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 Document
|
|
 |
 |
유엔보고서 ‘참여연대 서한 논란’ 수록에 대한 3.23자 연합뉴스, 한겨레 및 경향신문 기사 관련 |
 |
 |
외교통상부 |
|
 |
|
|
 |
정치외교연구센터 / 남북관계와 한반도평화 |
|
 |
참고자료 |
|
 |
정책보고서 |
|
 |
외교통상부 |
|
 |
2011/03/24 |
|
 |
제11-242호 배포일시 : 2011.3.24(목)
문 의 : 국제기구국 공보․홍보담당관(국제기구협력관) 강정식(☎:2100-7224)
제 목 : 유엔보고서 ‘참여연대 서한 논란’ 수록에 대한 3.23자 연합뉴스, 한겨레 및 경향신문 기사 관련
“참여연대가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 보낸 ‘천안함 서한’ 관련, 유엔인권이사회의 정식 보고서가 참여연대 활동가들에 대한 위협과 수사는 표현의 자유와 관계가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라는 요지의 3.23자 연합뉴스, 한겨례 및 경향신문 기사 관련 외교통상부 입장은 아래와 같다.
1. 2010.6.18 아시아 인권단체인 Forum-Asia측은 “참여연대의 천안함 사건 관련 서한 안보리 발송 건”에 대한 검찰조사에 항의하는 긴급 진정을 유엔인권이사회 인권옹호자 특별보고관 및 표현의 자유 특별보고관 앞으로 제출하였으며, 우리 정부는 동 특별보고관측의 요청에 따라 정부 답변서를 작성, 2010.8.31자로 제출한 바 있다.
2. 마거릿 세카갸 유엔인권이사회 인권옹호자 특별보고관은 2011.3월 제16차 인권이사회에 제출한 자신의 연례보고서의 부록(354페이지 분량)으로, 보고서의 객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본인이 지난 1년간 접수한 수백건에 달하는 개인 진정 및 해당 정부(75개국)의 답변과 함께, 참여연대의 진정 내용 및 우리 정부 답변을 수록하였다.
3. 연합뉴스, 한겨레 및 경향 신문이 해당 기사에서 특별보고관의 보고서의 내용이라고 인용한 부분은 모두 참여연대측(Forum-Asia)이 동 특별보고관에게 보낸 서한의 내용인 바, 이를 특별보고관의 견해인 것처럼 보도한 것은 사실과 부합하지 않으며, 동 특별보고관은 동 사안에 대한 자신의 관찰의견(observation)으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해 준 한국정부에 사의를 표명한다”는 내용만 기술하고 있다.
첨 부 : 인권옹호자 특별보고관 보고서. 끝.
외 교 통 상 부 대 변 인
|
|
|
 |
www.mofat.go.kr/webmodule/htsboard/hbd/hbdread.jsp?typeID=6&boardid=235&seqno=332442&c=TITLE&t=&page... |
|
  |
|
 |
 |
※ 코리아연구원은 기획재정부에서 공익성기부금대상단체(2006-176호)로 선정되었으므로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
|
 |
|
::: 코리아연구원 (KNSI : 새로운 코리아구상을 위한 연구원) :::
New Document
|
mofat_110323.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