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o 北「조평통」서기국 ‘보도 제1000호’(6.9), 李대통령 친인척 및 측근 인물들(박희태 前 국회의장·최시중 방송통신 위원장 등)의 ‘부정부패사건 연루’ 거론 및 ‘反정부투쟁 전개’ 선동(6.9,중통·중방·평방)
* 박근혜 前 비상대책위원장의 부산저축은행·삼화저축은행 연루의혹도 거론(6.9,중방·노동신문/박근혜의 부정부패 연루 의혹)
o ‘韓美日 3國 국방장관 회담’(6.2, 싱가폴)과 관련 “미국, 일본과 야합하여 우리(北)에 대한 제재와 압력의 포위환을 더욱 좁히려는 술책”이라고 비난(6.9,중통·노동신문·평방/도발자 평화파괴자는 누구인가)
o 새누리당에 대해 ‘6.15·10.4선언 이행을 거부하는 반통일광신자, 추악한 매국노’라고 비난하며 ‘온 겨레의 6.15·10.4선언 고수 이행’ 선동(6.9,중통·노동신문/반6.15세력은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한다)
o 남측의 지난(4.28-5.13) GPS 전파교란사태 ‘北 소행설’ 제기는 “대결광대극 연출, 또 다시 우리(北)를 걸고드는 모략날조극의 구실”이라고 비난(6.9,평방/동족대결을 위한 모략극 전파교란설)
* 李대통령의 5.27 라디오연설(北 아웅산사건 및 국제사회의 北 변화요구 등) 관련 “동족대결광기” 등으로 비난(6.9,평방/대결정책을 합리화 해보려는 기만적인 말장난)
o 南 정부와 언론들의 ‘北 소년단 창립 66돌 경축행사’ 거론에 대해 “최고존엄과 민족의 창창한 미래를 모독한 또 하나의 특대형 도발사건”이라고 적개심 표출(6.9,평방/민족의 장래에 대한 또 하나의 모독 행위)
< 대내동향 >
o 김정은 국방위 제1위원장, 6.9 새집들이를 한 희천2호발전소 종업원들(100가구)에게 컬러TV·살림도구 등 ‘선물’ 전달(6.9,중통·중방)
* 김정은, 중요대상건설 지원 내각사무국 노동자 등에 ‘감사’ 전달(6.10,중방)
o 조선소년단 창립 66돌 경축 행사는 “혁명의 계승자들의 대회합이었다”고 自評 및 全民은 ‘김정은의 애국의 뜻을 받들어 강성국가건설의 최후 승리를 위해 힘과 열정을 다바쳐 나가야 한다’고 독려(6.9,중통·노동신문/사설, 강대한 사회주의 조국의 밝은 미래를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가자)
* “2만 명이 새 것을 알게 되었다는 것은 2만 명의 내심에서 큰 변화가 일어난다는 것. 2만의 씨앗이 200만을 키우고 그 씨앗은 장차 2천만을 일떠세우는 힘으로 된다”고 전국 소년단 대표들 평양참관 등 행사의미 부여(6.9,중방·노동신문/정론, 설령의 소년)
o 양강도·황해도·남포시·함경도·평안도 등 각지 소년단 대표들의 6.9 각각 평양 출발소식 보도 및 “평양체류 나날” 선전(6.9,중방·평방·중통)
o 중앙동물원·8.28무역관리국 종업원들, 6.9 ‘김정은 현지말씀 관철’ 궐기모임 각각 진행(6.10,중방)
* 만수대창작사에 ‘3중3대혁명붉은기’ 수여식, 6.9 김기남(최고인민회의 ‘정령’ 전달) 등 참가下 진행(6.10,중방)
o 평양시 안의 일꾼-농장원-지원자들의 “가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막기 위한 투쟁성과” 보도(6.9,중방)
o 北, 세계우표전람회《인도네시아 2012》와 2012년 프랑스우표전람회《우표의 세계》및 세계 여러 지역에 퍼져있는 희귀한 새들을 반영한 우표들(개별우표 3종) 발행(6.9,중통)
< 대외동향 >
o 北 외무성 대변인, 6.9 ‘남한이 한반도의 긴장을 조성하고 있다’고 책임 전가 및 ‘이를 부추기고 눈감아주는 주변국들은 그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고 ‘담화’ 발표(6.9,중통·중방·평방)
- 이○○ 역적패당의 대결정책과 사대매국적인 외교로 조선반도는 큰 나라들의 무력이 대치하는 군사적대결장으로, 지역전쟁의 도화선으로 되었음.
- 역적패당의 도발책동을 계속 부추기고 눈감아주는 주변국들이 있다면 그 후과에 대한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 수 없을 것임.
o 최근 美 마약단속국의 무고한 대학생 수감 실례 및 관타나모 美 해군기지 수감자 인권유린 등 ‘미국의 국내외 인권범죄’ 조소(6.9,중방·노동신문/인권유린 왕초 미국)
o 일본과 미국의 ‘日美합동군사연습’(6.6-9, 규슈섬) 비난(6.9,중통·평방)
…………………………………【주요인물 동정】…………………………………
□ 美 AP통신사 부총사장 일행, 6.9 귀국(6.9,중방·중통)
□ 北 적십자회 대표단(단장 : 백용호 부위원장), 6.9 이란 향발(6.9,중방·중통)
□ 김영남, 6.6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생일 축전(6.9,중통·평방)
□ 김영남, 6.8 포르투갈 국경절 즈음 同國 대통령에게 축전(6.9,중통·중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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