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동족의식은 북남관계와 통일운동발전의 기초’ 題下 同族意識은 “北과 南 사이에 존재하는 불신과 대립의 감정을 없애고 민족적 화해와 단합을 이룩할 수 있게 하는 추동력”이라고 강조(10.7,노동신문)
■ 대외동향
▷ ‘朝中 친선의 새로운 출발점’ 題下 北-中수교 60돌 즈음한 中 온가보 총리의 訪北은 “北-中친선의 전통과 변화된 국제환경속에서 추구해야 할 공동의 이익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보도(10.7,조선신보)
- 朝中 총리회담에서 조선측은 핵문제 발생의 책임이 미국에 있다고 지적하고 조선반도 비핵화를 양자 및 다자회담을 통하여 실현할 용의를 표명했으며 중국에도 전달된 입장임.
- 조선이 핵무기를 보유함으로써 동북아시아의 지정학적 환경이 바뀌었으며 지역내의 국제관계는 고정불변한 것이 아니며 새로운 질서가 세워질 수 있으나, 조선과 중국은 변화된 환경에 맞게 협조관계를 새로운 차원에서 정립할 수 있음.
▷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미사일 광증’ 題下 美 보수세력들의 “北 미사일 위협에 대처한 南의 동북아시아 미사일방위체계수립 참여” 주장을 “세계안정을 파괴하고 군비경쟁·핵전쟁을 몰아오는 범죄행위”라고 비난(10.7,노동신문)
▷ ‘무엇을 노린 국제적 협력인가’ 題下 “日-濠洲 물품노력상호제공협정(ACSA) 체결 검토 등 日의 군사대국화 책동으로 지역정세가 긴장되고 있다”며 “日 반동들은 재침은 곧 자멸임을 명심하고 경거망동 하지 말라”고 警告(10.7,민주조선)
■ 대내동향
▷ 北 인민군 군인들과 각계층 근로자들, 조선노동당 창건(1945.10.10) 64돌을 맞으며 ‘당창건사적관’을 찾아 김일성 업적을 회고하고 있다고 보도(10.7,중통)
▷ 만수대예술단 조직(1969.9.27) 40돌을 맞으며 예술단은 “당과 수령에 대한 송가들과 명곡들을 창조하고 천수백차에 중요행사 공연과 수천 차에 달하는 국내 예술공연을 성과적으로 진행하였다”고 주장(10.7,중통)
▷ 駐北 중국 특명전권대사, 10.7 朝中외교관계 설정 60돌 관련 연회마련(10.7,중통)
- 오수용(내각부총리), 강능수(문화상), 최창식(보건상) 등 초대
* 駐청진 중국총영사관, 10.6 朝中 외교관계 설정 60돌 관련 연회 개최(10.7,중통)
▷ 北, 방화역에 자리 잡고 있는 ‘방화혁명사적지’ 개건공사 완료(10.7,중방)
…………………………………【주요인물 동정】…………………………………
□ 김영남, 10.7 中 청년친선대표단(육호´中 공산주의청년단 중앙위 제1서기)과 담화(10.7,중통)
* 中 청년친선대표단(단장 : 육호´中 공산주의청년단 중앙위 제1서기), 10.7 귀국(10.7,중방)
□ 김영일, 10.6 인도 남부지역 폭우 피해 관련 ‘만모한 싱’ 수상에게 위문전문(10.7,중통)
□ 러시아 내무성 내무군아카데미 협주단·中 청년친선대표단·멕시코 노동당 대표단, 10.7 해당부문 일꾼을 통해 김정일에게 선물 전달(10.7,중통)
□ 러시아 대통령 등, 北 창건 61돌 즈음 김영남에게 축전(10.7,평방)
□ 라오스 주석· 중국항일열사 장울화 가족, 10.7 黨 창건 64돌 즈음 김정일에게 꽃바구니 전달(10.7,중통)
□ 중국 예술단(단장 : 손효홍 대외문화집단공사 당서기), 10.7 귀국(10.7,중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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