약전기구공장’ 현지지도 * 동행인 언급 없음(1.11,중통)
* 김정일, 평남 평원군 남산리 거주‘류남호’할머니에게 100돌 생일상 전달(1.10,중방)
o 社說, ‘공동사설과업 관철을 위한 사업을 면밀히 짜고들자’ 題下 전체 당조직들과 일꾼들의「새해 공동사설」관철을 위한 “작전과 조직사업을 빈틈없는 전개” 주문과 “자력갱생 원칙 구현” 강조(1.8,노동신문)
*‘다시 한번 경공업과 농업에 박차를 가하며 신심 드높이 앞으로’題下 “인민생활을 높이는 것은 단순한 경제실무적 사업이 아닌 김일성 유훈 관철의 중요한 정치적 사업이라며 총력을 다 할 것”호소(1.9,노동신문)
*‘인민소비품 생산을 늘이는 것은 인민생활을 높이기 위한 결정적 담보’題下로도 인민소비품 생산 향상을 위해“경공업공장들과 지방산업공장들의 만부하 가동을 위해 설비관리, 원료 · 자재 제때 보장”등 제시(1.8,중방)
o ‘사회주의 위업의 승리에 대한 조선인민의 확고한 신념’ 題下 김정일 노작(사회주의건설의 역사적 교훈과 우리 당의 총노선) 발표 18돌을 맞으며 노숙하고 세련된 영도따라 강성대국건설의 빛나는 승리를 위해 힘차게 싸워나갈 것을 강조(1.9,중통)
o 정론, ‘향도의 당을 위해’ 題下 “향도의 당은 우리의 영광, 우리의 찬란한 미래, 오늘과 후손만대를 내다보며 미래를 열어가는 희망의 빛발”이라고 당창건 65돌인 올해를 뜻깊게 의미(1.8,노동신문)
o「새해공동사설」관철 청년전위들 궐기모임, 1.7 청년공원 야외극장에서 김중린(黨비서)·김용진(교육상)·리용철(청년동맹중앙위 1비서/보고) 등 참가下 진행(1.8,중방)
* 여맹 · 직맹원들의 공동사설 관철 궐기모임, 1.8 김중린, 노성실(여맹위원장), 김병팔(직총위원장)등 참가下 개선문광장과 당창건기념탑광장에서 진행(1.8,중방)
* 김책제철연합기업소 종업원들도 1.9 궐기모임을 개최하고, 전국 근로자들에게“경공업과 농업에 박차를 가해 인민생활에서 결정적 전환을 이룩할 것을 호소”하는 편지 채택(1.9,중방)
- 김영일(내각총리), 홍석형(함북 당책), 오수영(내각부총리), 박남기(黨 부장), 김태봉(금속공업상), 한흥표(함북 인민위원장) 등 참가
* 강서구역 농업근로자들도 1.9 김중린(黨비서) 참가下 청산리에서 궐기모임 개최(1.10.중방)
o 최고인민회의 상임위 일꾼들, 새해 공동사설 학습 진행(1.10,중방)
o 성·중앙기관 정무원들, 1.8 평양시 삼석구역 대동강과수농장에서 새해 첫 금요노동 진행(1.8,중통)
o 北, 올해 첫 체육의 날을 맞으며 1.10 성·중앙기관 일꾼들의 집단달리기 개최(1.10,중통)
o 北 작가동맹 중앙委 시인들, 군대와 인민을 대고조진군으로 고무추동하는 詩 ‘더 높이 나래치라 강대한 조국이여!’ 등 창작(1.8,중통)
o 경공업 과학분원 과학자들의 새해 의료용 섬유제품 개발 등 성과 보도(1.8,중방)
* 평양 창광음식거리의 거리와 특색있는 식당, 봉사망 등 개건된 모습 자랑(1.8,중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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