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업, 임업 및 어업을 제외한 비농전산업 취업자는 4월부터 2개월 연속 감소폭 둔화(3월 -216천명→4월 -187천명→5월 -170천명)
* 계절조정 고용률도 ‘09.3월부터 3개월째 58.4% 유지
- 특히, 제조업은 2개월째 감소폭이 줄고 있고, 상용직은 2개월 연속 증가세 지속
- ‘09년도에 신규로 졸업한 초대졸이상의 경우 5월 58.3%가 취업 중이며, 여성은 64.1%로 남성(50.9%)보다 다소 높음
* ’08.5월에 ‘08년도에 신규로 졸업한 초대졸이상의 57.8%가 취업자였음
▷ ‘08.10월 이후 6개월 연속 감소세가 지속되던 ‘취업준비자’가 5월에는 증가로 전환
- 30대가 증가로 전환(4월 -3천명→5월 29천명)되고, 청년층의 감소폭이 축소(4월 -59천명→5월 -33천명) 되면서 전체 취업준비자는 증가로 전환됨
▷ 비농전산업 고용은 다소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는 있으나, 전체 산업 취업자 중 ‘일거리가 없거나 사업부진·조업중단’으로 단시간(주당 36시간 미만) 근로한 경우는 4.3%(1,018천명)
- 전체 일용직 중 단시간 근로자는 ‘09.3월부터 20%대 지속
* 다만 ‘일거리가 없거나 사업부진·조업중단’으로 인한 단시간 근로의 비중은 소폭 감소 중임(2월 5.3%→3월 4.8%→4월 4.5%→5월 4.3%)
▷ 여성의 고용상황이 좋지 않아 여성 취업자 감소폭이 20만명을 넘어서 5월에는 ‘98.12월 이후 최대인 211천명
- 젊은 층 여성의 취업자 감소가 두드러져 5월 40대 미만 여성은 249천명(청년층 -103천명, 30대 -146천명) 감소
- 5월 여성 비경활인구는 ‘99.6월 조사기준이 변경된 이후 가장 큰 증가폭(357천명)을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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