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미제침략군의 남조선 강점은 하루빨리 끝장나야 한다’ 題下 “駐韓美軍이 철수되면 한반도의 평화를 위협하고 통일을 가로막는 최대의 장애물이 제거될 것”이라고 주장(9.8,노동신문)
- 駐韓美軍 철수문제는 “미국이 대북 적대시정책을 바로잡을 의사가 있는가 없는가”,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바라는가 바라지 않는가”를 가르는 기준으로 된다고 주장.
* ‘미제의 남조선 강점은 민족분열의 근원’, ‘미제는 민족분열의 장본인’, ‘남조선에서 미군철수는 시대의 요구’, ‘미제침략군의 남조선 강점은 치떨리는 죄악의 역사’ 題下로도 駐韓美軍 철수투쟁 선동(9.8,평방)
■ 대외동향
▷ ‘무엇을 노린 폭탄제작인가’ 題下 美國의 ‘벙커버스터’ 생산 및 ICBM '미니트맨-3‘ 시험발사 등을 “세계평화와 안전을 파괴하는 범죄행위로 비난”하며 “美의 군사적 위협에 대처한 강력한 대응조치를 계속 취해나갈 것”이라고 持續 주장(9.8,민주조선)
▷ ‘침략과 약탈은 제국주의의 멸망을 다그치는 길’ 題下 “국제무대에서 신식민주의적 약탈방법을 청산하고 새로운 국제경제질서를 세워 발전도상나라들의 경제발전을 추동해야 세계적 경제위기를 해소할 수 있다”고 주장(9.8,노동신문)
▷ 조선영화음악단, 9.4~5 北-中친선의 해 즈음 베이징 세기극장에서 공연(9.9,중방)
■ 대내동향
▷ 김정일, 9.8 만수대예술극장에서 러시아와 北예술인들의 합동공연 관람(9.9,중통)
- 김영춘(인민무력부장), 최태복·김기남(黨 비서들), 양형섭(최고인민회의 상임위 부위원장), 당과 군대의 책임간부들 등 공연관람
▷ 北 정권 창건(1948.9.9) 61돌 관련 동향
- 北 정권 창건 61돌 경축 중앙보고대회, 9.8 4.25문화회관에서 진행(9.8,중방). 김영남, 김영일(보고), 김영춘, 이용무, 오극렬, 전병호, 최태복, 이용호, 김정각, 김일철, 김국태, 김중린, 김기남, 양형섭, 최영림(사회), 김영대 등 참가
- ‘공화국의 창건자 위대한 김일성 주석’, ‘공화국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빛내시는 위대한 영도자’ 題下로 北 정권 창건과 강화발전에 노력한 金父子 업적 칭송(9.8,중통)
- 러시아주재 北 대사(김영재), 9.4 러시아 외무성 부상(보로답낀), 국방성, 재정성 등 각계층 일꾼들 초청下 9.9절 경축연회 개최(9.8,평방)
- 中國 호금도 주석, 오방국(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 온가보(국무원 총리), 9.8 김정일·김영남·김영일에게 축전(9.8,중통)
- 팔레스티나민족당국 수반․주체사상국제연구소 이사장, 9.8 김정일에게 꽃바구니와 선물 전달(9.8,중통)
- 駐北외교단과 무관단, 9.8 꽃바구니와 축하편지 전달(9.8,중통)
▷ 김영남, 9.8 총련조선대학교 교육일군대표단과 만수대의사당에서 담화(9.8,중통)
* 김영남, 9.8 中國국제우호연락회 친선대표단과 만수대의사당에서 담화(9.8,중통)
▷ 北, 평양-대흥역간 급행열차 운행(9.8,중방)
- 평양-금골행 급행열차가 종착역을 지나 검덕에서도 70여리 떨어진 대흥으로 종착역을 바꾸었다고 보도
▷ 제10차 전국 교육부문 프로그램전시회(9.2~8), 3대혁명전시관에서 진행(9.8,중통)
▷ ‘남사강2호발전소’(양강도 김형직군 고읍노동자구) 조업식, 9.7 진행(9.8,중방)
…………………………………【주요인물 동정】…………………………………
□ 訪北중인 베트남-조선 친선구락부 위원장, 김정일에게 선물 전달(9.8,중방)
□ 총련조선대학교 교육일꾼 대표단, 만경대 방문 및 러시아 21세기 관현악단, 주체사상탑 참관(9.8,중방)
□ 총련 조선대학교 학생조국방문단(단장 : 송명남), 9.8 평양 도착(9.8,중통)
□ 일본교도통신사대표단(단장 : ‘이시가와 사또시’사장), 9.8 평양 도착(9.8,중통)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