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o ‘시대착오적인 반공화국 대결소동’ 題下 南 統一部는 “反北 대결정책을 철회하고 북남관계 개선을 위한 조치를 조속히 취할 것” 持續 요구(11.21,평방)
- 南 민간단체들의 평양방문 불허, 금강산관광 차단 등 핵문제를 구실로 북남대화와 협력을 반대해 나서고 있는 현○○과 統一部는 악랄하기 그지없는 대결광신자, 민족반역집단임.
- 南 반통일 보수세력들은 반민족적 대결전쟁 소동을 걷어치우고 북남선언들과 ‘우리민족끼리’ 이념에 따라 화해와 단합의 길에 나서야 함.
*‘동족대결에 환장한 극악한 반통일분자’題下로도 최근 南 統一部 장관의 북핵문제 등 對北발언(北 핵포기가 남북관계 개선의 전제조건 등) 거론 및 집중비난(11.23,중통)
o ‘민족대단결 위업을 힘있게 추동해온 범민련’ 題下「범민련」결성 19돌 즈음 결성 意義와 목적, 그간의 활동성과 등 소개와 현시기 “6.15·10.4선언을 고수 이행하기 위한 투쟁을 보다 대중화, 조직화, 적극화해야 한다”고 강조(11.20,노동신문)
* 南 군부호전세력들이 올해 7억 1,660만US$ 美産무기 구입 등‘독자적인 전쟁수행능력 확보’를 위한“反北 무력증강”(전반적 무력구조 개편, 최신 전쟁장비 개발, 해외로부터 무장장비 반입 등) 비난 및 중단 촉구 보도(11.21,중통·중방)
*‘대결과 전쟁의 길로 질주하는 호전광들’題下로도 남한의 무력증강 정책(韓美사령부 창설, 최신전쟁장비 수입, 작계-5029 완성 등) 비난 및 중단 촉구(11.21,평방)
■ 대외동향
o 北 외무성 대변인, 유엔총회의「對北 인권결의안」채택(11.19, 제64차회의 3위원회) 관련 “판에 박힌 정치적 모략책동, 적대행위의 불법무도성”이라고 “전면 배격” 11.20 중통 기자회견 진행(11.20,중통)
- 미국이 직접 나서서 EU, 일본 등 추종세력들을 동원하여 우리 제도를 모독하고 주권을 침해하는 날강도적 문서를 또다시 조작해낸 것은 결코 간과할 수 없음.
- ‘인권옹호’의 미명하에 내정간섭을 일삼으면서 우리 인민자신이 선택한 사상과 제도를 감히 어째보려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조작해낸 ‘결의’를 우리는 단호히 전면 배격함.
※ 對南관련 비난 등 언급내용은 없음.
o ‘또 다시 드러난 핵결탁 흑막’ 題下 일본이 미국에 대해 정교한 핵우산 요구 및 보호기대 표명은 “위험한 핵무장화, 日美 핵전쟁 공모결탁 책동”이라고 폭로 비난(11.20,중방)
o ‘일제는 우리 민족 문화재의 악랄한 파괴자, 약탈자’ 題下 일제의 왕릉과 고분 도굴, 기념물들 약탈, 城 파괴 등 “민족 문화재 약탈” 폭로 및 배상 촉구(11.20,평방)
o 중국과 러시아에서 신종플루 예방과 환자치료를 국가적 사업으로 전개하는 등 인도네시아, 인도, 방글라데시, 사우디아라비아, 싱가포르, 태국, 몽골 등 국가들의 신종플루 예방사업 및 환자치료 진행상황 광범히 보도(11.20,중방)
o 러시아연방 평의회 의장「세르게이 미로노브」, 訪北 예고 보도(11.22,증통)
o「국제고려인통일연합회」결성 20돌 기념행사, 11.18 석명손(국제고통련 위원장) 등 참가下 모스크바에서 진행(11.21,중통)
o ‘멸망의 길을 걷는 자본주의 사회’ 題下 자본주의는 “反동적, 反인민적인 사회, 침략과 전쟁강화의 길로 나아가는 사회”라며 “자본주의 환상” 경계심 고취(11.22,노동신문)
■ 대내동향
o 김정일, 조선인민군 제580군부대산하 ‘7월18일소목장’ 현지지도(11.20,중통)
- 현철해·리명수(軍대장) 및 김기남(黨비서), 박남기·김경희(*김정일 女弟)·장성택(黨부장) 등 동행
* 김정일, 김기남(黨비서) · 주상성(인민보안상) 등과‘인민보안성 본부’시찰(11.22,중통)
* 김정일, 김기남(黨비서) 동행下‘공장-기업소의 기동예술선동대들과 예술소조원들 공연’관람(11.22,중통)
* 김정일, 조선인민군‘제147군부대관하 중대군인들의 예술소품공연’관람(11.22,중통) - 김영춘(인민무력부장, 軍차수), 김정각(軍총정치국 제1부국장, 대장), 리영호(軍총참모장, 대장), 최태복 · 김기남(黨 비서) 등 동행
o 김정일, “좋은 일을 한” 일꾼-근로자들(黃南道 배천군 금곡중학교 교장 안광모 등 )에게「감사」전달(11.22,중방)
o 김일성 노작 ‘체육을 대중화하여 전제 인민들을 노동과 국방에 튼튼히 준비시키자’ 발표 즈음 체육사업에 쌓아올린 김일성 업적 칭송(11.21,중통)
o 최고인민회의 상임委, 11.17 평양기초식품공장 된장직장 등 5개 단위들에 ‘2중 26호 모범기대 영예상’과 영남배수리공장 등 5개 단위들에 ‘26호 모범기대 영예상’ 수여「정령 제417호」발표(11.22,중방)
o 중국 국방부장「양광렬」(梁光烈, 상장), 11.22 訪北(11.22,중방)
-「황헌중」(인민해방군 심양군구 정치위원),「풍조거」(제남군구 부사령원),「서홍맹」(해군 동해함대 사령원),「강건증」(공군사령원),「시소량」(인민해방군 총정치부 조직부장),「왕진」(총참모부 작전부 부부장),「가효녕」(국방부 외사판공실 부주임) 등과 訪北
- 김영춘(인민무력부장), 박재경(인민무력부 부부장), 심상대(상장), 김수학(중장) 등 환영식 참가
* 訪北「양광렬」, 11.22 김영춘과 담화 및 김정일에게「선물」전달(11.23·22,중통)
* 北 인민무력부, 김영춘 · 박재경 · 심상대 · 김수학 등 참가下 연회 개최(11.23,중j방)
o ‘강성대국의 승리를 안아오는 위대한 영도’ 題下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김정일의 “강성대국 건설을 위한 현지지도 강행군 영도력” 칭송(11.22,평방)
o 咸鏡南道, 11.22 함흥광장에서(10만여 명) 태종수(道黨 책임비서, 보고) 등 참가下 “김정일 현지말씀 관철” 근로자들 궐기모임 진행(11.23,중방)
…………………………………【주요인물 동정】…………………………………
□ 김영남, 11.21 레바논 독립 66돌 즈음 同國 대통령에게 축전(11.21,중통)
□ 北 국가해사감독국 대표단(단장 : 고능두 국장), 11.21 국제해사기구총회 제26차 회의 참가차 영국 향발(11.21,중통)
□ 평양교예단, 11.19 ‘제12차 오교국제교예축전’ 참가후 귀국(11.20,중방)
□ 中 공산당 간부 대표단, 11.20 訪北 후 귀국(11.21,중방)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