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o ‘통할 수 없는 반통일 책동’ 題下 統一部의 “금강산관광 재개 인위적 반대 등 남북교류, 협력사업 차단” 連日 비판(12.2,평방)
- 현○○과 통일부는 지금 당치 않은 구실을 내대면서 금강산관광 재개에 차단봉을 내렸음.금강산관광은 북남협력의 상징으로 악화된 북남관계의 現 분위기에 구속돼서는 안됨.
- 이자들은 남조선 진보연대소속 인사들과 최근 소년축구팀의 訪北마저도 허용하지 않는 등 민간급의 소소한 교류마저도 무작정 불허하고 있음.
- 제반 사실들은 현○○과 같은 반통일분자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금강산관광 재개는 물론 북남사이의 그 어떤 협력, 교류사업도 이루어질 수 없고 관계발전도 기대할 수 없음.
*‘북남관계 파국을 조장하는 반역집단’題下로도 統一部를“북남관계 악화(‘北인권결의안’공동제안, 서해교전 등) 先鋒 패거리들”로 罵倒(12.2,노동신문)
o ‘다시금 드러난 친미사대 매국적인 본색’ 題下 南 정부의 아프가니스탄 재파병 계획, 韓-美 FTA 재협상 가능성 시사 등을 “친미사대와 외세의존에 환장한 매국반역행위”라고 비난(12.2,중방)
*‘친미사대로 길들여진 반역의 무리’題下로도 對北인권결의안 공동제안, 최신전쟁장비 구입 등을 매국배족행위로 비난(12.2,평방)
o 군사소식통 인용, 南 쌍용부대의 강원도 춘천과 화천일대 대규모 야외기동연습, K-21 보병전투장갑차 실전배치 등을 “조선반도 정세를 긴장격화시키는 범죄행위”라고 비난(12.2,중통)
o 南 경찰, 12.1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사무실 강제수색 진행 사실 보도(12.3,중통)
■ 대외동향
o ‘비핵화 첫 절차는 평화보장체계 수립’ 題下 美 대통령 특사「보즈워스」특별대표의 訪北(12.8 ~ )時 “北-美 평화보장체계 체결” 용단 代辯(12.2,조선신보)
- 조선측은 미국과의 적대관계가 청산되고 신뢰가 조성되게 되면 비핵화 실현에서 진전이 있게 될 것이라고 공언하고 있음. 평화보장체계의 수립은 그 출발점이 됨.
- 12.8부터 ‘보즈워스’ 특별대표가 ‘오바마’ 대통령 특사자격으로 평양을 방문함. 미국이 조선반도 현실을 직시하면서 진실로 핵문제를 해결하려면 평화보장체계 수립이 급선무임.
- 교전국에 자신의 특사를 파견하기로 한 ‘오바마’ 대통령이 전쟁방지와 평화보장에 관하여 용단을 내리게 될지 주목됨.
o ‘빚진 죄인의〈인권〉타령’ 題下 일본의「北인권결의안」주동적 發起 관련 “자기 분수도 모르고 ‘인권재판관’으로 둔갑했다”며 先과거청산 一針(12.2,중통)
*‘극악한 인권유린자의 정체는 감출 수 없다’題下로도 미국의「연례인권보고서」발표는“다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적인 비방중상, 오만성의 발로”라고 否定(12.2,노동신문)
o WHO 인용, 세계 각국 11.27 현재 신종플루 사망자 7,826명 발생 보도(12.2,평방)
■ 대내동향
o 개성시(판문점리), 모자이크벽화(김父子 영상) ‘만풍년’ 준공(12.2,중방)
o 北 전기연구소, 북창화력발전연합기업소 대형발전기들의 여자(勵磁)체계 현대화 성공(12.2,평방)
* 용접연구소 일꾼-과학자들의 폭발용접에 의한 기차바퀴 수리(기차바퀴를 떼지 않고 수리 등) 과학연구 사업 진전 성과도 소개(12.2,중방)
o 평양시내 ‘여맹’원들, 10만세대 살림집 건설장 ‘원호물자’ 지원(12.2,중방)
o 김영남, 12.2 駐北 아일랜드공화국 특명전권대사「에아몬 크리스토퍼 맥키」신임장 접수(12.2,중통)
* 박의춘 외무상도 新任 아일랜드공화국 특명전권대사와 담화(12.2,중통)
…………………………………【주요인물 동정】…………………………………
□ 김영남, 12.1 신임 유럽이사회 의장 ‘헤르만 반 롬푸이’에게 축전(12.2,중통)
□ 박의춘 외무상, 12.1 EU 외교 및 안보정책담당 고위대표 선출 ‘캐서린 애쉬톤’에게 축전(12.2,중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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