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o 韓美의 ‘北 핵개발과 로켓발사에 따른 비용문제’ 관련 발언에 대해 ‘공화국을 걱정하거나 생각해서가 아닌 막강 국력에 질겁한 자들의 비명, 일심단결을 파괴해보려는 돈벌레들의 쏠라닥질’이라며 ‘추호의 타협도 없이 단호히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주장(5.14,중통·노동신문·중방/어떤 경우에도 포기할 수 없는 것이 자주권이다)
※ 쏠라닥질 [명사] : △ 쥐 따위가 이리저리 쏘다니며 물건을 함부로 잘게 물어뜯는 짓, △ 남의 눈을 피해 가며 좀스럽게 자주 못된 장난을 하는 짓, △ 가위로 자꾸 조금씩 베거나 잘라 내는 것
o ‘北 인권문제’ 관련 ‘공화국의 권위를 허물어 보려고 날뛰는 것, 특별행동 통고에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으로 도전한 것’이라며 ‘저승길을 재촉하는 자살행위’라고 재차 위협(5.14,평방/피를 말려 죽일 것이다)
* 北인권, 장거리로켓발사 등 북풍소동은 벌이는 것은 ‘안보의식 조성, 여론의 이목을 분산시키고 재집권 야망을 실현해 보려는 것’이라고 비난(5.14,평방·노동신문/북풍소동에 깔린 불순한 목적)
o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 ‘필패론’ 관련 ‘당내 도전에 부딪치고 있다’며 ’박정희 향수를 일으키려 하지만 과거 유신독재에 대한 증오감을 자아내는 역효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해서 앞날이 어둡기만 하다‘고 주장(5.14,중방·노동신문/고립배격 당하는 유신의 후예)
< 대내동향 >
o 北, ‘김정일동지는 숭고한 조국관, 인민관, 민족관을 지니고 애국헌신으로 한생을 빛내인 절세의 애국자‘라고 높이 칭송(5.14,중통·노동신문·평방/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애국으로 한생을 빛내이신 절세의 위인)
o 제15차 평양봄철국제상품전람회(5.14~17), 5.14 3대혁명전시관에서 개막(5.14,중통·중방)
- 강석주(내각부총리), 리룡남(무역상), 오룡철(무역성 부상), 김성덕(평양시 인민위 부위원장), 김문정(北 국제전람사 사장/개막연설), 여러 나라 지역 대표단들 등 참가
o 제1차 전국교육과학연구토론회, 5.13~14 평양에서 진행(5.14,중통)
- 교육사상이론 및 전략, 교육기초이론, 사회과학교육내용 및 방법, 자연과학교육내용 및 방법, 교육정보화분과로 나뉘어 진행
< 대외동향 >
o ‘자체의 기술과 힘으로 군사과학기술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군사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요구이며 제국주의자들의 군사적 봉쇄를 뚫고 자위의 수단을 가지기 위한 필수적 조건’이라며 ‘반제자주투쟁’ 선동(5.14,중통·노동신문/군사기술적 우세는 제국주의자들의 독점물이 아니다)
o 미국의 한반도 ‘전쟁전략 재검토’ 관련 ‘조선반도를 발판으로 유라시아대륙에 대한 군사적 지배확립이 목적’이라고 비난하며 ‘전쟁의 불집을 떠뜨린다면 상상할 수 없는 보복타격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5.14,중통·노동신문·평방/위험계선에 도달한 전쟁책동)
o 김영남(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5.14 인도네시아 ‘민족영웅묘에 화환’ 진정 및 ‘민족기념비’ 참관(5.14,중통·중방)
o 김영일 비서, 5.14 라오스 여맹 대표단과 담화 및 김정은 제1위원장에게 전하는 선물 접수(5.14,중통·중방)
* 라오스 여성동맹 대표단(단장 : 씨싸이 르뎃문쏜 여맹 위원장), 5.14 귀국(5.14,중통·평방)
…………………………………【주요인물 동정】…………………………………
□ 최영림 총리, 5.10 바하마 수상에 당선된 ‘페리 쥐.크리스티’에게 축전(5.14,중통·중방)
□ 北 대표단(단장 : 박의춘 외무상), 5.13 비동맹국가 장관회의 참가후 이집트 출발(5.14,중방)
□ 중국 국제우호연락회·몽골 외교단사업국 친선대표단, 5.14 귀국(5.14,중통·중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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