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o 北「조평통」, 7.31 ‘특대형 국가정치테러행위 사죄와 주모자들 처벌’ 요구 및 이에 불응시 “범죄자들에 대한 처단을 비롯한 상응한 조치들이 뒤따르게 될 것”이라고 신변위협 성명 발표(7.31,중통·평방)
- 처단대상에는 자유북한방송 대표 김성민과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박상학, 前 통일교육원 원장 조명철, 김영환도 포함될 것임.
* 北 리영호(평양강철합영회사 사장)·신원일(노동자) 등, ‘보복’ 반향(7.31,중통)
o 野黨 대통령후보·대변인 등 對北언급(北 개혁자세 필요 등)은 ‘北체제 중상모독, 우경투항주의적 처사’라며 “그런 자들과는 영원히 상종하지 않는다”고 천명(7.31,중통·노동신문/남조선 정계에 경종을 울린다)
o “미국과 이○○쥐새끼들은 복수의 불벼락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韓美 UFG(을지 프리덤 가디언) 합동연습’ 계획 비난(7.31,중통·민주조선)
< 대내동향 >
o 강반석(김일성 母) 사망(7.31) 80돌 중앙추모회, 7.31 김영남·최영림·최룡해·최태복(추모사)·김정임(黨역사연구소장/사회) 등 참석下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7.31,중방·평방·중통)
- 韓美의 “반공화국 모략과 침략전쟁책동을 예리하게 주시하며, 적들이 감히 선불질을 한다면 일격에 무자비하게 소탕해버릴 것임”.(최태복)
* ‘강반석의 김일성 혁명활동 보좌 및 北 정권 수립공헌’ 칭송(7.31,중통/진실하고 혁명적인 사랑)
* 칠골혁명사적지 동상과 만경대 묘에 김정은 화환 전달 및 김영남·최영림·최룡해·김정각·김영춘·김기남·최태복·양형섭·문경덕·곽범기·리병삼·김영대 등 참가下 화환 진정(7.31,중통·평방)
* 칠골혁명사적지 개관 이래 60년간 2,785만여 명 참관 및 최근 7월 한달간 560여개 단체, 5만200여명 참관 선전(7.31,중방)
o 최영림 총리, 성천군·신앙군(平南)의 ‘홍수피해 복구실태’ 현지요해(7.31,중통·중방)
o 北 전쟁노병 대표들, 7.31 능라인민유원지 참관과 평양의 가족·친척들과 상봉(7.31,중통·평방)
o 남포시, ‘8월3일인민소비품 전시회(2,480종의 1만4,240종)’ 개최(7.31,중방)
o 北 김은국(4.25체육단), 7.30 제30회 런던올림픽 남자역도 62kg급 경기 세계신기록 수립 및 금메달 획득(7.31,중통·평방·중방)
* 안금애(여자유도)·엄윤철·김은국(역도) 선수의 금메달 획득 경기장면 등 상세한 소개와 “혁혁한 성과, 온나라 인민들에게 커다란 기쁨을 안겨주고 있다”고 선수들 선전에 시민들 고무(7.31,중통·중방)
o 駐北 중국 대사, 7.31 평양 고려호텔에서 自國 創軍 85돌 즈음 박재경(대장) 등 초청下 연회 마련(7.31,중통·중방)
* 브라질공산당 국제비서의 만경대 방문과 주체사상탑·당창건기념탑 등 참관 및 ‘김정은 선물’ 전달 등 訪北 動靜 보도(7.31,중통·평방·중방)
< 대외동향 >
o 北 외무성 대변인, 7.31 “미국의 적대시정책에는 핵억제력 강화로 대처해 나가는 것이 우리(北)의 확고부동한 선택”이라고 ‘미국의 反北정책에 초강경 대응’ 천명 담화 발표(7.31,중통·중방)
o “미제의 새 전쟁도발책동(탈북자 전영철 기자회견·‘작전계획 5029’)에 우리(北)는 자위적 억제력을 총폭발시켜 무자비하게 쓸어버릴 것”이라고 호언(7.31,중통·노동신문/무자비한 성전으로 대답할 것이다)
* 탈북자 전영철 기자회견 관련 미국은 “반곡화국 모략과 특대형 정치테러의 주범”이라고 연일 비난과 ‘보복’ 언명(7.31,평방/특대형 국가정치테러의 주범)
…………………………………【주요인물 동정】…………………………………
□ 김영남, 7.30 베닌 독립 52돌 즈음 대통령에게 축전(7.31,중통·중방)
□ 김일성종합대학 대표단(단장 : 성자립 총장 겸 고등교육상), 7.31 중국·베트남 향발(7.31,중통·평방)
□ 北 외교단사업총국 친선대표단, 7.31 중국·라오스 방문 후 귀국(7.31,중통·중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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