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o 南이 ‘광명성-3호 발사를 중대한 도발행위(핵무기 운반수단 개발, 장거리 로켓 발사 등)로 왜곡하고 있다’며 ‘김일성민족의 새 100년대를 축복하며 창공높이 치솟아 반공화국 궤변들을 물거품으로 만들어 버릴 것’이라고 주장(3.28,우리민족끼리/민족의 경사에 칼질해 보려는 어리석은 궤변)
o ‘서울 핵안보정상회의’를 ‘의제에도 없는 북핵·미사일발사 문제 거론, 反北 압살 꿍꿍이판, 명분잃은 국제회의였다’고 혹평(3.28,우리민족끼리/반공화국 대결판으로 전락된 회의, 명분잃은 국제회의 등)
o 통일부 장관의 핵안보정상회의 기자회견(3.27)을 ‘北 규탄내용을 선언문에 삽입, 동족대결 대북정책을 내외신 기자들에게 주입하려는 행위’라고 비난(3.28,우리민족끼리/대결적 정체를 드러내 보인 기자회견)
* 통일부 장관의 민주평통 강연회 발언(3.23, 부산/독재국가 언급)을 ‘北에 대한 초보적 이해도 없는 헛나발, 대결적 정체가 전면 드러났다’고 실명거론 비난(3.28,우리민족끼리/산 송장의 독재나발)
o ‘조롱받는 새머리당’, ‘쇄신 간판밑에 벌어지는 반대파 숙청’, ‘민심기만용 선거 광고‘ 등 題下로 反새누리당 선동 지속(3.28,우리민족끼리·노동신문)
o 조선그리스도교연맹, 3.24 ‘주님의 역사섭리에 어긋나게 동족대결행위를 일삼은 역적패당 심판, 6.15통일시대 회복’ 선동 편지 남한 및 각국 그리스도교인들에게 발송(3.28,우리민족끼리)
< 대내동향 >
o 조선우주공간기술위 우주개발국 부국장, 3.28 ‘광명성-3호’ 발사 관련 ｢중통｣ 기자와 회견(3.28,중통)
- △지구관측위성으로 산림자원분포와 자연재해 정도, 기상예보 등 수집, △위성 질량은 100kg, 고도 500km 궤도를 따라 돌며 수명은 2년, △외국 전문가·기자들은 서해 발사장에서 실물 위성, 평양 위성관제종합지휘소, 발사실황 참관 예정.
o 평양시 당대표회, 3.28 인민문화궁전에서 김정은 부위원장을 당대표자회 대표로 추대(3.28,중통·중방)
- 문경덕(평양시당 책임비서), 리일환(평양시당 비서), 김정호(평양시 인민보안국장), 량만길(평양시 인민위원장), 성자립(김일성대 총장/고등교육상), 리군철(평양시 청년동맹 1비서) 등 참석
o ‘노수희’(｢범민련｣ 남측본부 부의장), 3.28 백두산밀영 고향집 방문(3.28,중통)
o 개성시 삼포동 고일령 정점에서 고대시기 추정 ‘태양석각화상’(태양 중심으로 10개 햇살과 달, 5개의 별 조각) 발견(3.28,중방)
o 황남 재령군 삼지강협동농장 등, 벼냉상모판(보온못자리) 씨뿌리기에서 성과(3.28,노동신문)
< 대외동향 >
o【중앙통신사 논평(3.28)】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北 장거리 로켓 발사는 안보리 결의 위반’ 언급 관련 ‘제1874호 전면배격, 위성발사는 국제법에 따르는 자주적·합법적 권리행사’라고 강조(3.28,중통/편견적인 태도를 버려야 한다)
o【중앙통신사 논평(3.28)】유엔인권이사회의 ‘對北 인권결의’ 채택(3.22, 제네바) 일축 및 ‘일본의 개입에 대해 과거죄악을 덮어보려는 술책으로, 과거죄행을 끝까지 결산할 것’이라고 비난(3.28,중통/너절하고 고약한 행위)
o 美 해군의 레루(레일)대포 등 신형무기 시험발사 관련 ‘군비경쟁을 격화시키는 행위로 아·태지역 군사지배권 야망을 버려야 한다’고 주장(3.28,중통·노동신문/군비경쟁을 몰아오는 망동)
o 김일성 주석 생일 100돌 기념 재일조선사회과학자들의 학술보고회, 3.24 고덕우(｢총련｣ 부의장) 등 참가하 도쿄 조선출판회관에서 진행(3.28,평방)
* 재러동포 기념모임도 3.24 모스크바에서 진행(3.28,중통)
………………………………【주요인물 동정】……………………………………
□ 김영남, 3.28 이임 불가리아 대사 면담/3.27 몰도바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3.28,중통)
□ 최영림, 3.26 新任 코트티부아르 수상에게 축전(3.28,중통)
□ 재중조선인총연합회 대표단(‘최은복’ 의장), 3.28 평양 출발(3.28,중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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