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개혁정책의 성공적 추진으로 최근 5년간('04~'08) 연평균 4.7%의 안정적 경제성장 추세
- 금융위기 이후 정부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경기부양책과 강화된 경제 펀더멘탈에 힘입어 금년 2분기 전기대비 1.9% 성장 하여 중남미 국가 중 가장 빠르게 회복
ㅇ 이러한 견조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금융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신흥국을 대표하는 국가로 부상
- G-20 및 BRICs 등을 통해 신흥국·개발도상국의 발언권 확대에 기여
- 특히 남미 지역경제통합의 리더로서 자국통화 무역결제시스템 도입, 남미은행 설립 등을 통해 남미지역이 경제통화동맹으로 발전하는 것을 주도하여 세계가 주목
□ 이에 따라, 한-브라질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브라질 경제의 실적과 가능성에 주안점을 두고 그간 양국의 경제적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모색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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