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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민주당 신임대표 이정희 대표 예방 발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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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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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외교연구센터 / 국내정치와 민주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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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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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보고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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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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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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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희
아마 국민들께서는 야당이 힘을 합쳐서 여러 가지 빨리 추진하길 바라실 것이다. 지방공동정부 문제가 그렇다. 정치적 문제에서는 견해의 차이가 있더라도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찾길 바란다. 한미FTA가 지금 중요한 문제이다, 네가티브 리스트와 독소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미국은 쇠고기 30개월 이상의 것과 SRM 독성물질을 수입 요구한다. 자동차도 추가개방 요구하고 있음. 정부는 거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 추가 개방은 절대 안 된다고 해야 한다. 쇠고기는 국민들이 촛불들고 막아낸 것이다. 야당 대표들이 이것만큼을 절대로 막겠다는 의지를 밝혀야 한다. 한 데 모여서 머리를 맞대고 협의했으면 한다.
■ 손학규
좋은 생각이다. 최고위원회 쟁점도 FTA였다. 열린 자세로 대하겠다. 더 많은 양보를 하지 않게 해야 한다. 투자자국가소송제에 대해서 재협상을 하자는 입장이 있다. 최고위원도 재협상 의견 많다. 또 다른 문제는 정부가 실제로 밀실 협상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다는 것이다.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이견이 있다하더라고 털어놓고 토론 하고 한미FTA에 대한 당의 입장을 정하도록 할 것이다. 의지를 가지고 해나가자. 이 대표 말씀하신 대로, 야권 민주진보세력이 손을 잡고 국익을 보호하고, 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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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손학규 민주당 신임대표 이정희 대표 예방 발언
- 2010년 10월 11일 오전 10시 30분
- 국회 민주노동당 대표실
- 민주당 손학규 대표, 이인영 최고위원, 양승조 대표비서실장, 전현희 원내대변인
-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 우위영 대변인, 신석진 대표비서실장
■ 손학규 대표
신임 당직자 다 모시고 왔다. 다들 대표님을 뵙고 싶어 한다. 이정희 대표가 민주당에서도 인기가 좋다. 이인영 최고위원과 프렌들리한 관계 아닌가?
■ 이인영 최고위원
원래 쿨한 관계다.
■ 이정희 대표
제가 전당대회 때 뵈었지만, 민주당 대의원 열기가 대단하다.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야 한다는 기운이 올라오는 것 같아 참 좋았다.
■ 손학규
그것은 당원여러분과 대의원, 국민의 민심 반영한 것이다. 저의 당선은 민심의 정권 창출해 달라는 요구가 당심에 반영된 것이다. 사실 제가 조직이 있나 돈이 있나. 국회의원과 지역위원장들이 민심과 당심을 읽고 투표해 준 것이다. 이것은 큰 변화에 대한 요구이다. 단지 민주당 만에 대한 요구가 아니라, 민주진보진영 전체에 대한 요구이자 기대이다. 이번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나타난 요구는, 이정희 대표께서 공유해도 좋을 듯하다.
■ 이정희
2012년에 대한 국민의 기대인 듯하다.
■ 이인영
이정희 의원하고는 페이스북 친구다. 사람들이 애정을 많이 준다. 기대가 모여진다.
■ 손학규
이제 그 기대와 변화의 바람을 민주노동당에서도 받길 바란다.
■ 이정희
6.2 지방선거 이후에 국민들에게 약속드린 것 모두 하지는 못했다. 4대강 사업 저지, 지방공동정부 협의 하에 잘 운영하는 것 같은 문제이다. 국민께서는 2012년에 우리가 지지해주겠다는 준비가 되어 있으시다. 손학규 대표에게 큰 역할 기대한다.
■ 손학규
이는 민주진보 진영에 대한 기대일 것이다. 앞으로 손을 꼭 잡고 나아가자, 이인영 최고 위원을 모시고 온 것은, 앞으로 이인영 최고위원의 발이 더 바빠질 것이 때문이다. 민주 진보 진영에서 그런 역할이 더 커질 것임을 말 하는 것이다.
■ 이인영
페이스 북에서 2000명이 넘는 사람이 친구가 겹친다. 공감에 기초가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제가 좀 늦게 시작했는데, 따라가면서 봐도 친구 겹칩다.
■ 손학규
나도 가서 친구도 좀 맺고 그래야 겠다. 나도 좀 껴 달라
■ 이인영
세상을 바꾸었으면 하는 기대, 서민의 고단한 삶을 바꾸었으면 하는 기대는 모든 야당과 시민단체 모두에게 걸려 있는 것이다. 변화의 기대 요구가 한나라당 빼고 모두에게 쏠리기 시작했다. 민주노동당에서 이정희 대표의 취임으로 변화의 바람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한다. 민주당도 이제 시작이다. 서로 칸막이 좀 끌어내고 오늘은 잘 서로 연대하자는 말만 하지만, 앞으로는 더욱 친하게 지내는 것으로 하길 바란다. 오늘아침 신문에 여론조사를 보니 야권연대하면 지지율 10% 더 올라간다. 지자체에서 신뢰하고 하나가 될 수 있게 잘 해보자. 실천적으로 협력했으면 한다.
■ 손학규
지명직 최고위원을 김영춘 위원으로 한 것도 변화하려는 의지다. 시대적 요구와 국민이 요구하는 가치에 충실히 복무 하려는 것이다. 여러 가지 기대 속에서 요구 속에서 대표로 되었으니, 열심히 하겠다. 그간 살아오면서 어려운 사람, 가난한 사람,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지속적으로 힘을 실어 왔다. 앞으로도 진보적인 정당, 민중운동 세력과 어떻게 힘을 합치는 가가 중요한 일로 생각된다. 정권교체를 해내야 한다는 여망도 야권과 함께 해야 된다.
■ 이정희
아마 국민들께서는 야당이 힘을 합쳐서 여러 가지 빨리 추진하길 바라실 것이다. 지방공동정부 문제가 그렇다. 정치적 문제에서는 견해의 차이가 있더라도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찾길 바란다. 한미FTA가 지금 중요한 문제이다, 네가티브 리스트와 독소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미국은 쇠고기 30개월 이상의 것과 SRM 독성물질을 수입 요구한다. 자동차도 추가개방 요구하고 있음. 정부는 거부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 추가 개방은 절대 안 된다고 해야 한다. 쇠고기는 국민들이 촛불들고 막아낸 것이다. 야당 대표들이 이것만큼을 절대로 막겠다는 의지를 밝혀야 한다. 한 데 모여서 머리를 맞대고 협의했으면 한다.
■ 손학규
좋은 생각이다. 최고위원회 쟁점도 FTA였다. 열린 자세로 대하겠다. 더 많은 양보를 하지 않게 해야 한다. 투자자국가소송제에 대해서 재협상을 하자는 입장이 있다. 최고위원도 재협상 의견 많다. 또 다른 문제는 정부가 실제로 밀실 협상을 하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된다는 것이다. 전반적으로 검토하고, 이견이 있다하더라고 털어놓고 토론 하고 한미FTA에 대한 당의 입장을 정하도록 할 것이다. 의지를 가지고 해나가자. 이 대표 말씀하신 대로, 야권 민주진보세력이 손을 잡고 국익을 보호하고, 했으면 한다.
■ 이정희
이번 국회 시작 때, 민주당과 한나라당이 합의한 사항이 문서로 두가지이다. 가축전염병법과 통상절차법 개정이 내용이었이었다. 그 이후에 MB악법 때문에 밀리고 밀렸다. 만약 통상절차법이 통과되었다면, 지금 정부 협상에 대해 국회가 문제제기하고 요구할 수 있었을 것이다.
2010년 10월 11일
민주노동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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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lp.org/statement/25151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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