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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방송 주요논조 2009.11.13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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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정세분석총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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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연구센터 / 북한정치와 대외정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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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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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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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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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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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남동향
o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題下 이번 남북 서해교전은 “남측 군부의 조선반도 긴장격화를 노린 고의적, 계획적인 도발행위”라고 주장(11.12,노동신문)
- 지금 북남사이에는 화해와 협력의 분위기가 조성되고 국제적으로도 조선반도 문제를 대화의 방법으로 해결하기 위한 긍정적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는 때,
- 南 반통일 보수세력과 그들의 배후조종을 받고 있는 군부호전광들이 대화와 협력의 분위기를 해치고 조선반도의 군사적 대결과 긴장을 격화시키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한 불순한 기도임.
- 남조선 군부호전 세력의 이번에 또다시 감행한 서해무장도발 사건은 조선반도정세 흐름 앞에 바빠난 자들의 의도적이면서도 악랄한 긴장격화책동, 위험천만한 전쟁책동임.
- 남조선 당국이 지금처럼 시대의 흐름과 겨레의 지향을 외면하면서 대결과 전쟁의 길로 나간다면 큰 후환이 차례질 것이며, 남조선 군부는 대세의 흐름을 똑바로 보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함.
o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題下로도 이번 서해교전 관련 南 軍당국의 “남북관계와 북미관계 개선에 제동을 걸기위한 계획적인 도발”이라고 주창(11.12,민주조선)
- 이번 무장도발사건은 우발적으로 일어난 것이 아니라 남조선 군부가 북남관계 개선에 제동을 걸고, 강○○ 주민의 越北으로 땅에 떨어진 체면을 만회해 보려는 계획적인 사건임.
- 특히 엄중한 것은 美 대통령 訪韓으로 북미대화 문제가 논의되고, 對北 정책담당 특별대표의 訪北문제가 관심사로 되고 있는 이때 “南 軍당국이 그 책임을 우리측(北)에 넘겨씌워 미국상전들에게 反北 적대감을 불어넣어 反北정책 전환과 北美대화 반대를 간청하려는 것임”
- 南 軍당국은 사죄와 함께 다시는 그러한 도발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책임적 조치를 취해야 함.
o 北 방송, 남한 전역에서 신종 플루 사망자 수가 총 52명에 이르고, 감염환자대폭증가 등으로 당국의 전염병 재난단계를 최고 수준으로 올리는 조치 등 피해 확대 상세보도(11.13,중방)
■ 대외동향
o ‘전쟁광신자들은 무엇을 타산하지 못하였는가’ 題下 미국의 반테러戰(아프가니스탄, 이라크戰)은 군사기술적 우세만 믿고 미군의 약점(사상정신, 많은 군사적 목표와 긴 戰線, 反美항쟁)을 간과한 “패한 전쟁”이라고 주장(11.12,노동신문)
■ 대내동향
o 삼지연 고려약공장 조업식, 11.11 김히택(양강도黨 책임비서) 등 참가下 진행(11.13,중방)
o 김영남, 11.12 프랑스 대통령 특사(자끄 랑)와 만수대의사당에서 담화(11.12,중방)
* 최태복(黨비서)도 11.12 중화전국총공회 대표단과 담화(11.12,중방)
o 박의춘 외무상, 11.12 駐北 유엔 상주조정자 겸 유엔개발계획(UNDP) 상주대표「제롬 소바주」신임장 접수(11.12,중통)
o 駐北 리비아 경제협조사무소 대표, 自國 9월1일혁명 40돌 즈음 11.11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이룡남(무역상) 등 초청下 연회 개최(11.12,중통)
o 최근 금성출판사에서 圖書 ‘송도의 옛이야기’와 장편소설 ‘우정의 별’, 조선민화집-2 ‘콩쥐팥쥐’ 등 새로 출판(11.12,중통)
…………………………………【주요인물 동정】…………………………………
□ 스위스 외무성 대표단(단장 :「삐에르 꼼베르누」국장) , 11.12 귀국(11.12,중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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