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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방송 주요논조 2009.12. 22 (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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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정세분석총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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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연구센터 / 북한정치와 대외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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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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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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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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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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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남동향
o 北 해군사령부 대변인, 12.21 “北 서해 해상군사분계선수역을 평시 해상사격구역으로 선포” 및 “물리적 힘으로 수호” 천명 ‘성명’ 발표(12.21,중통)
① 남조선 군부호전광들의 무모한 군사적 도발책동에 대응하여 우리 해군은 아군 서해해상군사분계선수역을 우리의 해안 및 섬 포병구분대들의 평시 해상사격 구역으로 선포함.
② 아군 해상사격구역에서 모든 어선들과 기타 함선들은 피해가 없도록 자체의 안전대책을 스스로 세워야 할 것임.
③ 조선서해에는 불법무법의〈북방한계선〉이 아니라 오직 우리가 선포한 해상 군사분계선만이 유일하게 존재한다는 것을 다시금 내외에 천명함.
o ‘연북통일운동 차단책동’ 題下 南 統一部의 올해 통일운동단체들(6.15남측위원회 대표 등)의 對北 접촉·교류 및 금강산관광과 개성관광 재개 不許 등은 “북남관계 파괴책동”이라고 持續 비난 및 선동(12.21,평방)
■ 대외동향
o ‘해외팽창을 노린 우주군사화 책동’ 題下 일본의「정보수집위성」발사(11.28)는 “조선반도 등 주변지역의 전략적 지대들을 정밀감시 할 수 있는 정탐위성이며, 해외침략준비 책동의 일환”이라고 경종(12.21,노동신문)
■ 대내동향
o 김정일, “희천발전소 건설지원에 모범을 보인” 김일성종합대학 연구사 김성운 등 일꾼-근로자들에게「감사」전달(12.21,중방)
o 김정일 최고사령관 추대(12.24) 18돌 즈음 청년학생들의 경축모임, 12.21 청년중앙회관에서 김중린(黨비서)·리용철(청년동맹 중앙委 1비서/ 경축보고) 등 참가下 진행(12.21,중방)
* 농업근로자들의 경축모임도 12.21 만경대구역 칠골농장에서 한경송(농근맹 부위원장/보고) 등 참석下 진행(12.22,중방)
o 北 - 스위스 외교관계 설정 35돌 즈음 ‘스위스영화 상영주간’ 개막식, 12.20 대동문영화관에서 홍선옥(대외문화연락委 부위원장) 및 駐北 스위스 외무성 협조사무소 대표「블레즈 고데」등 참가下 진행(12.21,중방)
o 北 - 브라질,「무역협정 수정의정서」12.21 평양서 조인(12.21,중통)
- 北 리용남 무역상과 駐北 브라질 대사「아르날두 까릴유」서명
o ‘이상이 실현되는 해에 이룩된 조선의 선군문학예술’ 題下 2009년은 “선군문학예술의 경지를 새로운 높이에 올려 세운 뜻깊은 해였다”며 ‘축포야회’, ‘아리랑’ 공연 등 음악예술, 기록영화, 소설·미술부문 창작성과 선전(12.21,중통)
o 김정일 노작(*우리 식대로 살아나갈 데 대한 당의 전략적 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자)발표(79.12.19) 30돌 즈음 ‘우리 식대로 살아나가는 길에 나라와 민족의 강성번영이 있다’ 題下로 “우리 식은 곧 주체식이며 자력갱생”이라고 강조(12.21,노동신문)
o 駐北 캄보디아 대사, 北 - 캄보디아 외교관계 설정 45돌 즈음 12.21 김영일(외무성 부상)과 전영진(대외문화연락委 부위원장) 등 초청下 연회 개최(12.22,중통)
o 北 , 2009년은 “정말 변이 난 해였다”며〈광명성 2호〉발사와〈축포야회〉, 150일·100일전투로 “자립경제 토대강화”, “군사강국 지위공고” 自評 및 김정일의 200여 차례 현지지도 등 영도를 “한울님”으로 칭송하는 오익제(조평통 부위원장) 글(12.22,중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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