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 北「특사 조의방문단」, 8.21 故 김대중 前 대통령 영전에 화환 진정(8.21,중통)
- 金위원장이 故 김대중 前 대통령 영전에 보낸 화환을 김기남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를 단장으로 하는 ‘특사 조의방문단’이 정중히 진정하였으며, 고인의 유가족들에게 보낸 조전과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정중히 전달
* 北 ‘특사 조의방문단’(단장 : 김기남 黨비서), 8.21 특별비행기로 평양 출발 및 서울 도착 (8.21,중통)
* 北 ‘특사 조의방문단’, 8.23 李대통령을 만나 남북 사이의 관계발전을 시킬 데 대한 문제들 토의(8.23,중·평방, 중통, 중앙TV)
* 北 ‘특사 조의방문단’, 8.23 특별비행기로 평양 도착(8.21,중·평방, 중통, 중앙TV)
▷ ‘침략자들에게 무자비한 섬멸적 타격을 안길 조선인민의 의지’ 題下 ‘韓美UFG 합동군사연습’을 反民族행위로 지속 비난하면서 “자위적 무장력을 갖춘 우리(北)는 그 어떤 전쟁방식에도 다 준비되어 있다”고 주장(8.21,중통)
* ‘무엇을 노린 2009 을지인가’ 題下 ‘2009 을지연습’ 관련 이OO역도패당처럼 조선반도 정세를 첨예한 대결상태로 몰아가며 전쟁광기를 부린 침략의 무리, 민족반역의 무리는 없었다고 비난(8.23,평방)
* ‘엄중한 사태를 몰아오는 위험천만한 핵시험전쟁’ 題下 ‘UFG 합동군사연습’은 임의의 시각에 핵전쟁국면에로 전환시키기 위한 도발적 북침불장난소동이라고 규탄(8.23,노동신문)
* 我軍 제61사단의 인천과 경기도 일대 대규모 기동훈련 실시(8.24-28) 공표 비난 보도(8.22,중방)
■ 대외동향
▷ ‘美 정부기관 NASA,「광명성2호」를 인공위성으로 인정‘ 題下 “NASA 웹 사이트에 올해 18번째 우주발사로「광명성2호」발사 소식 게재” 보도(8.21,조선신보)
- NASA 웹 사이트에 올해 우주발사 18번째로 인공위성 ‘광명성2호’가 로켓 ‘은하2호’에 의해 발사된 소식이 게재된 것은 “탄도미사일이 아니라 인공위성임을 시인하고 있는 것”임.
- 이는 美 정부가 발사체를 인공위성으로 인정하면서도 北만 차별적으로 유엔안보리에 끌고 가 ‘제재’를 실동에 옮겼다는 것이 명백해졌음.
- 北은 최근 南의 인공위성 발사에 대한 6자회담 참가국들의 태도를 주시하고 있으며 핵보유국 지위문제와 마찬가지로 위성발사에 대해서도 “그 누구의 인정을 받는 것이 문제가 아니며 우리는 필요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그만이다”라는 북측 입장 代辯.
▷ ‘용납될 수 없는 핵전쟁공갈’ 題下 韓美 UFG합동군사연습은 “핵시험전쟁, 예비전쟁”이라며 핵보유 정당성 주장 및 美의 反北정책에 강력대응 입장 천명(8.22,중통)
▷ ‘사회주의 위업 수행의 힘있는 무기’ 題下 “제국주의자들의 反사회주의 책동을 짓부실 수 있는 무기는 인민대중의 혁명적 사상의식”이라고 강조(8.21,노동신문)
▷ 6.15공동선언실천 민족공동委, 8.22 일제의「한일합병조약」체결 99년 관련 “불법무효한 조약”으로 낙인하며 일본의 “사죄와 배상, 역사왜곡․재침책동에 반대배격 떨쳐나설 것” 호소하는 3개항 ‘결의문’ 발표(8.22,중통)
* ‘천추만대를 두고 잊지 못할 피의 교훈’題下로도 일제의 “역사왜곡과 과거죄행의 대가를 기어이 받아낼 것이며, 자위의 국방력 천백배로 다져나갈 것”주장(8.22,민주조선)
■ 대내동향
▷ 김정일 黨사업(선군혁명영도) 개시 49돌 관련 동향
- 청년학생들의 경축모임, 8.21 청년중앙회관에서 이용철(청년동맹 1비서) 경축보고로 진행(8.21,중통)
- 청년중앙예술선전대 경축공연, 8.21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8.21,중통)
- 기록영화 ‘위대한 선군영도의 길에 함께 계시어’, 8.22 인민문화궁전에서 상영(8.22,중통)
▷ ‘우다웨이’(武大偉) 中 외교부 부부장 일행, 8.17~21 訪北(8.21,중통)
- 방문기간 일행은 ‘금수산기념궁전을 참배’, ‘양형섭(최고인민회의 상임위 부위원장), 박의춘(외무상) 의례방문’, ‘김계관(외무성 부상)과 회담’을 하였으며,
- 회담과 담화들에서 北-中 친선관계와 지역정세를 포함한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이 깊이 있게 논의 되었으며 일행은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 ‘아리랑’을 관람하였음.
▷ ‘조국통일의 앞길을 밝힌 불멸의 총서’ 題下 김정일 노작「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조국통일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발표 즈음 “6.15․10.4선언에 대한 부정은 곧 민족의 화해와 단합에 대한 부정, 역적행위”라고 강조(8.22,중통)
▷ ‘두 사회제도에 비낀 판이한 모습’ 題下 사회주의 제도의 우월성을 소개, 南 인민들이 공화국을 동경하며 사랑과 믿음의 정치를 갈망하고 있다고 선전(8.23,중방)
▷ 北, 8.21 김父子의 평안남도 인민병원 방문 50돌 기념 보고회 진행(8.22,중방)
* 북창화력발전연합기업소와 2.8직동청년탄광, 8.22 김정일 현지말씀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종업원 궐기모임 각각 진행(8.23,중방)
▷ 당과 군대, 국가간부들, 8.23 만수대예술극장에서 ‘네온등 밑의 초병’ 공연 관람(8.23,중통)
▷ ‘반제민전’ 평양지부 성원들, 8.23 창립 40돌 즈음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아 경의표시(8.23,중통)
* 반제민전 평양지부 대표(조일민), 8.23 김정일 당사업개시 49돌 관련 중통기자회견을 통해 자주통일을 하루빨리 앞당기기 위해 더욱 억세게 싸워나갈 것이라고 주장(8.23,중통)
▷ 자강도, 혁명전적지(강계시 인풍로언덕, 만포시 고산진)․사적지(낭림지구) 개건(8.22,중방)
▷ 평양 창전네거리에 최초 태양빛전지가로등(2개의 소형 태양판과 LED등, 자동조절장치, 축전지로 구성되었으며 1회 충전으로 3일간 야간조명 보장) 시범설치(8.22,조선신보)
▷ 칠골농장 농업근로자들 등, ‘韓美합동군사훈련’ 규탄 및 ‘150일전투’‘에서 새로운 비약을 일으키기 위한 모임 개최(8.21,중방)
▷ 총련조선대학교 학생조국방문단, 8.21 비전향장기수 최태국과 상봉(8.22,중방)
▷ “평양의 무더위가 15년 이래 최고를 기록하고 있다”며 지속적 고온현상과 관련하여 “농업, 임업, 철도부문 등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국가적 관심 속에 고온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보도(8.21,조선신보)
…………………………………【주요인물 동정】…………………………………
□ 北 외무성 대표단(단장 : 김영일 부상), 몽골․베트남․인도 등 아시아국가 방문 후 8.22 귀국(8.22,중방)
* 北 정부문화대표단(단장 : 한철 문화성 부상)도 아시아문화성 원탁회의 참가(中國) 후 8.22 귀국(8.22,중통)
□ 주체사상국제연구소 사무국장(「오가미 겡이찌」) 일행, 8.22 평양 도착(8.22,중방)
□ 총련 조선대학교 학생조국방문단(단장 : 김준, 김희남 부학부장), 8.22 평양 도착(8.22,평방)
* 총련 교육일꾼 대표단(단장 : 류수옥)은 평양 출발(8.22,중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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