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남동향
▷「6.25戰」발발 59주년 즈음 ‘선군의 기치높이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수호하자’ 題下로 “선군의 기치높이 反美·反李투쟁” 선동(6.25,노동신문 사설)
- 미국의 反北 ‘제재’ 소동은 국가테러행위, 새 전쟁도발의 전주곡으로 南 이○○ 정권의 북침전쟁정책실현의 돌격대로 나서고 있는 오늘의 엄중한 정세는 온 겨레로 하여금 反美· 反李 투쟁으로 부르고 있음.
- 모든 당원-근로자들은 김정일의 선군사상을 더욱 튼튼히 무장하고 그의 절대적인 옹호자관철자가 되어야 하며, 원군을 공민적 의무라는 것을 가슴깊이 새기고 성심성의를 다 바쳐야 함.
- 미국이 국제적인 ‘제재’, ‘봉쇄’ 소동으로 우리 군대와 인민의 의지와 신념을 꺾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으로 우리는 미국의 反北책동이 계속되는 한 핵억제력을 포기하지 않을 것임.
* ‘대조선지배정책, 침략정책은 통할 수 없다’ 및 ‘조선전쟁을 도발한 날강도적인 침략자’ 題下로도 미국주도‘제재결의 등’反北 고립압살 책동이 강화되고 있는 現정세下“단호한 대응, 보복타격 가할 것”천명(6.25,노동신문 논설)
* ‘논설, 대조선 지배정책 침략정책은 통할 수 없다, 조선전쟁을 도발한 날강도적인 침략자’ 및 ‘조선전쟁 도발자의 추악한 정체’ 題下 등으로 보복타격 주창 및 反美자주 · 反戰투쟁 선동(6.25,평방)
▷「조평통」대변인, 6.25 ‘6.25전쟁일’ 계기 南의 각종 反共캠페인과 대규모 전쟁연습 비난 談話 발표(6.25,중통)
- 南 당국이 6.25전 참전용사들을 위한 판문점 참관, 기념식·위로연 개최, 강원도 전지역에서 북침을 가상한 최대규모의 ‘6.25상기 작전계획시행훈련’ 시행 등 反共 캠페인과 전쟁연습을 광란적으로 벌이고 있음.
- 6.25의 역사적 교훈을 망각한 자들이 갈 길은 명백하며 “침략자들의 무분별한 도발에는 단호한 보복으로, 전면전쟁에는 전면전쟁으로 대답할 것임”
▷ ‘특등주구의 쓸개빠진 넋두리’ 題下 이대통령의 간담회발언(6.22 간담회, 주한미군 전쟁억제, 예방) 관련 주한미군의 “불법성” 지적과 이는 ‘억제’와 ‘예방’은 곧 핵전쟁이며, 駐韓美軍은 핵전쟁무력을 반증한다”고 주장(6.25,중통)
■ 대외동향
▷ ‘조선반도 평화와 안정파괴의 주범’ 題下 6.25戰은 美의 “대조선적대시 정책의 산물”로 미국의 정전협정 거부 및 최근년간 한반도 무력증강과 합동군사훈련 등 비난과 駐韓美軍철수 및 전쟁억제력 강화 주장(6.25,민주조선)
* ‘날로 증대되고 있는 전쟁위험’ 題下로도 미국의 각종 韓美합동군사훈련과 駐韓 · 駐日미군기지 첨단무기 증강배치 및 對南이양 등 움직임 경계(6.25,중통)
▷ ‘군국주의자들의 재침준비완료책동’ 題下 일본 정부와 자민당의 본격적인「방위계획대강」개정 움직임(6.20, 기본방침공개 등) 관련 이것은 “방위의 간판아래 재침야망을 강력히 추동하기 위한 침략문서”라고 비난 경고(6.25,중통)
▷「호세 마누엘」駐北 쿠바 특명전권대사, 6.25 “美 연방최고재판소의 쿠바애국자사건 5人에 대한 재심의 중단 결정” 비난 기자회견(6.25,중통)
■ 대내동향
▷ ‘6.25미제반대투쟁의 날’ 평양시 군중대회, 6.25 이용무(국방위 부위원장), 김일철(인민무력부 제1부부장), 김기남(黨비서), 양형섭(상임위 부위원장), 박병종(평양시 인민위 1부위원장, 연설), 장인수(평양시 黨비서, 사회) 등 참가下 김일성광장에서 진행(6.25,중방)
- 조선의 군대와 인민은 미국과의 전면대결이 시작된 現 단계에서 민족의 존엄과 나라의 자주권을 지키기 위해 ‘제재’에는 ‘보복’으로, ‘전면전쟁’에는 전면전쟁‘으로 대답할 것이라고 주장
▷ ‘150일전투’의 나날에(1), 핵대결전속에 속도 올리는 수도건설’ 題下 ‘2012년 구상’ 전제는 평화”라며 現정세下 근로자들이 평양시내 10만세대 살림집 건설 등에 임할 수 있는 것은 “2차 핵시험 판단”이라고 주장(6.25,조선신보)
▷ ‘인기있는 대동강맥주’(일명: 시원하고 뜨거운 맥주, 77.5%) 題下 최근 생산되는 흑맥주, 흰쌀맥주가 평양시민들에게 인기가 있다고 소개 선전(6.25,중통)
※ 2002년부터 시민대상 공급, 평양에서 맥주 운반용 냉동차는 콩우유차와 함께 거리‘우선통과’혜택
…………………………………【주요인물 동정】…………………………………
□ 김영일 내각총리, 6.23 北-라오스 외교관계 설정 35돌 즈음 同國 정부수상에게 축전(6.25,중통)
□ 北 적십자회 대표단(김진석 적십자회 중앙위 부위원장), 6.25 몽골 향발(6.25,중통)
□ 北 교육일꾼 대표단(김영인 교육성 부상), 6.25 中 향발(6.25,중통)
□ 北 대학생체육협회 대표단(전극만 교육성 부상), 6.25 세르비아 향발(6.25,중통)
□ 北 군사대표단(박재경 인민무력부 부부장), 6.25 몽골 방문후 귀국(6.25,중방)
□ 재일조선학생조국방문단, 신천박물관 참관(6.25,중통)
□ 재일동포조국방문단(전성배 총련 군마현본부 고문), 6.25 평양 도착 및 만수대언덕 김일성동상 참배(6.25,중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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