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o 北 해군사령부 보도, 10.14 南 전투함선의 西海 북측영해 침범을 “어선단속을 구실로 불법무법의 북방한계선을 고수하고, 정세를 인위적으로 긴장시켜 북남관계를 또다시 악화시키기 위한 계획적 책동”이라고 비난(10.15,중통)
- 남조선군 호전광들은 12일 하루 동안 정상적인 고기잡이를 하는 우리 어선들이 저들의 수역을 침입하였다고 하면서 10차에 걸쳐 16척의 전투함선들을 황해남도 강령군 쌍교리 구월봉 남쪽 우리측(北)영해에 침입시켰음.
- 조선인민군 해군은 아무런 법적 타당성도 없는 유령선을 ‘해상군사분계선’으로 둔갑시키려는 남조선군 당국의 처사를 용서치 않을 것이며 우리측(北) 영해침범행위를 당장 중지하여야 함.
o ‘연방제는 민족공동의 통일방도’ 題下 ‘연방제’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으로 조국통일을 평화적으로 가장 빠르게 실현할 수 있는 길이며 공명정대한 통일방도“라고 강조(10.15,노동신문)
■ 대외동향
o ‘우주군비 경쟁을 몰아오는 위험한 망동’ 題下 美의 미사일방위용 위성발사, 대량살상무기 생산 등을 “군축에 대한 역행이며, 인류에게 무서운 전쟁참화를 들씌우려는 범죄행위”라고 비난(10.15,노동신문)
o ‘엄중한 단계에 이른 일본의 우주군사화 책동’ 題下 日 ‘H-2A’ 로켓발사계획 관련 유엔안보리가 공정성 원칙에 배치되는 부당한 처사를 더 이상 되풀이 하지 말아야 한다며 “日 우주공간의 군사적 이용정책 중단” 촉구(10.15,중통)
■ 대내동향
o ‘선군정치는 주체의 사상론을 구현한 위력한 정치방식’ 題下 “지난 15년간의 투쟁성과와 새로운 천리마속도, 희천속도가 창조되는 현실은 선군정치의 자랑”이라며 김정일 업적 칭송(10.15,중통)
o 사리원시 미곡협농·황해북도예술단, 10.15 김정일 현지말씀 관철위한 궐기모임 진행(10.16,중방)
o 조선예술영화촬영소, 10.15 예술영화 ‘가를 수 없는 정’ 시사회 진행(10.15,중통)
- 黨과 국가 간부들, 우당위원장들, 성·중앙기관 일꾼들 등 영화감상
o 경성온천·강서약수·석왕사약수 등 “질병치료와 장수에 좋은 온천과 약수가 풍부한 지역들에 요양소들이 생겨나 인민들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있다”며 사회주의 보건제도 선전(10.15,중통)
o 北 중앙동물원에서 제조한 ‘생물칼슘영양알’이 관절염, 신경통, 대장염 등 “질병치료에 효과가 높아 사용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고 선전(10.15,중통)
…………………………………【주요인물 동정】…………………………………
□ 北 체육지도위원회 대표단(박학선 위원장), 10.15 중국 향발(10.15,중통)
□ 미국 목사 ‘프랭클린 그라함’ 일행, 10.15 귀국(10.15,중통)
□ 총련일꾼대표단(단장 : 박도제 교또부 미나미야마시로지부 위원장), 10.15 평양 출발(10.15,중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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