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o 「조평통」대변인 성명(7.16), ‘韓美정보기관의 지령을 받은 ‘탈북자’들이 北에 침투하여 동상과 기념비를 파괴하려다 적발되어 체포되었다‘며 ‘최고존엄에 대한 특대형테러사건, 국가정치테러사건이라고 주장 및 ’무서운 징벌‘ 위협(7.16,중통·중방)
o 「2012외교백서」발간 관련 ‘정치적 도발이며 종미, 종일사대매국행위와 동족대결정책을 합리화하기 위한 음모의 산물’이라고 再次 비난(7.16,중통·노동신문/흑백을 뒤집는 대결문서)
o 제2차 외교·국방장관회담, 한-일 군사협정체결 추진 관련 ‘외세와의 군사적 결탁은 겨레를 핵전쟁의 제물로 섬겨바치는 쓸개빠진 망동’이라며 再次 ‘매국반역의 길’이라고 비난(7.16,중통·노동신문/외세와의 군사적 결탁은 더없는 역적행위)
< 대내동향 >
o 김정일 저작(주체사상교양에서 제기되는 몇가지 문제에 대하여,1986.7.15) 거론 ‘강성국가건설을 위한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 진군을 고무 추동하는 전투적 기치’라며 ‘주체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할 것’을 선동(7.16,중통·노동신문/주체사상은 조선혁명의 위력한 사상적 무기)
o 黨 중앙군사위·국방위, 7.16 ‘현영철’(前 인민군대장)에게 ‘조선인민군 차수 칭호를 수여함에 대하여’ 결정(7.17,중통·중방)
o 제1차 비행기에 의한 ‘옌지 - 금강산국제관광단’, 7.15 평양 출발(7.16,중통·중방)
o 조선인민내무군, 7.16 김정은 제1위원장의 감사문 전달모임 진행(7.17,중방)
o 함경남도 ‘청진광산금속대학’·‘함흥화학공업대학’·‘함흥의학대학’, 현대적인 도서관 건설 추진 중(7.16,중방)
* 평양시, 2단계 보통강 호안 공사에 주력(7.16,중방)
※ 호안 공사(護岸 工事) : 바다, 강, 호수의 기슭이 패이고 깎이지 않도록 하는 시설을 하는 공사
o 평안북도 협동벌들, 논 세벌김매기와 강냉이밭 네벌 김매기에 주력(7.16,중방)
o 이란·베트남·태국 외무성 대표단들, 7.16 만수대언덕 김 父子 동상에 ‘경모의 정’ 표시(7.16,중통·중방)
< 대외동향 >
o 韓美日 군사적 결탁, 핵항공모함 참가하 군사훈련 진행 등을 거론하며 ‘미국은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넣고 조선반도사태를 악화시킨 장본인’이라고 비난 및 ‘미국의 적대시정책이 핵억제력을 갖추는 데로 떠밀었다’고 주장(7.16,중통·노동신문/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파탄을 면치 못한다)
…………………………………【주요인물 동정】…………………………………
□ 北 사회과학원대표단(단장 : 지승철 부원장), 7.16 中國 방문후 귀국(7.16,중통·평방)
□ 태국 외무성대표단(단장 : 나타웃 포티싸로 상임부비서), 7.16 평양 도착(7.16,평방)
□ 베트남 외무성대표단(단장 : 호 쑤언썬 부상), 7.16 평양 도착(7.16,평방)
□ 이란 외무성대표단(단장 : 써예드 아빠스 아라그치 부상), 7.16 평양 도착(7.16,평방)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