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o 「조평통」서기국 백서(4.2), ‘이○○패당이 남북관계 파탄과 정세악화의 책임을 넘겨씌우고 대결정책을 정당화하려하고 있다’고 비난하며 ‘최고존엄까지 모독한 역적패당과 상대한다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고 주장(4.2,중통)
* ‘북남관계를 최악에로 몰아넣은 대결집단’ 題下로도 지난 4년간의 남북관계의 장애가 조성된 데 대한 책임 전가(4.2,우리민족끼리)
o ‘핵안보정상회의 이후 이정표를 운운하며 자화자찬하는 것은 땅바닥에 떨어진 몸값을 올리기 위한 오그랑수, 민심을 낚기 위한 기만술책‘이라고 비난(4.2,평방/불순한 흉계 비열한 술책은 통할 수 없다)
* ‘한뿌리를 가졌는데 열매가 다른가’(조평통 서기국 한수철), ‘민심을 기만우롱하는 행위는 천벌을 면치 못한다’(北그리스도교연맹 백봉일), ‘응당한 대접’(불교도연맹 책임부원 이영호) 등의 기고문을 통해 ‘새누리당의 4월 총선 참패와 反정부 투쟁 지속 선동(4.2,우리민족끼리)
o ‘제주해군기지가 건설되면 미국에 더욱 예속, 조선반도에 새전쟁의 위험은 더 커지게 된다’며 이는 ‘평화를 유린하는 범죄행위’라고 비난 및 투쟁 선동(4.2,평방/민심에 역행하는 제주해군기지 건설책동)
< 대내동향 >
o 김정은 부위원장, 자강도 전천군상업관리소 소장 정춘실에게 70회 생일상(4.2,중통)
o 철도성 국장 김창식, ‘나진 - 하산’ 사이 화물열차 10월부터 운행 예정(4.2,중통)
- 철길부설, 철도역, 차굴, 신호 및 통신부문의 개건사업 적극 추진중
o 최영림 내각총리, 4.1 희천발전소와 희천정밀기계공장 현지 요해(4.2,중통·평방)
o 김일성화김정일화축전 조직국 김학련 부국장, 제14차 김일성화축전은 ‘김정일 위원장의 유훈(2011.7.6)을 받들어 최대규모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선전(4.2,조선신보)
- 또한 축전과 전시회 기간에 ‘불멸의 꽃’들에 관한 전국과학기술토론회와 텔레비전 방송모임도 예정
* 제28차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 조직위 서기국 김명종 부국장, 4.11~19까지 평양에서 진행되며 23개국 800여명의 참가로 작년 두배라고 소개(4.2,조선신보)
o 北 각 급 학교들, 4.2 개학식 진행(4.2,중통·중방)
* 北 전지역, 폭우로 인한 피해주의 보도(4.2,중·평방)
< 대외동향 >
o ‘한국전은 평화협정이 체결되지 않았기에 계속 진행중이고 北은 힘으로 미제의 전쟁도발을 억제하며 평화협정(美北교섭, 6자회담)에로 몰아넣고 있다’고 주장 및 ‘한반도 비핵화와 美北관계 정상화, 통일을 위한 평화체제 구축이 목표’라고 강조(4.2,조선신보/조선전쟁은 계속중)
o [조선중앙통신사 논평(4.2)] 러시아 원동 아무르주 이와놉까마을에서 일본군에 의해 희생된 현지인들 추도식(3.22) 진행 소식을 거론하며 ‘日 당국이 과거 죄악들을 미화분식하며 청산을 회피하는 것’을 비난(4.2,중통/죄악의 역사는 절대로 가리울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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