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과종합) 혁신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되고 있으나, 3단계 이하
부진기관도 32%에 달해 기관간 혁신수준 차이가 존재
ㅇ 부진기관중에서도 정체·하락기관에 경제인문계 연구기관과 신규
평가대상기관이 다수 포함
□ (유형별 평가) 기업형·공익형이 4.38단계로 공공기관 혁신을 선도
ㅇ 반면, 연구형은 3단계이하가 52.7%로 혁신수준이 미흡하며, 특히
경제인문계는 혁신실천력 부족으로 혁신활동이 정체
ㅇ 진단형은 소규모 기관의 특성상 전반적인 혁신수준이 낮음
□ (영역별 평가) 5개 영역별로는 혁신역량과 제도화 영역이 혁신
확산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
ㅇ 구성원의 혁신동아리 및 교육 참여 등이 활성화되고, 혁신활동
에 대한 보상 등 다양한 인센티브 도입에 주력한 결과로 분석
ㅇ 그러나 혁신리더십 및 혁신성과는 낮은 수준
- 기관장의 높은 혁신추진력과 달리 임원층의 혁신활동 참여가
부진하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창출 수준까지는 미흡
□ (후속조치) 2년 연속 2단계이하 정체기관에 대해서는 기관운영비
삭감 등 정체·하락기관에 대한 특별대책을 마련
ㅇ 또한, 임원의 혁신활동 성과를 인사평가에 반영 등 임원의 혁신
역량을 강화하고, 혁신성과에 대한 가중치 확대 등 평가제도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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