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방송 주요논조 2009.6. 9(화)
	통일부 정세분석총괄과
	정치외교연구센터 / 북한정치와 대외정책
	참고자료
	정책보고서
	통일부
	2009/06/09
■ 대남동향 ▷ ‘불순한 목적을 노린 대결광대극’ 題下 南 한나라당 의원총회 발언 등을 “反정부 위기 모면을 위한 민심기만정책”이라고 비난(6.8,노동신문) - 며칠 전 한나라당은 의원총회라는 것을 열고 6.25이후 최대의 안보위기, 도발중단 단호 대처, 대책특위 조작 등 매일 反공화국 폭언을 쏟아내고 있음. - 前 대통령의 사망, 지지율 하락 등 최대 집권위기에 놓인 이○○ 역도와 한나라당은 사회전반에 ‘안보위기설’을 퍼뜨려 現위기를 모면하려 하지만 이에 귀 기울일 사람은 아무도 없음. ▷ ‘사대매국 세력의 청산은 조국통일을 위한 당면과제’ 題下 “南北관계를 최악의 위기사태로 몰고 간 이○○정권과 한나라당을 타도하고 조국통일을 이룩하자”고 反정부투쟁 선동(6.8,노동신문) ■ 대외동향 ▷ 北 중앙재판소, 6.8 억류 美기자에게 각각 12년의「노동교화형」선고(6.8,중통) - 중앙재판소는 미국기자 ‘로라 링’과 ‘이승은’에 대한 재판을 6월 4일부터 8일까지 진행하였으며 재판에서 이미 기소된 ‘조선민족적 대죄’, ‘비법국경 출입죄’에 대한 유죄를 확정하고 ‘로라 링’과 ‘이승은’에게 각각 12년의 「노동교화형」을 언도하였음. ▷ ‘제재에는 강력한 대응조치가 따를 것이다’ 題下 北 2차 핵시험 관련 日本의 對北제재 강화에 대해 "선전포고로 간주하고 강력대응" 천명(6.8,노동신문) - 日은 北 2차 핵시험 직후 안보리의 신속대응, 對北제재조치 강화, 납치문제 연계 등 反공화국 대결소동에 열을 올리고 있음. - 우리(北)는 日의 “對北제재를 선전포고로 여기고 초강경으로 대답할 것”이며 日本은 우리의 경고를 심중히 대하여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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