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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신임대표단 기자간담회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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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대변인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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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연구센터 / 국내정치와 민주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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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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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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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신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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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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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대표단 기자간담회 발언 및 질의응답 전문
□ 일시 및 장소 : 3월 31일 11:00, 여의도 중앙당사
□ 참석: 노회찬 대표/ 박김영희 부대표/ 이용길 부대표/ 정종권 부대표/ 이성화 사무총장/ 김종철 대변인
< 노회찬 대표 >
- 새 지도부 관련
지난 29일 2기 지도부가 선출됐다. 창당 이후 1년만이다. 창당 때는 선거를 앞두고 급하게 창당하느라고 당원 직선으로 지도부를 뽑지도 못했다. 당원들 전체 참가하에 최초의 지도부가 선출됐다. 새로 선출된 부대표님들이 대단히 자랑스럽다.
이용길 부대표는 노동운동을 오랜 기간 하셨고 충남도 도지사로 출마하셨었다. 우리가 하려고하는 제대로 된 노동정치에 앞장섰던 분이다. 앞으로 새로운 진보신당의 노동정치를 만드는 데 활약하실 것으로 기대된다.
정종권 부대표는 2001년 구로 재보궐 선거에 후보로 영입했던 인연으로 시작해 지난 한 해 동안 진보신당의 전체 집행을 책임졌었다. 진보진영의 마당발이다. 당이 대외적으로 외연을 넓히는데 주목된다.
박김영희 부대표는 지난 1기 공동대표였다. 지체장애인이신데 놀라울 정도의 감수성을 갖고 계시고 장애운동 뿐만 아니라 생활 진보를 몸소 체득하신 분이다. 어찌 보면 운동권 출신도 아니고 소박하게 인권상담가도 사회운동을 시작해서 당까지 온 진보신당이 나아갈 바를 보여주신 분이다.
윤난실 부대표는 광주전남에서 유명한 분이다. 광주시의원 활동으로 대단히 주목 받았다. 광주 MBC시선집중의 라디오 진행을 맡기도 했다. 그래서 아마 제2의 심상정이 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 훌륭한 여성지도자다.
이성화 사무총장은 어제 대표단회의에서 2기 집행부의 사무총장으로 현 부산시당 사무처장을 임명했다. 이 임명에는 큰 의미가 있다. 부산시당의 집행책임자를 10년 정도 했다. 김석준 부산시당 위원장의 부산시장 출마에서 15%이상의 득표를 뒷받침 했던 훌륭한 분이다. 2010년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선거를 감안해서 이성화총장을 임명했다. 또한 지역에서 오랫동안 활동해왔기 때문에 지역에서 바라보는 중앙당의 측면에서 수도권에 있는 사람들이 중앙의 관점에서 일을 처리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상황과 바람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사무총장으로서 중앙과 지역의 인적교류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 4.29 재선거 관련
협상은 중단됐지만 절대 파탄은 아니다. 양당의 대표와 총장, 그리고 후보가 함께한 6자회담의 결과에서도 드러나듯이 처음 출발할 때 생각보다 더 가까워진 상태다. 합의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출발할 때보다 많이 가까워져서 결과에 대해서는 희망적이다.
어제 대표단회의 논의를 거쳐서 민노당에게 단일화 협상 재개를 요청했다. 오늘이라도 보자고 했는데, 민노당 사정이 있어서 내일 울산에서 실무협상을 재개할 것이다. 그간에 협상을 맡았던 정종권 부대표가 계속 협상을 맡을 것이다. 실무협상 뿐만 아니라 양당대표회담 또한 제안했다. 강기갑 대표와는 17대에도 함께 활동했고 깊은 신뢰를 갖고 있다. 회담의 결과에 대해 낙관하고 있다. 실무협의가 잘 돼서 양당대표의 회담으로 서로가 당을 책임지고 많은 국민의 바람을 충족하기위해 강기갑대표도 저도 결단할 것이다. 진보는 싸우기만 하고 요란하기만 하다는 선입견을 불식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
어제 중앙일보 여론조사에도 나왔지만 후보단일화 없이도 조승수 후보가 절대 우위를 점한 것이 확인되고 있다. 우리가 협상에 임하는 것은 어떻게 자기 후보에게 유리한 단일화 방식일까 보다는 진보신당으로서는 당의 정체성과 관련된 것이다. 우리는 낡은 진보를 깨고, 운동권 정당, 민주노총당이라는 국민의 인식을 넘어서 비정규직 문제를 받아 안겠다고 한 바 있다. 양당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 당의 정책노선과 철학의 표현 과정이다. 비정규직 문제는 유불리와 관계 없다. 현장에서 차별 받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진보정당의 단일화에서 차별받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 울산 시민에게, 울산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우리의 전망을 당당히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기술적 과정을 넘어서기에 더욱더 당당하게 이 국면을 넘어서겠다.
4월 1일이 강기갑 대표 선고일이다. 하루 빨리 양대표간의 회담이 있기를 바랐으나 재판 관정이 있어 미뤄졌다. 내일 재판이 국민들이 바라는 좋은 결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재판이 끝나고 보자고 했으니 내일 진행되는 실무협상을 통해 양당대표의 결단을 끌어내는 회담이 될 것이다.
- 박연차 리스트 사건 관련
굉장히 관심이 많다. 검찰이 시험대에 올랐다고 생각한다. 검찰이 사건 수사를 갖고 정치를 해서는 안 된다. 기계적인 균형도 중요치 않다. 공명정대하게 성역 없는 수사를 해야 한다. 검찰이 너무 좌고우면하는 것이 아닌가 수사결과 발표를 보면 느낀다. 1억 이하면 불구속, 이상이면 구속이라는 자의적인 해석을 단 한 번도 법에서 본 적이 없다. 정치권과 권력을 너무 의식하고, 여권과 박연차를 연결하고 있는 사람은 왜 여전히 소환대상도 아닌가에 대해 의문하다. 검찰이 정치적 수사를 해선 안 된다는 말씀을 거듭 드린다.
이 모든 일들이 청와대와의 교감과 협의 속에서 수사대상과 범위를 선별하고 수사 속도까지 조절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면 청와대와 그 실세들은 특혜를 받을 수 있는 처지다. 수사의 공정성에 의문이다.
구 여권과 관련해 많은 분들이 경제는 실패했지만 깨끗한 정치를 하는데 참여정부가 긍정적이었다고 평가한다. 노무현 대통령과 그 친지에 관련된 부분을 차지하고서라도 지금까지 드러난 것만 봐도 깨끗한 정치라는 평가는 수정해야 한다. 비리의 커넥션에서 과거 모든 정권이 자유롭지 못했고 참여정부 마저 그랬다는 면에서 실망이 크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구시대의 막내가 되겠다고 했다. 구시대의 여러 폐단를 매듭짓는 막내가 되겠다고 했는데, 부정비리 측면에서도 구시대의 막내다. 구시대의 전통을 노무현 정부도 계승했다.
문제는 구시대가 막내에서 끝나야 하는데, 이 부분과 관련해 이명박 정부는 신시대가 아니다. 노무현 정부보다 후퇴하고 있다. 청동기에서 철기로 넘어가지 못하고 신석기로 후퇴하는 조짐을 최근 부정비리 수사 과정에서 보이고 있다. 여기에 검찰과 경찰이 사정의 칼날을 선별적으로 들이대고 있는 것에 문제의식이 크다. 경찰이 청와대 행정관 접대 수사 관련해서도 청와대를 방어하는데 역할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것이 마포경찰서장만의 문제가 아닐 것임을 국민을 알고 있다. 지금 이것이 단순히 행정비서관의 문제가 아니라 이정부가 권력을 어떻게 남용하고 자의적으로 행사하는가와 관련한 상징적 사건이다.
진보신당은 의석하나 없는 원외정당으로서 지지율도 낮고 인지도도 낮다. 현 상황이 고정된 것은 아니다. 정치가 생물이듯이 정당이 변화하고 발전하는 것은 일반 셈법으로는 생각할 수 없다. 저는 지난 정당에서 2%지지율에서 12% 지지까지 역할 했다. 낡고 칙칙한 진보가 아니라 국민들에게 다가서는 냄새를 맡고 실체를 만져볼 수 있는 새로운 진보를 만드는 것이 진보신당에서 가능하리라고 생각하고 국민이 두터운 지지를 보내줄 것을 확신하고 있다. 그것이 4월 재보선, 10월, 내년 지방선거도 마찬가지다. 전력을 다하겠다. 지금 진보신당은 더 먼 미래를 위해 무언가를 아껴둘 처지가 아니다. 우리가 갖고 있는 모든 자원을 총동원할 생각이다. 10월 재보선부터는 현재 당에 참여하고 있지 않지만 앞으로 합류할 수 있는 분들을 적극 발굴해서 얼굴로 만들겠다. 내년 광역단체장 출마자를 조기에 발굴해서 전면에 세울 것이다. 공허한 진보에 대해 선을 긋고 새롭게 출발할 것이다.
오늘도 국립 오페라단 집단 해고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이 있다. 당대회가 끝나자 화분이 하나왔는데 서울 지하상가연합회에서 왔다. 그냥 축하하는 것이 아니라 연대의 요청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하상가 문제를 민간 업체를 관리주체로 해서 이제까지 가게를 해왔던 분들의 권리금을 무화시키고 고율의 임대액을 예정하고 있다. 여기에 강남 지하상가들 지하상가 상인들이 반발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대기업을 관리주체로 세우고 영세상인들을 목을 조르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우리는 앉아서 정책 내고 성명만 내는 정당이 아니다. 고통에 대한 신음이 있는 곳에 함께 가서 정책을 만들고 함께 운동을 벌여나가겠다.
이명박 정부의 총체적 위기, 경제파탄 뿐만 아니라 인권위 축소 문제들, 현직기자 노조간부 구속 등,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면에서 일어나는 생존권 생태파괴 문제에 아래로부터의 운동을 만들겠다. 여의도에 갇힌 정치가 아니라, 형해화된 소통이 아니라 피와 살을 맞대는 살아있는 소통을 통해 강력한 저항전선을 만들겠다. 다가오는 4.29 총선 이후 비록 한 석이기는 하지만 원내진출이 갖는 의미는 국회 전반의 분위를 만들 것이다. 그 한 석을 지뢰대로 해서 진보신당이 앞장설 것이다.
- 질의응답
Q. 주말 당대회에서 임성규 민주노총 비대위원장이 민주노총 위원장으로는 처음으로 진보신당 행사에 참석했다. 민주노총과 관계재정립을 어떻게 하실 것인지, 진보신당이 민주노총 혁신안에 대한 요구나 개입을 하실 것인지, 만날 계획은 있는지 궁금하다.
A. 당대회의 임성규 위원장이 참석한 것은 상당한 의미다. 그동안 민주노총 지도부는 그 이전에 만들어졌던 배타적 지지방침을 이유로 관계가 소원했다. 이미 현실에서는 두 개의 진보정당이 존재한다. 임성규 위원장의 참석은 이 현실을 인정한 것이다. 내용적으로 지지방침이 무효화됐기에 합리적인 새로운 관계가 시작될 수 있다고 본다. 내일이 민주노총 대대회고 새로운 지도부가 뽑힌다.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저희가 새 지도부를 만나고자 한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진보정당의 통합이 바람직하다고 한 제안에 대해 저희의 입장을 전하고, 이명박 정부 하에 벼랑으로 내몰린 수많은 사람들의 생존권과 관련된 문제를 지켜내기 위해 민주노총과 진보신당, 여타 정당 및 사회단체들이 민생의 실천적 과제로 공동으로 행동하는 것을 제안할 생각이다.
이미 이번 선거 과정에서 노동절도 민주노총 잔치에 손님으로 가는 것이 아니라 공동주최하자는 제안에 긍정적 답변도 들은 상태다. 강조하는 이유는 민주노총은 배타적으로 지지하고, 당의 영역은 성역으로 두고 서로가 서로를 건드리지 않는 것은 서로에게도 유익하지 않다는 판단에서다. 민주노총이 포괄하고 있지 못하는 문제에 대해 개입할 것이다. 또한 민주노총은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다. 진정한 친구는 필요할 때 소중한 충고를 할 수 있는 친구다. 저희는 민주노총이 회생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 노동운동이 원래의 출발점으로 돌아가 국민들의 희망이 되는 세력이 되기 위해서 저희에게 주어진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
Q. 제2창당 과정에서 외연을 확대하는 것에서 과정이 부족했다는 평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다른 정치세력들과의 관계나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은 있으신지?
A. 제2창당의 개념은 재정립돼야 한다. 이제까지 제2창당의 개념은 작년 3월 16일 18대 총선을 앞두고 급히 당을 만들면서 부족했던 부분을 선거가 끝나면 바로 논의를 시작해서 함께하려던 것이었다. 사회당이라든가 사회변혁적 노동조직들과 녹색 부문이었다. 이 분들은 우리가 함께할 중요한 분들이다. 총선 때 급박해서 함께하지 못했던 분들에게 제안하는 것을 넘어야 한다. 이 부분은 필수적이다. 제가 제안한 것은 조직 대 조직 식으로 하면 정략적인 통합논의로 흐를 수밖에 없고 그들만의 통폐합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그래서 서민복지동맹을 제시했다. 근본적 변혁을 위해서는 복지가 핵심이다. 의료, 교육, 등 복지정책과 관련해 뜻을 같이하는 세력들이 정치연합, 나아가 정치동맹까지 발전할 수 있는 로드맵으로 가는 것이 한 세력이 자기 몸집을 키우는 것이 아니라 바람직한 외연확대일 것이다. 진보신당이 새로운 정당으로 거듭나는 방법일 것이다.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실현돼야만 2012년이 희망의 해가 될 수 있다.
Q. 울산북구 단일화 관련 결렬될 가능성은 있는지?
A. 저희로서는 그런 상황은 상정하고 있지 않다. 지금까지 드러난 견해의 차이나 쟁점을 보면 단일화 가능성은 매우 높고 절박감이 몹시 크다. 되면 좋고 안 되면 할 수 없는 문제가 아니다.
Q. 단일화는 지상명령이라고까지 말씀하셨는데, 민노당과 후보단일화 일정을 보면 원칙과 원칙, 명분과 명분이 부딪히고 있다. 저희 보기에는 근본적으로 달라진 게 없는 것 같고 결국 누군가 큰 양보를 해야 할텐데 양보할 용의는 있는지?
A. 제가 좁혀졌다고 말한 것은 애초에 민노당은 민주노총 조합원 총투표를, 저희는 여론조사를 제시했으나 지금 합의된 여론조사, 민주노총 총투표, 비정규직이 함께 묻는 것은 대원칙을 합의한 것이고 나머지는 비율의 문제라는 점에서다. 여기까지 됐는데 비율조정조차 못한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 좀 더 대화를 하면 지켜보는 사람들도 납득 할 수 있는 상식 수준의 합의가 가능할 것이다. 단일화가 실패하게 되면 서로가 나갈 것인데 둘 다 지는 상황까지 연출될 수 있는데 끝까지 갈 것이냐의 문제에서 오기를 부리는 정치, 대변 노동자에는 관심도 없고 서로가 누가 잘났냐 싸움으로 보일 수밖에 없다. 그렇게 되면 둘 다 죽는다. 이 문제는 한일전이 아니다. 둘 다 이기거나 둘 다 지거나다. 저희는 둘 다 지는 방법으로 일을 끌고 나갈 생각이 없다.
Q. 2010년 지방선거, 2012년 총선거에서 민노당과의 차별성은?
A. 지금 보기에 차별성은 많은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지 못하는 부분이다. 저희는 선언으로 차별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 드린다. 민주노총, 북한에 대한 태도에 대해 치켜봐주시길 바란다. 이것은 민노당과의 차별이 아니라 저희 스스로의 과거에 대한 결별이다.
서민들 이야기를 가장 많이 하는 게 진보정당인데, 서민들에게 물으면 진보정당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다. 그것이 서민의 탓이 아니라 진보정당 활동의 문제였다. 진보정당은 운동권이 자기 이상과 신념을 표현하기 위해 만든 당이 아니라 서민들이 부르는 것에 달려가는 당이라는 인식을 만들겠다.
< 박김영희 부대표 >
대표로 활동하다가 다시 뵙는다. 진보신당이 새로운 정당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
< 이용길 부대표 >
앞으로도 문 활짝 열고 서민들에게 힘이 되는 진보신당을 만들겠다.
< 정종권 부대표 >
최연소 부대표다. 진보정치라면 어둡고 무거운 것이 아니라 즐겁고 밝게 진보정치를 하겠다.
< 이성화 사무총장 >
지켜봐 달라. 진보정당이 저럴 수도 있구나 보여주도록 하겠다.
* 이성화 사무총장 약력: 진보신당 신임 사무총장 이성화(李成和)
․ 1961년 거제 출생
․ 부산대학교 졸업
․ 부산사랑방 노동자학교 대표
․ 국민승리21 부산본부 집행위원장
․ 민주노동당 부산시당 부위원장, 사무처장
․ 진보신당 부산시당 집행위원장
2009년 3월 31일
진보신당 대변인실
*문의 : 박은지 언론국장 (02-6004-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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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newjinbo.org/board/view.php?id=comment&no=1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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