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o ‘모든 것을 민족공동의 이익에 복종시켜야 한다’ 題下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南과 北의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초월하여 6.15·10.4선언의 기치높이 조국통일을 위한 애국투쟁을 힘차게 벌여나가야 한다”고 강조(10.28,노동신문)
■ 대외동향
o ‘조미외교 당국자가 뉴욕에서 회동’ 題下 “美 오바마 정권 출범 후 처음으로 北-美 외교당국자간 뉴욕접촉 사실” 보도(10.28,조선신보)
- 미국을 방문한 北 외무성 리근 국장은 24일 뉴욕에서 美 국무성 김성 핵문제담당 특사를 만났으며, 26, 27일 샌디에고에서 열린 동북아시아협력대화(NEACD)에 참석 후 뉴욕으로 돌아왔음.
- 이근 국장 일행은 10.30 전미외교정책협의회(NCAFP)와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주최하는 토론회에 참석할 예정이며 미국 측에서는 김성 특사와 데릭미첼 국방성 부차관보가 참석할 예정임.
* [메아리] ‘유언실행’ 題下로도 “北-美 접촉사실을 언급하며 양자회담을 통한 대화의 방법으로 북핵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10.28,조선신보)
o ‘제국주의의 반동적 인권공세를 짓부셔 버려야 한다’ 題下 “제국주의 나라들의 인권문제 거론은 反帝나라들의 자주적 발전을 억제하고 지배주의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술책”이라며 내정간섭행위 철회 촉구(10.28,노동신문)
o 조선노동당 대표단(단장 : 최태복 黨비서), 10.27 류운산(中國공산당 중앙위 정치국 위원) 및 왕가서(中國공산당 중앙위 대외연락부장)와 베이징에서 담화(10.28,평방)
* 중국공산당 중앙위, 10.27 조선노동당대표단(단장 : 최태복) 위해 연회 마련(10.28,중통)
o 駐기니비사우 北대사(이경선), 10.21 駐在國 대통령에게 신임장 제출(10.28,중방)
■ 대내동향
o 김정일, 북송 비전향장기수 김우택에게 90번째 생일상 전달(10.28,중통)
o [노동신문 社說] ‘일꾼들은 혁명의 송풍기가 되여 대고조의 불길이 더욱 세차게 타오르게 하자’ 題下 “김정일의 현지말씀을 철저히 관철하여 100일전투에서 새 기록을 창조하자”며 각계층 총력투쟁 선동(10.28,노동신문)
o 北-수리아경제공동위 제6차 회의, 10.27~28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10.28,중통)
- 北-수리아경제공동위 제5차 회의 의정서 이행정형 총화와 경제무역 및 과학기술협조에 관한 제6차 회의 의정서 조인
- ‘관광협조에 관한 협정’, ‘보건 및 의학과학분야에서의 협조에 관한 협정’, ‘과학기술협조에 관한 협정’, ‘농업분야에서의 협조와 교류에 관한 양해문’에 조인
※ 이용남 무역상, 최창식 보건상, 김도준 국가관광총장, 최수헌 수리아 주재 대사 등 참가
□ 김영남, 10.28 訪北 수리아 정부경제대표단과 담화(10.28,중통)
* 北, 수리아 경제상업상에게 친선훈장 제1급 수여(10.28,중통)
* 수리아 경제상업상, 10.28 김영남을 통해 김정일에게 선물 전달(10.28,중통)
o 北, 10.28 김일성의 함경남도 현지지도 40돌 기념 보고회 함흥대극장에서 진행(10.28,중통)
o 駐北 독일대사관 성원들, 10.28 평양시 순안구역 순안농장 친선노동(10.28,중통)
o 2009년 세계 레슬링경기대회(9.21~27, 덴마크) 자유형 55kg급 경기에서 1등을 쟁취한 ‘양경일’ 선수 소개(10.28,중통)
…………………………………【주요인물 동정】…………………………………
□ 김영남, 10.28 터키 국경절 즈음 同國 대통령에게 축전(10.28,중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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